December #2 (2025)
December, 14th
도서관 홈페이지들 돌아다니며 발견한 트렌드코리아2026 강연
강남구도서관 중 한 곳인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이었는데 처음 가보는 도서관이다
다행히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도서관 가는 길에 충동적으로 동네 빵집에 들렀다
사실 마침 배고프기도 했고 작고 친근한 동네 빵집이 괜히 반가워서?
특이했던 표고버섯 푸가스와 슈크림빵을 샀다
예상보다 엄청 컸던 도서관
이런 큰 도서관 좋다
강연 듣기 전에 슈크림빵 먹었다
슈크림이 엄청 많이 들어가있어서 맛있더라 😋
책 트렌드코리아2026 주제는 horse power
그 해의 띠로 주제를 정한다고 하는데 2026년이 말 띠 해라서 마력이라는 주제로 정하셨다고 한다
여러 저자 중 한명인 권정윤 연구원님(?)은 이제까지 트렌드코리아를 여러 해 동안 공동집필해 오셨다
이 날 강연 내용은 AI 였다
이제까지 책을 쓰시면서 보통은 경제 상황에 따라 소비 트렌드가 결정되었고, 그래서 주로 주제가 경제였다면,
올해는 최초로 AI가 되었고 그만큼 강력한 시대 변화라고 하셨다
강연을 들으면서 든 생각은 AI 관련해서 내가 모르는 단어나 개념들이 정말 많다는 것이었다
AI 분야뿐 만이 아니라 새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신조어와 이전에 몰랐던 개념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목차 효과
바이브 코딩: AI에게 느낌(바이브)과 의도를 전달하면 AI가 코드를 대신 작성해주는 방식
코드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비개발자들에게 유용한 AI 이용 방식이라고 한다
에버레인: 미국의 의류 업체이고 옷을 만드는 제조원가와 생산 과정 등을 공개하는 브랜드이다
이런 투명성을 내세우며 고객의 알 권리를 강조하고 제공하는 의류 브랜드
레디코어(Ready-core):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철저하게 미리 준비하고 계획한 뒤 실행하는 트렌드
예를 들면 맛집이든, 팝업 스토어 입장이든 앱을 통해 미리 예약한 뒤 방문하는 트렌드
그리고 트렌드와 유행의 차이는 트렌드는 확장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다른 분야로 확장될 수 있는가? VS 유행은 짧고 그 분야에서 쉽게 꺼지기도 함
개념 위주로 설명해주셔서 강의듣는 느낌이긴 했는데 유익한 시간이었다
크게 흥미롭거나 재미가 있는 강연은 아니었다..😅 주제가 AI라서 그랬을까?
그래도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에피소드들은 있었다!
강연이 끝나고 혼자 점심을 먹으러 강남역 방향으로 걸어갔다
걸어가는 길에 도곡동을 지나갔는데 비싼 동네 지나가보네 😁
점심 먹으러 간 곳은 오모시로이규카츠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우설규카츠를 파는 식당인데 생긴지 얼마 안됐다
난 반반규카츠 정식 주문
우설규카츠 처음 먹어봤는데 질겨서 별로였다 😕
한 입에 먹기엔 커서 나눠 먹었는데 끊기지도 않았고 질겨서 먹기도 좀 불편했다
점심을 먹고 디저트는 아이스크림 '베스킨라빈스 강남대로점'
아몬드봉봉 싱글 사이즈로 주문 🍨
강남대로점은 와플콘 전문 매장이라 통신사 할인을 받아도 좀더 비쌌다
그래도 매장에 창가자리도 있고 쾌적해서 좋았다
베스킨라빈스에서 시간 좀 떼우다가 주토피아2 보러 CGV로!
디즈니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줘야지 😆
주디와 닉은 이제 공식적인 한 팀이 되어 주토피아의 경찰로 활동한다
어느 날, 주토피아에서는 살 수 없는 뱀 게리가 나타나고 게리를 추적하며 주토피아에 다시 나타난 이유를 파헤친다
그 이유 뒤엔 거대한 세력의 링슬리 가문이 있었고, 링슬리 가문이 영역 확장을 위해 주토피아의 기후장벽 설계도를 이용해 뱀 종족을 몰아내려고 했던 것
이를 알게된 닉과 주디는 링슬리 가문을 막기 위해 게리와 한 편이 되어 설계도를 되찾으려고 모험한다
일단 주디와 닉은 여전히 사랑스러웠고 중간에 서로 다름을 인지하는 상황에서 울어버렸다..🥲
둘은 정말 다른데 서로 깊은 우정과 신뢰가 있고 그래서 그 다름이 부정적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디즈니 영화답게 힌트가 숨어있는 귀여운 장면들이 보였고 1편과 연결되는 부분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주토피아2는 한 마디로 서로 달라도 괜찮아!
강남대로 어떤 오락실에 있던 주토피아 포토존
영화 다 보고 강남대로 걷고 있는데 우연히 발견했다
이 나무늘보 공무원
일은 느린데 운전은 엄청 빠르다 😂
나 혼자 문화생활 가득 즐겼던 강남에서의 일요일
혼자 재미있게 잘 놀았네 ☺️
December, 15th
우리 부서 사람들끼리 점심 먹고 있었는데 다 먹은 후에 이사님이 반찬통을 하나 꺼내셨다 😂
안에는 초콜릿이 들어있었다! 다양한 맛의 초콜릿🍫
반찬통에 담아오신 거 좀 웃겼어요
잘 먹었습니다~!
December, 16th
책상 위에 올려진 케이크 한 컵 🍰
범인은 IT팀 쏨님!
알고보니 IT 션 님의 생일파티를 했다고 한다
생신이 셧다운 기간 중이라고...! 저랑 똑같네요 ☺️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우리 부서 송년회 있는 날 🤘🏼
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참다운 정육식당 분당판교점'
고기를 사 가서 불판에 구워먹으면 된다
역시 소고기!! 완전 스테이크다
나 본부장님이랑 같은 테이블 앉아서 본부장님이 고기 구워주셨다
오예😁 자리 진짜 잘잡았고요
다양하게 사와서 맛있게 먹었다
부위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양 과장님의 도파민 터지는 연애썰을 열심히 들으며 😅
🥩🥩
이거 진짜 스테이크!!
고기 실컷 먹고 2차로 정육식당 바로 맞은 편에 있는 맥주집에 갔다 '더블테라스'..사진이 없네 🥲
옥상이었나? 야외에 비닐막이 쳐진 자리에 앉았다
2차에서는 연애, 종교 등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했는데 재밌었다!!
뭔가 더 깊은 대화를 해서 뜻깊은 자리였어
대리 불러서 갈 분들은 가고 나랑 이사님, 켈리님, 부장님은 택시를 타고 판교역으로 가기로 했다
판교역에서 내려서 각자 집으로 가는 걸로!
택시 기다리면서 찍은 독특했던 중식당 우루루
식당 이름이 우루루다 😂
판교역에서 내려서 각자 집으로 해산~!
진짜 연말이네요
2025년 덕분에 즐거웠고 맛있는 고기 잘먹었습니다 ☺️
December, 18th
정송하가 준 초콜릿!
선물 안사와도 되는데 매번 이렇게 사오고 고마워 😭
December, 19th
Liz차장님과 Stan과장님이랑 불금 송년파티 🔥
판교에서 벗어나 강남으로 진출하기로 했다!!
금요일에 퇴근하고 판교에서 신분당선 타고 강남으로 출발했다
연말에다 금요일이라 예약이 가능한 맛집을 찾다가 곱창 맛집 '강남곱'을 예약했다
예약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늦게 와서 당장 자리가 없다고 하셨다...😭
하지만 빈 자리가 나면 바로 불러주겠다고 하셔서 약간 기다렸더니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우리끼리의 첫 파티를 기념하며✌🏼
강남까지 다같이 와서 맛있는 거 먹으니 정말 좋네요!
모듬구이 곱창
곱창 진짜 오랜만에 먹는데 맛있었다 😋😋
마무리는 볶음밥이지?!
모든 메뉴 맛있었어 👍🏼👍🏼
전체적으로 이성 이야기를 많이 했다
우리 다 미혼이니까?😉😉 그런 이야기가 재밌지
확실히 판교에서 벗어나서 그런가 주변의식 없이 더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난 강남이라 직장인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어려보이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
서로 다른 BU이고 업무가 다르지만 이런 조합도 참 괜찮은 것 같다
회사 이야기 없이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이번 자리는 Liz차장님이 쏘셨다
잘 먹었습니다 차장님 ☺️
모두들 덕분에 즐겁고 맛있는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또 봐요!!
December, 20th
진엽님 결혼식 가는 날
나 이 회사 입사하고 나서 회사에서 만난 인연 결혼식 처음 가보네 😆
결혼식장은 사랑의 교회
신랑 신부가 교회에서 만났고 신실한 개신교인이라 교회에서 결혼식을 한다
나 교회 결혼식도 처음 가보네
어렵지 않게 잘 찾아왔다
교회 결혼식은 이렇게 예배 순서도 알려주는구나...
정말 친절하다
축의금 내고 받아온 식권!
화려하지 않고 단정한 결혼식장
그리고 일단 되게 밝다
중간에 진엽님 만나서 잠깐 인사했다
진엽님이 나 보더니 세상 제일 반갑다고😂 그렇게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회사에서 보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이 깔끔해보였다
찬송과 기도도 있네
정말 오랜만에 해보겠다
다른 결혼식과 동일하게 양가 어머님들이 같이 나오셔서 화촉 점화를 하셨다
근데 보통 결혼식은 신랑이 먼저 행진하고 그 뒤에 신부가 아버지랑 같이 입장하는데 신부랑 신랑이 함께 입장하더라?!
교회 결혼식은 그렇게 하나? 아니면 그렇게 서로 결정한건가? 아무튼 이 점은 신선했다
여기는 교회가 커서 그런가 청년마다 담당 목사님이 지정되어 있는 것 같더라
그래서 진엽님 담당 목사님이 따로 나오셔서 기도를 하고 가셨다
찬송가를 불렀는데 모르는 찬송가더라..하긴 찬송가도 계속 생겨나고 바뀌겠지?
제대로 따라부르진 못하고 입만 벙긋벙긋했다 😂
주례를 하신 목사님은 설교를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하셨다
신랑 신부에게 질문도 하고 성경 구절에 맞게 해석도 하시면서
성함도 백요셉인데 진짜 근본 기독교인 아니냐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축가였다
대학부 친구들 7명이 나와서 부르는 합창 축가였는데 노래도 좋았고 화음도 좋더라 👍🏼👍🏼
중간에 진엽님이 같이 부르는 구간이 있었는데 절었어...😂
재미를 제공하셔서 덕분에 결혼식에 잔잔한 웃음이 퍼졌었다
마지막엔 사진 촬영이 있었다
나는 회사 동료, 지인들 사진 찍을 때 올라가서 찍었다
예상외로 결혼식이 금방 끝났다
성당 결혼식은 되게 길다고해서 교회 결혼식도 궁금했는데 웨딩홀에서 하는 결혼식만큼 빨리 끝났다
다음 결혼식이 있는 것 같진 않았는데..!
결혼식이 끝나고 저녁 먹으러 이동
교회가 크다보니 피로연장까지 거리가 꽤 된다
뷔페식이었는데 종류가 엄청 다양하진 않았지만 맛있었다!!
있을 건 다 있던데?
난 혼자서 열심히 먹었다 😋
신랑 신부가 인사하러 다니질 않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 나 먹고 나오려고 할 때 인사 시작하는 것 같더라
이건 다른 결혼식이랑 비슷하네
두분 결혼 축하드리고 무탈하게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
밤 되니 어디 유럽에 온 것 같은 분위기네 ✨
의미있었던 결혼식 하객
교회 결혼식도 처음이고 회사 경사도 처음 가봤던 날
축하합니다 👏🏻👏🏻
December, 22th
회사에서 나눠준 단체 점퍼, 머렐 덕 다운
입어볼 수 없어서 대충 사이즈 주문했는데 나름 잘 맞았다
좀 얇은 편이어서 가볍게 입기 좋겠더라
그리고 우리 부서에서 내 생일파티도 해주셨다
미리 생일 파티 🥳🎈
귀여운 곰모양 케이크 🧸
초도 진짜 귀엽다!!
🎂
켈리님이 찍어준 내 사진with 귀여운 케이크🎂
준비해줘서 고마워요!!
파티하고 다같이 케이크 나눠먹었다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였는데 엄청 진하고 맛있었다
다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회사 친하게 지내는 엔지니어 한 명이 나한테 소개팅을 주선해주셨다
주말엔 서로 시간이 안맞아서 이날 만나기로 했고 퇴근하고 양재로 갔다
원래는 양재역 근처 술집에서 보기로 했는데 갑자기 당일에 초밥을 좋아하냐고 물어보셨다
그래서 내가 좋아한다고 했더니 오마카세 어떠냐며...! 😮
같이 일하시는 본부장님이 고객과 저녁 약속을 잡아뒀는데 갑자기 취소돼서 오마카세 두 자리가 비었단다
그래서 그 본부장님이 갔다오라고 하셔서 갑자기 약속 장소가 변경됐다
난 완전 땡 잡은거지? 1인당 13만원 짜리 오마카세에 공짜로 가게 됐으니..?
간 곳은 스시 아리가 양재
카페 앞에서 만나서 가게까지 같이 걸어갔다
바 테이블 좌석에 나란히 앉았다
싱싱했던 사시미
냉동의 식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이런 음식(?)도 나오는데 알려주는 순서대로 먹으면 된다
한 입 음식이랄까?
게살 볶음밥(?)
데코레이션이 생생하네 🦀
관자 튀김과 전복
비싼 해산물 다 등장한다
드디어 나온 초밥!
초밥 나오기까지 단계가 많아서 한참 걸린다 😂
물론 그 전 음식들 모두 맛있었지만
초밥도 정말 맛있었다 🍣
굴 세비체
한 입에 먹어야 맛있다는데 좀 커서 한 입에 먹을 수 있을까 했지만 먹었다!!
굴인데 비린 맛 전혀 없이 신선했고 맛있었다
고등어 봉초밥
셰프님이 손으로 받아달라고 하는 음식들이 있는데 손으로 받아서 먹으면 된다
마지막엔 맛있게 먹었던 초밥 말해주면 하나 더 만들어주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회 초밥 하나 말씀드렸다 😋
셰프님도 진짜 친절하셨고 우리한테 대화도 거시고 성격 좋아보이시더라
오마카세 먹는 시간이 약 두 시간 넘게 걸렸다😂 아무래도 코스로 나오니까 오래 걸리긴 하지
그 사이 많은 대화를 했는데, 특히 나한테 질문을 많이 하셨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가 면접본 느낌이더라
성향이 나랑 되게 다른 사람이었는데 혹시 모를 경우의 상황들에 대한 답을 알고 싶어하는 느낌이었다
예를 들면, 이런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할지를 나한테 질문한다던가..?
진지하게 잘 맞는 인연을 찾으려고 나오신 것 같긴 한데 소개팅이 아니라 선을 보러 오신건지....😅
아무튼 저녁 식사를 다 하고 그 근처 카페에 갔다
카페에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카페 마감시간이라 나왔다
내가 버스를 타고 집에 간다고 하니 정류장에서 버스 올 때까지 같이 기다려주셨다
친절하신 분!
덕분에 비싼 오마카세도 잘 먹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December, 23th
우리 부서의 올해 마지막 다같이 점심
전날 정해진거라 급하게 식당을 찾았는데 다행히 예약이 가능한 곳이 있었다
서판교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렌'
지은 과장님이 찍어 보내준 사진 🫶🏼
지은 과장님은 집에서 바로 식당으로 오셨는데 우리보다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고 계셨다
파스타 세트 하나씩 주문하고 다같이 나눠먹을 피자 주문했다
난 고르곤졸라 비프 파스타 🍴
피자는 그저 그랬다 🍕
아마 여긴 파스타로 블루리본을 많이 받았나보다
세트에 포함된 디저트, 헤이즐넛 무스
전날 있었던 내 소개팅이 대화의 주 주제였다..
근데...잘 된 건 아닌 것 같아서.. 추가적으로 할 이야기는 없었다...😂
그래도 이렇게 맛있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다같이 오니까 좋았어요!
덕분에 회사 근처 맛집도 와보고 잘 먹었습니다 😋
December, 26th
내 생일!
약속도 없고 계획도 없다
내 인생에 이런 생일이 있었던가..? 혼자 보내게 됐네 😂
생일엔 미역국인데 미역국을 끓여먹긴 싫어서 짜장면을 시켰다
생일엔 사실 짜장면이지?
1인분 세트 = 짜장면 + 맛보기 탕수육 주문
오랜만에 먹는 짜장면 맛있더라 😋
이 날 오후엔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다 페이스 디자이닝 서비스를 예약해뒀다
내년엔 스타일을 좀 바꿔볼까 하고!
아르마니 파운데이션이 좋다길래 아르마니 매장에 추천과 테스트를 받으러 갔다
확실히 전문가의 손길은 달랐다.. 그리고 명품 브랜드라 그런지 화장품도 꽤 좋았고
아주 만족스러워서 마음 속으로는 거의 구매 확정 😂
서비스를 받고 잠실 롯데몰에 사진을 뽑으러 갔다
김채연이랑 크리스마스 마켓에 갔을 때 사진 인화권을 받았는데 그 날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다
그래서 미리 사진을 골라놓고 이 날 인화권을 사용하러 왔지
내가 고른 사진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네 💚❤️
귀엽게 잘 나왔다
정말 별거 안하고 잔잔하게 보냈던 생일
그리고 이제 만 30세다... 이제 그냥 어떻게 해도 30대가 됐구나
저녁에 엄마&아빠랑 통화했는데 내년부터는 혼자 그러고 있지 말라며😂 내가 안쓰러웠나보다...
내년엔 더 많이 행복하게 보내는 걸로!
설예현 생일 많이 축하한다 ❤️
December, 28th
정송하랑 우리집에서 연말 파티하기로 한 날
우리 둘만의 송년회 👯♀️
겨울이니 대표적인 제철 해산물 대방어와 와인을 함께 먹어보기로 했다
집 근처 대방어 파는 곳을 찾아봤고 완도상회포장마차 송파직영점에 가서 포장하기로!
대방어 맛집이라는 후기가 많더라
두툼하고 때깔 좋은 대방어
와인은 로제 와인으로 사봤다
몰랐는데 로제 와인이 해산물이랑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
대방어 양이 적었다..😂
아 물론 우리가 많이 먹기도하지만 그래도 회는 배가 안차잖아?
그래서 피자를 주문했다 😂🍕
피자스쿨에서 주문한 고구마 피자
역시 탄수화물이 들어가야 배가 불러오죠...?
정송하가 준비해준 내 생일파티!!
사실 아까 저 초 사는 건 내가 봤다 😅
이렇게 챙겨줘서 고마워 ❤️
생일 축하 파티 3️⃣❤️ 🎂
소원도 빌고~ 촛불도 끄고~
고마워 🥳
케이크는 스타벅스 케이크인데 정말 맛있었다 👍🏼👍🏼
정송하도 이 케이크 만큼 맛있는 케이크 먹어본 적이 없다며
원래는 우리집에서 자고 가기로 했는데 집에 일이 생겨서 이날 가야한다고 했다.. 아쉬워라
대방어도 다 먹고 피자도 거의 다 먹고 케이크도 다 먹고 와인도 거의 다 마시고😂 정말 실컷 많이 먹었다
그리고 수다도 실컷 떨고! 즐거웠던 저녁
우리집까지 와서 내 생일 축하해주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고마워!
덕분에 즐거웠고 다음에 또 재미있게 놀자 🫶🏼
December, 30th
가족들과 연말을 보내기 위해 부산 내려간 날
기차 타고 부산으로 가는 길에 이원지랑 당일 약속을 잡았다😂 우리 J들 아니었냐고
원래는 엄마&아빠랑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이원지가 이 날 밖에 안되나보더라
엄마랑 아빠도 흔쾌히 이원지 만나고 오라셔서 저녁에 만나기로 했다
기차 안에서 급하게 저녁 메뉴를 정했다
서면 근처 맛집 찾다가 베트남 음식으로 결정
이원지도 괜찮다길래 이 식당 앞에서 바로 만나기로 했다
비엣소셜클럽 전포본점
후기는 많았는데 막상 사람이 별로 없더라...맛집 맞나요?
뭐 그래도 조용히 먹기엔 좋으니까?
등심 소고기 쌀국수와 얼큰 해산물 쌀국수 주문
서로 다른 쌀국수 주문해서 나눠먹기로 했다
이원지가 리뷰 이벤트 참여해서 받아준 꿔이
내가 다 먹었다 😁
쌀국수는 둘다 맛있었다!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 그 점은 좀 아쉬웠다
최근 내 소개팅 이야기도 하고 이원지 연애 이야기도 하고 😉
아직까지 잘 사귀고 있는 것 같아서 매번 놀란다
서로 많이 좋아하는구나 싶더라
저녁을 다 먹고 내가 미리 찾아둔 카페로 가기로 했다
바로 근처에 레트로 감성 카페가 있길래
카페 가는 길에 발견한 붕어빵
이원지가 사먹자고 해서 2개 사서 하나씩 먹었다
이원지는 붕어빵 보이면 무조건 사먹는다고 한다 😅
하긴 겨울 음식이니까 못 먹기 전에 먹어야지!
카페 도착 '사,여백,찻잔'
카페 이름까지 컨셉에 충실하다
추억의 불량식품들
꾀돌이 진짜 많이 먹었는데
신청곡도 받는다
안되는 노래도 있는데 안되는 노래 인정 😂
이원지가 나 주려고 싸 온 귤 🍊🍊
겨울엔 귤이지
고맙다! 잘먹을게
난 생딸기라떼, 이원지는 라떼
음료 주문하면 이런 카드도 받는다
그 과거는 바로 이 카페 😅
꽝 없는 복권도 주셔서 긁어봤다
친절하게 긁을 수 있는 동전도 빌려 주신다
맛기차콘+쫀드기 당첨..
진열되어 있던 불량식품들이 상품이었군
받아왔는데 난 좋아하지 않는 것들이라 이원지 다 가지라고 했다..
쫀드기 별로야 🤪
몽골 여행 이야기가 나왔다
예전에 이원지가 몽골 가고싶다고 한 적 있어서 나도 몽골 생각하면 이원지가 떠오른다
같이 여행을 간 게 일본 밖에 없어서 또 다른 곳에 같이 가보고 싶긴 한데 이제 쉽지 않더라..
기회가 생길까? 그랬으면 좋겠다 🙏🏼
이원지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어서 이제 슬슬 나왔다
마지막 코스로 둘이 네컷사진 찍으러 갔다
귀여운 프레임으로!
둘다 잘 나왔네 😁
이원지 남자친구가 차 타고 데리러 오셨는데 나를 집 근처에 내려주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차 안에서 처음 뵙게 됐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쉽지 않은데 이원지와 정말 많이 친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선한 분 같았다
다음엔 정식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
이원지야 오랜만에 봤지만 즐거웠다!
벌써 우리가 친구한지 10년이 됐네
예쁘게 연애하는 모습 보기 좋고 부럽기도 해
자주는 못보지만 시간 맞으면 꼭 보자 ☺️
December, 31th
2025년의 마지막 날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드디어 먹는 미역국
엄마가 맛있는 반찬이랑 국을 해놓고 출근해서 점심은 나 혼자 차려 먹었다
역시 맛있는 우리 엄마 밥 😍
재택근무 좀 하다보니 오후에 엄마와 설재환이 집으로 왔다
이런 저런 대화하다가 저녁 식사 예약한 시간이 다 되가는데 아빠가 오지 않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일이 있어서 좀 늦는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 먼저 가있기로!
아빠는 바로 식당으로 오겠다고 하셨다
미리 예약한 곳은 매드포갈릭 롯데부산본점
난 매드포갈릭 가봤는데 우리 가족들은 가본 적이 없어서 새로운 곳에 가보려고 예약했다
물론 맛있기도 하고 연말과 잘 어울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니까?
우리 셋 먼저 도착해서 음식을 주문했다
다양한 메뉴가 나오는 세트 메뉴로 주문!
가장 먼저 나온 샐러드 🥗
계절을 품은 리코타 럭스 샐러드
갈릭 스노잉 피자
립과 스테이크
세트에선 이런 조합으로도 주문할 수 있었다
구성이 좋다 👍🏼
갈릭 명란 파스타와 크리미 갈릭 까르보나라
그리고 스테이크에 함께 나오는 프렌치프라이
영화 시간 때문에 먼저 주문해놓고 천천히 먹고 있는데 아빠가 오셨다
다행히 많이 먹지 않은 상태여서 같이 먹을 수 있었다 😋
그래도 아빠가 부족하다며 스테이크 하나 더 시키라고 해서 하나 더 주문했다
갈릭 스노잉 스테이크
스테이크 맛있어 👅!!
진짜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었다
4명인데 많이 시키긴 했지
그래도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으니 좋았고 맛있었다 👍🏼👍🏼
좀 비싼 편인데 M포인트로 50%결제할 수 있어서 되게 저렴하게 잘 먹었다
원래라면 약 30만원 정도 나왔을텐데 물론 포인트도 돈이지만 어쨌든 저렴하게 먹어서 더 기분이 좋았다 😄
아부지 잘 먹었습니다~~! 🫶🏼
영화 시간에 맞춰서 영화관으로 올라갔다
예약한 영화는 아바타 시즌 3인 아바타 불과 재
영화관에 사진 찍는 기계가 있길래 냉큼 찍었다
안그래도 네컷사진 찍고 싶었는데 잘됐어!
일반적인 네컷사진과 좀 달랐지만 사람이 좀 크게 나오고 스티커로 꾸밀 수 있었다
2025년 마지막 날을 함께 기념하며 🧑🧑🧒🧒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리모델링해서 좌석이 다 리클라이너 좌석이더라 😮
예상외로 조용하고 편하다
아바타3 불과 재는 아바타 시리즈 중 가장 별로였다
볼거리가 화려하다는데 솔직히 1편과 비교했을 때 더 나아진 점이나 그래픽도 발전이 있는지 모르겠더라
1편 나온지가 10년 넘었는데 그 정도면 퇴보한 수준 아니냐고 😓
그리고 시리즈니까 어쩔 수 없다고 쳐도 뻔한 시나리오와 점점 자연보다 이상한 샤머니즘에 가까워지는 영화 세계관은 보는 내내 피곤하게 했다..
왜 그렇게 평점이 높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실망스러웠어 😞
영화를 다 보고 집으로 복귀
이제 12시에 맞춰 카운트다운 파티를 해야지!!
TV로 제야의 종 행사 켜놓고 카운트다운 했다
2026년 Happy New Year !!
다같이 소원 빌고 🎂
우리 가족들은 행사가 좀 몰려있어서 카운트다운 하고 각 행사 축하도 동시에 했다
우선 가장 먼저 내 생일, 그리고 엄마&아빠 결혼기념일, 그리고 설재환 생일 😂
한 번에 세 기념일 1타 3피다
새해와 더불어 모두 축하합니다 💓
투썸플레이스에서 산 화이트 스초생
궁금해서 사봤는데 별로였다.. 다음엔 안 사는걸로!
2026년이 밝았네요 🌞
우리 가족들 2026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 가득가득하자!
다들 사랑해 💛
2025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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