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 (2025)
December, 2nd
오랜만에 둘이서 식사하네요 ☺️
겨울이라 따뜻한 국물요리를 먹고싶다고 하셔서 찾아보다가 제니퍼 차장님이 예약해버리셨더라
소바를 파는 일식당 '하루'
알고는 있었는데 처음 가보는 곳!
말차소금
처음 보는 종류의 소금이라 신기했다
색깔도 초록색이야
우리 둘다 새우와 붕장어 야채 덴푸라와 소바 주문
온소바로 주문했다
표고버섯 튀김?
온소바 🍜
나 온소바를 먹어본 적이 있나?
튀김은 한꺼번에 나오는 게 아닌 순서대로 서빙해주신다
그래서 따뜻하고 더 바삭하게 먹을 수 있었다
온소바 처음 먹어보는 것 같은데 면이 얇아서 국물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었고 국물도 깔끔했다
튀김도 맛있었고!
차장님 잘 먹었습니다 🙏🏼🙏🏼
후식으로 젤라또를 먹으러 갔는데 안에 앉아있던 정송하쨩과 팀원을 발견했다!
마침 이런 우연이?
그래서 총 4명 합석을 하게 됐다
이번엔 두가지 맛으로 주문했다 🍨
차장님이 비싼 걸 사주셔서 나도 그만큼 사드리고 싶었어..!
넷이서 이야기하다가 나랑 차장님은 먼저 일어나 사무실로 복귀했다
차장님,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어요 😊
집주인 사모님이 주고 가신 김치
올해도 김장 담그셔서 맛보라고 우리집 문 앞에 두고 가셨다
우리 집 냉장고 김치 잔치열렸네 😂
작년에도 챙겨주셨는데 올해도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
December, 3rd
집에 도착한 모니터
2대를 주문했는데 집으로도 배송이 가능하다길래 한 대는 회사, 한 대는 집으로 받았다
이제 집에서도 듀얼 모니터로 일할 수 있다 🤘🏼
December, 4th
아침에 출근해 자리에 도착하자마자 IT팀 션님이 내 자리로 오시더니 우리 부서 몇 명이냐고 물어보셨다
우리 부서 분들께 커피를 쏘고 싶다고 하셨다..! 😮
카페에 미리 내려가있겠다고 하셔서 내가 우리 부서원들 메뉴 취합해서 내려갔다
무려 하품스베이크에서 커피를 사주셨다
여기 근처 카페에 비해 비싼 편인데...!
그 중 나는 가장 비싼 딸기라떼를 주문 🍓🍓😅
진짜 진하고 맛있었다
감사합니다, 션 님!
오후에 트리랑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정송하쨩이랑 기념 사진 찍었다
올해도 폴라로이드 사진 기록
Merry Christmas 🎄
저녁엔 서울에 눈이 엄청 왔다 🌨️
대설주의보
요가 끝나고 나오니 눈이 쌓여 있었다
많이 오긴 했나보다
새하얗게 쌓인 눈 ⛄️
December, 5th
눈이 온 다음 날
안경점 앞에 있던 안경 낀 눈사람 ⛄️
진짜 귀엽다!
저녁엔 약속이 있어 익선동에 갔다
나 생각해보니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익선동에 처음 가보는 것 같다
예상치 못했는데 꽤 힙했던 익선동 분위기 🤘🏼
종묘 근처길래 조용하고 전통적일 줄 알았는데 술집도 많고 사람도 많더라
골목이 많았고 골목골목에 식당이나 카페, 상점가들이 쭉 있었다
이런 분위기 진짜 좋아!!
우리가 간 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이층양옥'
소개팅남이 미리 예약해두셨더라
뽈뽀 리조또와 파스타 대구 스테이크 꽈리
부드러웠던 대구 스테이크
두 메뉴 모두 맛있었다! 양이 많진 않았지만..? 🥲
분다버그 망고맛이 있길래 주문해봤다
망고맛 소다 🥭🥭
저녁을 다 먹고 익선동 구경을 해보기로 했다
내가 익선동이 처음이라 둘러보고 싶었어 😉
이런 키링 파는 매장도 있다
귀여워 😆
인스타 감성 카페 🌸
익선동에 한옥이 많았는지 한옥 카페나 식당이 꽤 많이 보였다
그래서 외국인들도 많았는데 관광지인가 보다
담배 물고 있는 눈사람....😂
익선동 골목 골목 구경한 뒤 종묘에 가보기로 했다
종묘 돌담길 따라 크게 한 바퀴 돌아보기로~!
알고보니 이 분이 예전에 이 근처에 있는 회사에 파견 출장을 꽤 오래 오셨어서 지리를 잘 알고 계셨다
종묘 돌담길 걷다가 어떤 터널로 들어가 지나가기도 했다
지금 찾아보니까 이름이 율곡터널이네
종묘는 날이 따뜻해지면 또 오고 싶다고 생각했다
종묘를 한 바퀴 크게 돌고 카페 가는 길
벌써 문 닫은 가게들이 많더라
분위기 좋아 보이던데 빨리 문을 닫네?
고드름
이 분이 고드름 진짜 오랜만에 본다며 좋아하시더라 😂
우리가 간 카페는 서순라길에 있는 '트마리'
내가 미리 찾아둔 카페
난 따뜻한 라떼 주문했는데, 맥주 주문하시더라 😂
산책까지 했는데 안 추우셨나보다...
쿠키도 하나 주문했다 🍪
주식이나 투자 이야기를 주로 했는데 역시 수학을 잘하시는 분이라 숫자로 이야기하면 이해가 빠르시더라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일어났다
이제까지 만난 날 중 가장 편안하게 대화했던 날
역으로 가는 길에 본 귀여운 식당
크리스마스 주인공들이 같이 앉아서 파티하고 있네 😆
나 몰랐는데 종로 3가역에 포차가 진짜 많았다!!
여기가 이런 곳이었구나? 정말 재밌어보였다 😆😆
이 근처는 다음에 꼭 다시 오고싶은 곳
날씨 좋아지면 또 가야지 🙂
December, 6th
롯데몰 가는 길 위에 어떤 하얀 플라스틱이 있길래 궁금해서 가까이 가봤는데 네잎클로버 판매대네?
네잎클로버를 이렇게 무인으로 팔기도 하는구나 🍀
December, 7th
김장 김치가 많아서 좀 해치우려 집에서 수육을 삶아 먹기로 했다
같이 먹으려고 설재환도 불렀다
무수분 수육이라고 해서 물로 삶는 수육이 아니라 물 없이 수분으로 삶는 방법이 있더라
그래서 나도 도전해봤다
양파랑 사과, 마늘, 월계수 잎 등등을 넣고 고기랑 같이 삶으면 된다
같이 먹을 비빔면!
비빔면은 설재환이 끓여줬다
수육 완성!
정말 잘 익었네
수육과 김장 김치와 비빔면
수육이랑 비빔면이 더 메인요리 같네😅.. 김장 김치 먹으려고 준비한건데
처음 삶아본 수육은 대성공이었다
부드럽고 맛있었고, 김치와 비빔면도 조화로웠다
정말 맛있게, 제대로 해먹은 한 끼 😋
2차는 근처 디저트 가게에서 사온 마들렌
집 가까이 있는 곳인데 처음 가봤다 '마로 파티세리'
다양한 종류로 사봤다
맛있더라
디저트 먹으면서 설재환이랑 수다 떨다가 저녁 시간 되기 전에 설재환은 떠났다
일요일인데도 운동을 하러 가야한다더라...내 동생이지만 진짜 갓생인 듯...
김장 김치는 핑계였던 것 같은 실컷 먹은 날 😉
December, 8th
점심 먹고 오랜만에 정송하쨩이랑 공차!
신메뉴였는데 맛있었다 🥤
오후에 배고파서 정송하쨩이랑 간식 겸 저녁 식사 시간
우리 왜이렇게 자주 배가 고파? 😂
내가 싸온 미니 햄버거와 까르보 불닭볶음면 하나 끓여서 나눠먹었다
엄청 조화로웠던 두 메뉴!
회사에 절친이 있어서 이런 소소한 재미도 있고 정말 좋다 ☺️
December, 9th
혼자 현대백화점 구경하러 갔다
산책 겸 아이 쇼핑하러 👀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꾸며져있었다
케이크 먹는 빨간 곰🐻 귀여워라
December, 10th
우리 동호회 점심 회식 있는 날
베이킹 클래스와 치킨 회식을 했지만 예산이 좀 남아서 점심 회식을 한번 더 하기로 했다
장소는 내가 평소 가보고 싶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빈티지1988'
내가 미리 베스트 메뉴로 주문해뒀고 여러 가지 주문해서 나눠먹었다
가장 먼저 나온 빈티지 샐러드와 모둠버섯 피자 🥗🍕
한우 라자냐와 새우&루꼴라 피자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군산 앞바다, 닭다리살 로제 리조또
많이 주문한 줄 몰랐는데 나오고 보니까 되게 많이 시켰네 😂
바질 파스타, 미녀는 바질을 좋아해
진짜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다 😋
같이 점심 먹은 인원이 적어서 대화하기에는 더 편했다
아직 회비가 약간 더 남아서 2차는 카페 가기로~!
빈 자리가 있는 곳을 찾아 간 카페는 '우드진 판교 2호점'
각자 커피 한 잔씩이랑 디저트도 한 개씩 주문했다
동호회 덕분에 실컷 먹네요 🤘🏼
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라떼 주문
작지만 맛있었다 🎄
휘낭시에 하나씩 골랐는데 어쩌다보니 다같이 먹고 있었다 😅
나눠먹으니 더 맛있죠?
퇴근하고 저녁엔 집 근처에서 약속이 있었다
소개팅남과 석촌 호수를 크게 한 바퀴 돌고 저녁 식사 겸 술 한잔 하러 이자카야를 갔다
미리 예약해두신 '호코리 송파'
병 사케를 한병 주문하시더라😂 코조노시즈쿠 준마이
역시 술을 좋아하신다..
기본 안주
크래커와 크림치즈 그리고 젓갈
의외로 조화가 괜찮았다 😮
사시미를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
모듬 사시미도 신선했다
두번째 안주로 주문한 모츠나베
안에 재료가 듬뿍 들어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분위기 좋고 안주도 맛있었던 이자카야
난 술을 안마셔서 집 근처이더라도 이런 곳 올 일이 없었는데 덕분에 와봤어요!
잘 먹었습니다 😋
December, 11th
연말을 맞아 김채연이랑 만나기로 한 날
장수진은 당분간 움직일 수 없어서 둘이서 연말 모임을 하기로 했다
김채연과 겨우(😅) 롯데백화점 지하에서 만났고 먼저 옷을 보러 갔다
보고싶은 옷이 있는데 잠실점에만 있다길래 구경하러 갔다
옷을 입어보고 곧바로 간 곳은 김채연이 미리 찾아둔 카페 '콘서트 by 디오니즈'
롯데월드몰에 있는 카페인데 나도 지나가다 몇 번 본 적 있는 카페다
여기 메인 디저트, 콘서트 하나씩 주문하고 커피는 한잔 주문해서 나눠마셨다
조그만한 디저트가 비싸더라...
둘이서 디저트 먹으면서 수다 떨었다
김채연 연애 이야기가 주제였다 💬 재밌어!!
한참 이야기하다 더 늦게 전에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이번 겨울에 잠실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서 미리 예약하고 갔다
예약 당시에 평일 방문이라 그런지 다행히 쉽게 예약할 수 있었다
티켓 사면 사진 인화권을 한 장씩 준다
나중에 내가 고른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쿠폰
동시에 입장하는 사람이 많아서 우리는 약간 기다렸다 입장할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트리🎄
우리도 트리 앞에서 사진 🫶🏼
혼자서도 ❤️👈🏼
본격적으로 마켓들 구경
귀여운 빈티지 엽서들
소품같아 보이지만 잘 보였던 쌍안경 👓
열기구에 인형타고 있는 거 진짜 귀엽잖아...🎈
빈티지 포스터
귀여운 게 많다 🎅🏽
마켓들 구경하고 밖으로 나왔다
이 마켓의 또 하나의 상징인 회전목마 🎠
회전목마 웨이팅이 엄청 길다.. 우리는 그냥 사진만 찍기로!
2층에서 본 회전목마
회전목마 앞에서
구도가 썩 예쁘진 않았지만 😁
올리브영 딜라이트 매장이 있더라
난 몰랐는데 올리브영 자체 스낵 브랜드가 있다고..!
우리는 그냥 구경만 했고 매장 앞에 포토존이 있길래 사진만 찍었다
귀여운 포토존 ✌🏼
하리보 매장도 있길래 구경했다
캐릭터라 그런지 장난감 같은 하리보 소품들 🧸
귀여웠던 레고 마켓
비싸....😅
헬로키티 소품 구경하는 김채연
귀엽긴 했어!
태닝한 미피
괌 가면 태닝한 미피나 키티가 많다던데 이제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듯
귀여운 키링들
핑구도 있다 🐧
캐릭터가 이렇게 다양하다니..!
얘는 와사비베어라는 캐릭터
표정이 뚱한게 귀엽네 😁
한 쪽에 있는 초콜릿 하우스 구경하러 갔다
가나 초콜릿에서 운영하는 초콜릿 상점이자 카페
우리도 카페에서 핫초코 한잔 사먹기로 했다
한 잔 사서 나눠먹기로!
가장 맛있어보이는 스모어 초코를 주문했다
한 쪽에 실내로 만들어둔 공간이 있어서 실내로 들어가서 마셨다
마시멜로가 올라간 달달한 핫초코
잠깐 실내에서 핫초코 마시면서 쉬다가 시간 맞춰서 밖으로 나갔다
마지막 스노우 샤워 시간이 다가오기 때문!
하트가 숨어있다가 등장 ❤️
❤️+🎄= ❄️
반짝거리는 하트가 트리를 만나면 트리에서 눈이 쏟아진다
트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눈!!
이런 눈 진짜 오랜만이네 😁
핫초코 안에 눈 들어가서 당황하는 중 😬
좀 난장판 같은데 신나긴 신나요 😆
눈 맞는 김채연 뒷모습
이렇게 공중에 흩날리는 것만 찍으면 예쁘네 😅
하이라이트 스노우 샤워가 끝나고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갔다
좀 많이 늦게 먹는 저녁
바로 옆 롯데몰에 있는 '촙촙 롯데월드점'
배고프니까 메뉴 3개 주문 😁..
촙촙면, 소고기 후추 볶음밥, 소곱창 쌀국수
사람들이 대부분 촙촙면을 먹고 있길래 주문했는데 고소하고 맛있었다!
다른 메뉴들은 예측 가능한 맛이었다
세 메뉴 모두 맛있었다 😋
저녁 먹으면서 김채연한테 최근 소개팅한 이야기 해줬는데 왜 이제 이야기하나며...
떠올려보니 말할 겨를이 없었네 😅
식사를 다 하고 2차는 다시 카페에 갔다
근처에 늦게까지 문 여는 카페 찾다가 간 '투썸플레이스 잠실역점'
쇼케이스에 있던 자동차 모양 케이크
포스터에서는 많이 봤는데 실제로는 처음 보는 포르쉐 케이크
생각보다 크기가 작구나
둘다 hot으로 ☺️
잠깐이었지만 여기서 마저 수다를 떨고 매장 문 닫는 시간이 돼서야 나갔다
좀 아쉬워서 역 근처에서 둘이서 좀 서성거리다 김채연은 지하철역으로 갔고 나도 집으로 돌아갔다
오랜만에 장수진 없이 둘만의 연말 파티 🎉
셋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둘이서도 즐거웠던 연말 겨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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