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이집트🇪🇬 #6 룩소르 Luxor (2025)

 October, 6th 


새벽 내내 상태가 안좋았지만 예약한 투어가 아까우니 투어를 가기로 했다 🥲
시간 맞춰 장소에 나가 있으니 밴이 왔고 탑승 완료 


지성 투어의 첫번째 코스는 왕가의 계곡 
왕들의 무덤이 있는 곳인데 도굴꾼들이 찾지 못하게 여기에 따로 만들었다고 한다 
근데 도굴은 당했다고 😅




우리 투어는 오픈 하자마자 입장했다 
그래서 조용했고 아직 어두웠다 



가이드님이 왕가의 계곡 설명해주시면서 퀴즈를 냈는데 맞추면 1달러를 주신단다 
퀴즈는 ‘여기서 투탕카멘 무덤이 발견됐는데 누가 발견했는지’였다 
내가 이집트 오기 전에 예습을 좀 했었어서 정답을 맞췄다! 
진짜 1달러를 주셨다💵 오예~  


왕가의 계곡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 도중에 화장실이 가고 싶더라.. 
그래서 급하게 화장실 가고... 설명 제대로 못들었다 😭
설명이 끝나고 자유시간을 주셔서 잘 모르지만 몇 군데 둘러봤다 


어떤..무덤! 







각 무덤 앞에 누구의 무덤인지 표시되어 있다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난다.. 
어떤 무덤 두군데 정도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누구 무덤인지 모르겠다 
무덤 구경하고 나와서 몸이 안좋아서 또 어디에 앉아있었다 😢


왕가의 계곡을 다 보고 다음 코스는 하트셉수트 장제전 


하트셉수트 장제전은 복원된거라 약간 새 건물이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없지만 꾸역꾸역 사진은 또 찍었다 😅



하트셉수트 장제전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금방 둘러볼 수 있었다
자세하게 둘러볼까 하다가 화장실 가고 싶어서 뛰쳐 나왔다 😅

그렇게 하트셉수트 장제전을 나와 다음 코스는 하부 신전 
각 코스마다 자동차로 이동했는데 서로 위치가 가까워서 얼마 안걸렸다 


하부 신전 입구 




많은 내용을 들었지만 기억이 안나..
그만큼 제정신이 아니었다....




여기 벽화는 좀 기억에 남는데 옛날에 고대 이집트랑 리비아?랑 전쟁할 때의 그림이다 
살아있는 적군들은 손목을 잘랐고 죽은 적군들은 성기를 잘랐다고 한다 
몇 명을 죽였는지 세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가이드님이 포토 스팟에서 사람들 사진 찍어주셨다 
힘들었지만 나도 포토 스팟마다 찍었다 😎



다음 코스는 멤논의 거상 
멤논의 거상은 입장료가 없고 저렇게 바로 볼 수 있다 







멤논의 거상은 정말 금방 봤다 
설명도 길게 안하시더라 😅
다음 코스는 룩소르 신전 


투어에 입장료는 별도이기 때문에 각 유적지마다 각자 입장권을 끊어야한다 
카드 결제만 가능! 



스핑크스 대로 
카르나크 신전까지 이어져있던 길이라고 한다 
길 양 옆에 스핑크스가 있다 








신전 내부에서 인증샷 😎

오전 투어가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 
나는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어서 그냥 식당 1층에 있는 식탁에 엎드려서 한숨 잤다.. 
내가 상태가 안좋은 걸 안 어떤 여자분이 약을 주셔서 그것도 먹었다 
감사합니다...🙏🏻

점심 시간 이후엔 오후 일정 한 군데 남았다 
마지막 코스는 카르나크 신전  
코스가 오전에 몰려있는 이유는 오후엔 너무 덥기 때문이다 


카르나크 신전 도착 



입구 양 옆에 있는 스핑크스 



기둥이 진짜 거대하다 😮




오벨리스크! 




이렇게 거대하고 무거운 기둥을 어떻게 세웠나 싶다 


가이드님이 일반인도 여기서 광고 찍을 수 있다고 하셨다 
본인이 찍어줄테니 찍고 싶은 사람들에게 컨셉이랑 동선을 알려주셨고 순서대로 촬영😉


내 첫번째 시도였는데 마지막에 턴을 반대방향으로 해서 NG.... 




그래서 재촬영! 
두번째 시도엔 성공했다 🤘🏻



엄청 높은 오벨리스크 



이제 카르나크 신전 퇴장 
카르나크 신전을 끝으로 투어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다 


다시 밴을 타면 탑승했던 곳에서 내려 주신다 
드디어 투어가 끝나서 안도했다.. 컨디션만 괜찮았다면 정말 좋았을 투어였는데😭 아쉽다



중간에 가이드님과 같이 다른 차로 갈아탔다 
여기서 아무르님?도 만났다 
두 가이드님은 중간에 내리셨고 기사님이 내가 탑승했던 곳까지 데려다주셨다 


숙소에 도착했는데 자꾸 화장실을 가야하니 게스트하우스에 계속 있을 수가 없었다
방은 혼자 쓴다지만 화장실은 공용이니.. 누가 사용 중이면 큰일이었다 😭
그래서 근처 괜찮아보이는 호텔을 예약했고 게스트하우스는 체크아웃 했다
내가 남아있는 숙박까지 모두 결제하고 나가니까 주인이 어디가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투어하다가 우연히 친구를 만났는데 같이 호텔에서 묵기로 했다고 둘러대고 빠져나왔다 
주인이 택시도 불러주고 짐도 실어주고 마지막까지 되게 친절하셨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새로 예약한 네페르티티 호텔에 체크인했다 'Nefertiti Hotel Luxor' 
화장실을 독점으로 쓸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다😭 호텔 상태도 괜찮았고! 
체크인 하자마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누워있었다..
리셉션에서 전화와서 나는 식사를 무료로 할 수 있다고 말해줬는데 알겠다고 하고 그냥 누워서 쉬었다 
뭘 먹을 수 없었어!! 

그렇게 씻고 호텔에 누워있다가 잠들었다 
이렇게 화장실을 자주 갈 수 있구나 싶더라 🥲.. 아직 장에서 나올 수 있는게 더 있나 싶고.. 
여행와서 이렇게 아프게되다니... 이 기간에 못먹은 음식이 아까웠다! 

이렇게 기억이 가물가물한 룩소르 투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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