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이집트🇪🇬 #2 시와 Siwa (2025)
October, 2nd
시와 가는 길
휴게소에 두 번? 들른 것 같다
자리가 불편했지만 꽤 잘 잤다 😴...
이런 사막을 계속 달린다
아름다운 고운 모래의 사막은 아니고 척박한 사막
사막 일출
태양이 정말 동그랗고 선명하다 ☀️
나중에 알고보니 지평선에서 막히는 게 없어서 그렇단다
영상!
시와 무사히 도착🚐 9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사진은 없는데 시와 도착하자마자 밴을 예약한 투어사에 가서 비용을 지불했다
이제 2일을 함께할 우리 동행들이랑 서로 말놓고 편하게 부르기로 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숙소를 예약해서 바로 다같이 숙소로~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Sleep in Siwa
시내랑은 좀 떨어져있지만 시와 특유의 분위기와 아늑함이 잘 살아있던 숙소
아직 체크인을 할 수 없어서 조금 기다렸다
그 사이 틈새 숙소 구경
숙소에서 본 뒷마당 🌴
옥상도 있길래 올라가봤다
좀 출출해서 전날 포장해온 샤와르마 나눠 먹었다
하룻밤이 지난건데도 맛있더라...배가 고팠던 건가?
아침 한 끼 해결 😋
다행히 방이 준비 다 돼서 체크인 할 수 있었다
싱글룸인데 꽤 컸다
숙소 분위기 진짜 좋아 🥰
근데 모든 것들이 날 것이다보니 손 조심 해야해요
우리는 준비하고 시내로 나가보기로 했다
아직 투어 시작 시간은 안됐지만 시간이 아까우니까?!
시내에 있는 카페에 가보기로!
숙소에서 불러준 툭툭이
바로 투어 시작하려고 준비 다 끝내고 출발 ~
본격적인 시와 여행 시작 🤘🏼
Beda Cafe
시내에 있는 카페 중에 유명한 카페 같아서 가보려고 왔는데 문 닫혀 있더라.. 너무 일찍 왔나?
아쉽지만 그 근처 다른 카페를 찾아 갔다
Zarda Cafe
바로 근처에 있던 카페
오히려 잘됐다 ☺️
이거 뭐지? 나 이거 왜 찍었지?
아무튼 뭔가를 주고 받으시는 중
아침이라 그런지 우리밖에 없었다
원하는 자리에 착석
시와에서 만든다는 시와 생수💧
이 생수 브랜드가 이집트 생수 중에서 좋은 브랜드라고 한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 등장
시간이 꽤 오래 걸렸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얼음을 직접 깨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 것이었다.. 😂
내가 주문한 음료는 Siwi Juice
시와는 대추야자가 유명한데 대추야자로 만든 주스
독특하고 맛있었다! 약간 미숫가루 같은 질감?
주스 마시고 있는데 곧 투어 가이드가 카페 앞으로 도착한다고 했다
빠르게 다 마시고 퇴장
좋았던 Zarda Cafe!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 둔 투어 시작
하루짜리 투어이고 코스는 시와 소금 호수, 아문 신전, 클레오파트라 샘 그리고 사막 캠프파이어
가장 먼저 소금 호수로 간다
소금 호수 먼저 가면 이외 일정이 불편할 것 같아서 순서를 바꿀 수 있는지 문의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
소금호수가 가장 멀어서 그렇다고..!
가는 길에 툭툭이를 타는데 거의 레이싱 수준으로 태워주신다
옛날에 오락실에서 타던 탬버린 저리가라임
완전 스릴 넘치고 재밌다😆
소금호수 도착
가장 먼저 간 곳은 하트 모양 소금 호수 🩵
사진 찍었는데 이상하게 나와서 마치 인스타 현실샷 느낌 같다며 😂
어떤 중국인 커플이 들어갔는데 얼굴까지 다 빠져버렸다
나왔더니 얼굴이 새빨개져있길래 좀 겁먹었다...😬
염도가 높아서 피부에 자극적이라 오래 있으면 안된다고..
겁 먹은 우리는 여긴 안들어 가는걸로...🥲
앉아서 사진만 대충 찍었다
다른 소금호수로 이동
소금호수가 곳곳에 있어서 찾아가면 된다
아주 넓은 소금호수 도착
물 색깔이 진짜 에메랄드 🩵
본격적으로 인증샷 시작 😜
점심 안먹고 오길 잘한 것 같다
배에 힘주고 찍기 쉽지 않네 😂
이제 들어가보기로!
나랑 현승이는 렌즈 꼈는데 눈에 소금물 들어가면 실명 된다길래 겁 먹어서 조심스럽게 들어 가는 중..
쫄보 🥲
우와! 진짜 둥둥 뜬다
호흡을 어떻게 해도 둥둥 뜨고 힘 줘도 가라앉지 않아
근데 얼굴에 소금물 닿을까봐 무서워서 목에 힘 빳빳하게 주는 중 😅
그래도 꽤 떠 있었다
나름 멀리까지 갔다고 🤘🏼
물 색깔도 예쁜데 윤슬도 너무 예쁘게 나온 사진
성엽이 막 찍는 것 같아도 잘 찍는구만? 👍🏼
나랑 현승이는 한번씩만 들어갔는데 성엽이는 두번이나 입수 💦
물 안에 오래 있으면 안된다길래 금방 끝났던 소금 호수 코스
다 즐기고 다음 코스로 이동
다음 코스는 아문 신전
신전이라길래 크고 웅장함을 기대했는데 진짜 별거 없었다..
이게 신전인가 싶을 정도
유물에 낙서하는 건 전 세계 공통 심리인가?
그래도 왔으니 사진 찍어줘야지 😎
가이드들이 어딘가로 사라지더니 대추야자를 들고 왔다!
근처에서 따왔나보다
먹어봤는데 잘 익은 건 달달하고 맛있었다
생 대추야자도 먹어봤다 ✌🏼
순식간에 끝난 아문 신전 관람
다음 코스는 클레오파트라 샘
클레오파트라가 이 샘에서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동그란 샘이 있다
이 사진 정말 예쁘네
시와의 분위기를 잘 살린 사진
사람들이 수영하고 있다
꽤 깊고 민물이라고 한다!
수경이 없어서 무서웠지만 나도 들어가봤다
아주 금방 나왔지만😅 나 수영 잘하는데 왜 쫄보야...?
매!! 손대면 돈 내야하기 때문에 패스... 😅
클레오파트라 샘 바로 옆에 있던 카페이자 레스토랑
가이드들이 올라가자고 해서 올라가봤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그냥 앉았다 😜
춤을 추던데? 음악 틀어놓고 🎶
다들 이 동네 사는 사람 같은데 자기들끼리 신나보였다
매일 이렇게 살아도 즐거우려나
사실 우린 배가 고파서 이제 식당으로 가고 싶었는데 꽤 오랫동안 놀더라..
얘네 파티에 우리가 돈 내고 참는 격이라며 😂
춤 파티가 끝나고 드디어 식당으로 이동했다
가이드들이 추천해준 식당에 가기로! 'Nacho Siwa Restaurant & Cafe'
뷰가 좋다길래 믿고 갔는데 정말 좋았다
마지막 층에선 시내가 훤히 보였다
이렇게 우연히 본 샬리 요새
가장 먼저 나온 주스
난 망고 주스🥤
음식은 정말 정말 천천히 나왔다..
최소 30분 이상 기다렸어🥲 얘네는 점심을 되게 늦게 먹나?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느리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배고프니까 더 길게 느껴졌다!!
고기 잘라주시는 현승이 아버지
성엽이 아버지도 잘라주셨다
난 맛있게 먹을게 😉
치즈가 올라간 크림 파스타
아에쉬 빵과 후무스!
양이 되게 많아서 다 못먹었지만 모두 맛있었다 😋
경치도 좋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던 식당
이제 숙소로 복귀
잠깐 쉬는 시간
샤워 하고 옷 갈아입고 저녁 투어를 준비했다
이 때 모르고 방충망 없이 창문을 열어놨는데 모기가 엄청 들어왔나보다....😤
저녁 일정 시작
다시 모여서 가장 먼저 간 곳은 샬리 요새
요새 자체가 이국적이고 예뻤다
샬리 요새 위에서 본 풍경은 정말 더 예뻤다
자연적이고 조화롭고 편안했던 풍경
역광이라 배경이 잘 안보이지만 샬리 요새에서 📸
얼굴 안보이니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
내 표정 왜 저러냐
샬리 요새 구경 다 하고 다음 코스는 사막! 사하라 사막을 가봅니다
사하라에서 석양 보고 캠프파이어 시간🔥
툭툭이 타고 가는 길
나 왜 이렇게 신났어? 😂😂
석양이 정말 선명하게 보이는 지평선 🌅
사막에서 보는 해는 정말 아름답다
엄청 고운 모래에 듄이 있는 사막은 아니지만 사하라 사막에서
나의 인증샷 뒤엔 성엽이의 이런 노고가 있었다 😂😂
때린 거 아닙니다?
노을을 배경으로
성엽, 현승 그리고 우리 시와 가이드와 함께 🤟🏼
덕분에 즐거운 시와
석양과 툭툭이 조합
낭만 가득한 사진 🧡
이제 캠프파이어 시간
가이드들이 각 일행마다 엄청 두꺼운 카펫을 깔아 주신다
그리고 크게 모닥불을 하나 뗀다
불구경 🔥
우리를 위해 뭔가를 준비하고 계신 가이드들
노동요 🎶
우리 자리는 불이랑 좀 멀었다.. 중국인들 저렇게 옹기종기 잘놀더라
우리는 우리끼리 대화 많이 했다 😉
현승이랑 성엽이가 카이로에서 사온 할아버지 와인
할아버지 와인으로 통하는, 이집트에서 생산한 와인이라고 한다 🍷
다들 나눠 마셨는데 꽤 괜찮더라!
잘 마셨습니다~!
역시나 느리게 가져다주신 간식 😅
하지만 맛은 있었다
나랑 성엽이는 하트 안으로 뛰어 들어가서 사진 찍었다!! 용기있지
하트 모양 포즈....🫶🏼
고기를 굽길래 구경하러 갔다
닭고기 바베큐 🍖 진짜 훈연으로 굽는 찐 바베큐~
정말 부드러웠던 사막 모래
맨발로 밟아도 느낌이 좋다
우리가 기다리느라 심심할까 봐 중간중간에 놀거리를 주신다
이번에는 별지시기를 주셔서 사진 찍었다
난 별지시기를 처음 보는데 레이저가 정말 멀리까지 가고 신기하더라 😮
달이 밝아서 별이 잘 안보였지만..
성엽이가 대학생 때 천문동아리 출신이라서 별자리를 볼 줄 알았다
그래서 하늘 가르키면서 별자리를 알려줬는데 잘 못찾겠더라 😅...
드디어 등장한 닭고기 바베큐
정말 오래 기다렸다!
부드럽고 촉촉했던 바베큐
퍽퍽한 질감이 하나 없이 맛있었다
간도 잘 되어 있고! 배고플 때 먹어서 그런가? 아무튼 맛있게 잘먹었다 😋
후식으로 주신 티 ☕️
이집트식 티인 것 같은데 달달하더라
식사를 마지막으로 사막 캠프파이어 코스 끝
먹고 나니까 숙소로 돌아가서 쉬고 싶더라.. 기다리는 시간이 길긴 했어 😅
이집트 답게 천천히 정리한 뒤 숙소로 가는 툭툭이를 탔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차들이 막 경적을 울리면서 줄지어 가던데 알고보니 결혼식이었다!
웨딩카가 있었고 결혼한 부부를 축하하는? 차들이랑 오토바이가 있었다
신나게 구경하고 있었는데 어떤 차가 앞에 가던 오토바이를 쳐버렸다..
오토바이랑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사람들 다 쓰러지고...그러더니 넘어진 사람이 일어나서 소리지르면서 싸우더라
오토바이 타던 사람이 자동차 운전자한테 막 소리지르면서 따지니까 주변 사람들이 몰려와서 같이 싸우던데..? 말리는 건가?
우리는 사고나면 보험회사를 부르거나 병원에 가는데 운전자들이 그냥 가더라
솔직히 싸움 구경은 좀 재밌잖아? 흥미진진하고 신기했다
툭툭이를 타고 우리는 숙소로 돌아왔고 각자 씻고 쉬었다
시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밤인 만큼 술을 한잔 더 할까 했는데 그 전날 잠을 거의 못자서 너무 피곤하더라
정말 알차고 알찼던 시와 여행 첫날
동행들이랑 같이 여행하니까 정말 즐거웠고 이렇게 잘맞는 동행들을 만나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시와는 아름답고 시와 만의 그 감성은 진짜 독보적이었다
정말 좋았던 시와 첫날🤎 멀지만 오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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