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이집트🇪🇬 #10 카이로 Cairo (2025)
October, 10th
후루가다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카이로 도착
나름 잘잤다 😴
뷰가 좋았던 내 자리
버스 정류장에 내리니 택시 기사들이 몰려왔다
어떤 기사님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길래 그냥 바로 타고 숙소로 출발!
카이로에 잡은 숙소, 하토르 호텔
다 보이는 엘리베이터
어떤 엘리베이터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숙소 도착했는데 아직 빈 방이 없어서 체크인이 불가했다
너무 일찍 도착하긴 했지😅
그래서 숙소에 짐을 맡기고 일단 나가서 둘러보기로!
금요일이라 그런가 길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타흐리르 광장
간단히 아침을 먹으러 맥도날드에 왔다
팔라펠 & 피스타치오 아이스 라떼 주문
맥모닝 메뉴만 가능해서 좀 아쉬웠지만 일단 주문했다
여기도 번호판 올려두면 갖다주는군
메뉴 등장
생각해보니 이집트에서 팔라펠을 처음 먹는 것 같네..? 나름 여기 대표 음식인데!
예상 가능한 맛이고 나쁘지 않았다
메뉴판에 CF라고 적혀있는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려고 찍어뒀다
추측해보면 Caffeine Free 아닐까? 😎
이제 아침을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관광 시작!
이 날은 드디어 이집트의 상징, 피라미드를 보러 가는 날
이집트에 온 지 약 10일 만에 피라미드를 보러간다 😅
대중교통인 마이크로 버스를 타고 가보기로 했다
현지인에게 물어 물어 마이크로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
어떤 남자가 여기서 기다리면 기자 쪽으로 가는 버스가 온다고 해서 일단 기다려보기로 했다
정류장 표시도 없이 그냥 도로가에서 기다리면 된다 😅
지나가는 사람들이 내가 신기한지 계속 쳐다봤다
그리고 어떤 큰 대형버스들에 아이들이 타고 있었는데 내 사진 찍으면서 나한테 인사하고..
나 약간 동물원에 있는 동물이 된 느낌 😂
근데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 않는다..
기자 가는 버스가 오면 알려주겠다던 주변 사람들은 하나씩 버스를 타고 떠나가고..
결국 어떤 남자가 안되겠는지 다시 버스가 모여있는 종점으로 나를 데려갔다
어떤 남자와 막 대화를 하더니 나한테 이 버스를 타라고 했다
그래서 어떤 버스에 앉아서 기다렸다
사람들이 좀 타고 있었고 내 뒤에 있는 여자한테 이 버스 기자 가냐고 물어봤더니 간다고 했다
마이크로 버스는 정해진 출발 시간은 없고 사람이 거의 다 차면 출발한다 😅
이제 출발!
진짜 현지인 체험
짜릿하다 😆
운전 기사님은 담배 피면서 운전한다
식당에서도 피는데 뭐... 놀랍지 않다
내가 피라미드에 가는 걸 아는 운전 기사님이 어디서 내리라고 알려줬다
그래서 내렸는데 같은 버스에 타고 있던 어떤 젊은 남자도 마침 거기서 내렸고 기자 가는 걸 도와주려고 했다
그 젊은 남자는 스페인어를 잘했지만 영어는 잘 못하는 것 같았다
내가 내린 곳에 버스들이 많이 서있었는데 그 중 어떤 기사한테 말을 걸더니 돈을 좀 주면 피라미드까지 태워준다고 하더라
그 젊은 남자가 나한테 번역기로 말을 걸었는데 되게 웃겼다 😆😆
나를 태워줄 수 있다고 한 기사가 바나나를 먹고 있었는데 번역기로 '이 배고픈 남자는 험악하게 생겼지만 착하다'며 😂
스페인어를 잘하는 젊은 남자는 나를 맡기고 떠났고 그 밴 기사 차를 타고 피라미드로 출발했다!
우와!! 저 멀리 보이는 피라미드
앞만 보면서 가다가 옆에 있던 피라미드를 갑자기 봤는데 정말 짜릿했다 😆
그 밴 기사가 나를 어디에 내려줬는데 내가 생각했던 피라미드 매표소가 아니었다
그래서 내가 지도를 보여주며 매표소를 데려달라고 했더니 여기가 매표소란다
내가 못믿고 지도에 있는 매표소에 데려다달라고 했더니 결국 차에서 내려 나를 매표소까지 데려다줬다
내가 미리 알고 온 매표소와 다른 매표소였고 나는 가짜 매표소인 줄 알고 좀 싸우고 있었는데 명찰을 맨 남자가 다가왔다
내가 지도를 보여주며 매표소 이야기를 하니 여기도 매표소란다
이 매표소에서도 티켓을 사서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결국 난 그 기사한테 주기로 한 돈의 반만 줬고 티켓을 사러 매표소로 갔다 😂
아무튼 여기도 공식적인 매표소...가짜 매표소가 아닙니다
더 가까워진 피라미드
티켓 구매 완료
내가 들어온 입구는 이번에 새로 생긴 입구는 아니었고 뒷문? 입구였다
난 정문 입구에서부터 시작하고 싶어서 셔틀버스를 타고 정문 입구로 향했다
피라미드 안에 무료 셔틀버스가 생겨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정문 입구 도착
정문에는 작게 피라미드 안내소가 있다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는 쿠푸 & 카프레 & 멘카우레 왕의 무덤이다
카프레는 쿠푸왕의 아들이고, 멘카우레는 쿠푸왕의 손자이다
3대 왕조의 무덤이고 쿠푸왕의 무덤이 제일 크다
피라미드 모형
이제 내가 원하던대로 정문에서 출발!
셔틀을 타고 첫 번째 정류장에서 내렸다 '파노라마'
파노라마 정류장에선 좀 작지만 이렇게 피라미드 3개가 나란히 모두 보인다
혼자 사진 찍으려고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는데 혼자 온 동양인 여자 발견!
홍콩에서 온 내 또래의 여행객이었고 이름은 니콜
니콜도 날 발견하고 잘됐다 싶었는지 서로 사진 찍어주기로 했다
내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사진 잘 찍겠다며 좋아하더라 😁😁
피라미드!!
역시 인증샷엔 이렇게 연사지 👍🏼👍🏼
다행히 니콜과 이런게 잘 맞아서 서로 사진 정말 많이 찍어줬다
잘 나온사진 모두 투척 😉
나름 세모...피라미드....!
🔺🔺 작은 세모
덥석 😆
파노라마에서 사진 실컷 찍고 이제 피라미드 가까이로 갔다
멘카우레 피라미드
멘카우레 피라미드 앞에서!
멘카우레 피라미드는 3개의 피라미드 중 가장 작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니콜과 함께 다니기로 했다
니콜은 홍콩인이고 홍콩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단다😮 되게 엘리트인 것 같다
혼자 여행을 많이 다녔고 가장 좋았던 나라는 조지아라고 했다
카이로에서 숙소 사기 당한 이야기를 해줬는데 예약을 하고 숙소를 갔는데 숙소에서 예약 내역 없다고 그랬단다..
카이로에서 숙소 사기는 꽤 흔한 일인가 보다
그래서 지금은 카이로에서 만난 어떤 친구 집에 짐을 맡기고 나왔다고 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카프레 피라미드
가장 위에 약간 표면이 남아있다
마지막으로 본 쿠푸 피라미드
기자 피라미드 중 가장 크다
쿠푸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이집트 티셔츠 잘 보여야한다며 😅😅
여긴 카프레 피라미드 앞
올라가봤다
돌이 정말 커서 한 칸만 올라가도 높다
높이가 엄청 높아서 육안으로도 꼭대기가 잘 안보인다
후다닥 내려가는 모습도 찍은 니콜 😄
쿠푸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찍으려고 했는데 좀 실패...🥲
피라미드 앞에 어떤 조명들이 설치돼있다
야간용인가? 낮에 보기는 별로더라.. 투박해보여
마지막에 본 가장 큰 피라미드, 쿠푸 피라미드
쿠푸 피라미드 안으로 들어가볼 수 있는데 난 일부러 티켓을 안샀는데 니콜은 샀더라
그래서 니콜이랑 여기서 헤어지기로 했다
정말 행운인 점은 사진이 필수인 피라미드에서 동행자를 만나서 사진도 많이 찍고 대화도 하고!
특히 나와 또래의, 가까운 나라에서 온 친구를 만나서 더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
덕분에 좋은 추억과 대화와 사진 고마워, 니콜!
난 쿠푸 피라미드 앞에 앉아서 피라미드와 사람 구경 좀 하다가 돌아가기로 했다
피라미드 앞에서 사진은 실컷 찍었으니 마지막엔 눈으로 감상 👀
정류장 근처에 젤라또 가게가 있길래 들어갔다
오레오 젤라또 한 컵 🍨
셔틀버스를 타고 스핑크스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사진으로 보니 스핑크스가 되게 초라해보이네...
스핑크스를 보러 입구로 들어갔다
동전 던지고 소원을 비는 장소
어떤 관광지를 가나 있는 관광객 돈 뜯는 장소 😂😂
스핑크스로 입장
스핑크스!!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얼굴이 많이 무너져있다..
여기서도 사진을 어떻게 찍을까 고민하면서 둘러보다가 내 또래의 혼자 있는 동양인 여자 발견!
다가가서 사진 찍어줄 수 있냐고 제안했다
그 친구는 일본에서 온 친구였고 내가 한국인이라고 하니 정말 반가워했다
한국을 좋아해서 서울에 자주 놀러왔었단다
그리고 내가 이제까지 실제로 본 여자 중에 제일 예뻤다...깜짝 놀랐어😮 일본 여자가 이렇게 예쁜가 싶더라
덕분에 스핑크스 앞에서도 인증샷!
포즈 생각안하고 왔는데 그 일본인 친구가 이렇게 찍길래 나도 따라 찍었다 😙
스핑크스와 뽀뽀
스핑크스와 사진 찍고 마지막으로 낙타를 타러 갔다
스핑크스에서 빠져나오니 낙타가 많았고 한 낙타 기사님(?)이 나한테 다가와 낙타를 타라고 제안했다
가격을 물어보니 좀 비싸길래 그냥 지나쳤는데 여기 낙타 탑승 가격이 다 똑같단다
의심스러워서 낙타가 많이 있는 곳으로 내려갔는데 진짜 다 똑같은 가격을 부르더라.. 협상도 안먹히고
그래서 최초 나한테 다가왔던 낙타를 타기로 했다
입구 쪽에서 낙타를 타고 다시 피라미드가 있는 쪽으로 올라간다
난 나혼자 타고 올라가는 줄 알았는데 그 기사님이랑 같이 낙타를 타고 피라미드 쪽으로 올라갔다
처음 타 본 낙타는 처음엔 떨어질 것 같았는데 점점 익숙해지면서 재밌더라 😆😆
탑승감이 불편하지 않았고 중심 잡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요금에는 낙타 탑승과 사진 촬영이 포함되어 있다
다시 피라미드 앞에서 인증샷 😂
피라미드 정말 실컷 보고가네
사진 자세도 알려주신다 👍🏼👍🏼
낙타 이름은 미키🐪🐪 암컷이다
털이 없어서 낙타 쓰다듬으면 좀 까칠한 가죽 쓰다듬는 촉감이다
미키와 함께! 재밌었다 😆😆
수평 맞춰서 찍어주시지...
이 자세 해보래서 해봤는데... 좀 나은가?
멋진 자세인지 잘 모르겠는데 🤔
나 낙타 태워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신 베두인족 아저씨 😎
미키 고마워 🐪
낙타 탑승이 거의 끝날 때쯤에 낙타 기사님이 작은 피라미드 안에 들어가봤는지 물었다
피라미드 내부까지 안들어가봤다고 말하자 작은 피라미드는 공짜로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작은 피라미드는 큰 피라미드 근처에 있는, 파라오가 아닌, 파라오 부인들의 무덤이다
큰 피라미드와 내부 구조가 똑같다며, 그 근처에 내려줄테니 피라미드 퇴장하기 전에 들어가보라고 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그 근처에서 내려서 작은 피라미드 내부 구경하기로!
마지막에 피라미드 앞에서 찍은 사진 🤎
팁을 요구할 줄 알았지만 역시나였다
친절에는 이유가 있지🤨🤨 약간의 팁을 드렸고 베두인 아저씨는 그렇게 떠나갔다
작은 피라미드 입구
경사가 되게 가파르다
내려가니 사람들이 보인다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우선 덥고 답답하다
그리고 정말 별 게 없다... 한 눈에 다 들어오는 내부 구조
좁은데 바닥도 평평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한다
금방 둘러보는 작은 피라미드 내부
금방 둘러보고 빠져나왔다
나름 피라미드 내부도 들어가봤다!!✌🏼✌🏼
생각보다 피라미드에 오래 있었다
사진도 실컷 찍고, 낙타도 타고, 마지막엔 운 좋게 작은 피라미드 내부도 들어가보고!
피라미드에서 진짜 제대로 놀았다😎 미련 없다!!
거의 피라미드 퇴장 시간에 맞춰서 퇴장했다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 우버를 불러서 택시를 타고 식당으로 갔다
잘 가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퍽! 소리가 나더니 택시가 흔들렸다
알고보니 내가 타고 있던 택시랑 다른 차가 접촉 사고가 난 것...
세상에.. 이집트인들 운전 험하게 해도 사고 안나던데 이게 무슨 일이람?
운전자들이 나와서 서로 차를 살펴보고 좀 대화하더니 가만히 기다리더라
나는 차 안에 앉아있다가 궁금해서 잠깐 나가봤다
내가 타고 있던 택시가 더 오래되어 보여서 더 잘못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멀쩡했고 상대 차가 찌그러졌더라
보기보다 튼튼한 차구나...?
곧 경찰 3명이 왔고 한 명은 두 운전자의 면허증이랑 신분증을 확인했고 2명은 각 운전자와 상담? 하더라
이집트에선 차 사고가 나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해서 면허증 확인하는 경찰에게 다가가서 물어봤다
다행히 그 경찰이 영어를 되게 잘하더라
우선 이집트에서 운전할 때 운전자 보험은 필수가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보험 없이 운전을 하고, 아주 비싼 차들만 선택적으로 보험을 가입하고 운전한다
그래서 이렇게 차 사고가 나면 대부분 운전자들끼리 협상을 한다
예를 들면 누가 더 잘못했으니 상대방에게 돈을 주고 이런 식으로?
그런데 만약 협의가 잘 되지 않으면 이렇게 경찰이 와서 한번 개입을 한다
경찰들이 와서 협의가 잘 끝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엔 경찰들이 주변 CCTV나 목격자들 증언을 바탕으로 리포트를 쓴단다
그래서 그 리포트를 바탕으로 판결을 내려주면 운전자들이 그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놀랐던 게 내가 질문했던 이 경찰관도 다른 대부분의 나라들이 운전자 보험이 필수적이고 이집트가 예외적이고 특이한 경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영어도 잘하고 이런 사실들을 알고 있는거 보면 엘리트인가? 싶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이집트에서 경찰은 꽤 좋은 직업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 사고는 경찰들이 개입해서 서로 협의가 이뤄졌고 난 결과를 모르지만 경찰들은 사라졌다
나랑 그 우버 기사는 다시 가던 길을 갔다
택시에서 내린 후에 현금을 뽑으려고 ATM기기 앞에 줄 서 있다가 발견한 은행 운영 시간
라마단 기간에는 짧게 근무한다😮 이런 거 신기해!
식당 도착!
하맘이라고 불리는 비둘기 고기 맛집이다 'Farahat'
골목에 있는 작은 식당이다
나 빼고는 다 현지인들이었다
비둘기 수프 Pigeon Soup
되게 기름지다
수프에 라임을 짜서 먹는데 오묘한 맛이 난다...
어딜가나 맛있는 타히니와 난
하맘 마슈위 등장
영어 이름은 1 Pigeon stuffed with rice
비둘기 안에 밥이 채워져있다
이집트인들이 먹는 보양식이다
부드럽게 갈라진다
살이 적어서 고기는 먹을 게 없지만 밥은 꽉 차있다
난 일단 거부감이 없었고 꽤 맛있다!
이건 비둘기 구이 Grilled Pigeon
와 이건 더 맛있더라...😋 정말 맛있어서 손으로 잡고 얼마 되지 않는 살까지 다 발라먹었다
비둘기 고기 맛집 인정!!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칸 엘 칼릴리 시장으로 갔다
칸 엘 칼릴리 시장 입구
화려한 조명들이 많이 걸려있다
골목 골목 상점들이 많고 나도 쇼핑하려고 열심히 구경하고 가격 조사도 했다
여기가 유명한 포토존인지 사람들이 사진 찍으려고 줄 서 있더라
화려한 조명 가게 💡💡💡
칸 엘릴리 시장에 되게 유명한 레스토랑 겸 카페가 있는데 여기인가?
이집트 출신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자주 가던 카페란다
여기가 맞는지 정확하지는 않으나 난 가보지는 않았다
아무튼 이 시장에서 엄마 선물할 찻잔도 사고, 가족 선물 티셔츠도 좀 샀다
티셔츠 디자인은 룩소르 시장보다 예쁘진 않았다
이정도 쯤이야?
내가 시장 입구에서 마지막으로 키링을 고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와서 날 치더라
돌아보니 니콜이 거기 있었다!!!! 이런 우연이 있다니😮😮 피라미드 앞에서 헤어졌는데 밤에 시장에서 다시 만났다
정말 깜짝 놀랐어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난 키링을 샀고 니콜은 짐 가지러 택시를 타고 친구집으로 가야한단다
그래서 그렇게 또 니콜이랑 헤어졌다
나도 쇼핑을 거의 다 해서 숙소로 가는 택시를 불렀다
숙소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방으로 들어가 쉬었다
카이로에서 정말 긴 하루였다
새벽에 카이로 도착해서 밤까지 놀았으니..!
드디어 세계 불가사의인 피라미드도 보고, 이집트 전통 보양식 하맘도 먹었다 😄😄 알찼던 카이로에서의 하루
이제 내일이면 이집트에서 마지막 날이다
이 밤이 이집트에서 마지막 밤이구나🌚... 시간이 정말 빠르다
Good night, Ca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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