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g it! (2025)
September, 1st
오픈 2주년을 맞아 할인 행사를 한다길래 냉큼 가보기로! 😁
근데 마침 09에서 나오는 길에 양 과장님 마주쳐서 양 과장님도 같이 갔다
이미 대기 줄이 길었는데 우리도 웨이팅 후 입장!
무려 15% 할인✌🏼
다 사고 나와서 카페에 갔다 '트러스트커피 판교역점'
음료는 양 과장님이 사주셨다! 잘 마셨습니다 🙏🏼
오후엔 지은 과장님 생일 파티 🥳🎂
케이크는 정말 예뻤는데 맛이 별로였다.. 크림도 이상했고 쌀 케이크라 시트도 별로였어
과장님들이 이렇게 맛없는 케이크 처음 먹어본다며 😂.... 이런 것도 경험이지!
그래도 지은 과장님 생일은 축하합니다 🩷
September, 2nd
나름 이집트 가기 전에 관련 책 읽어보겠다고 빌려온 책 '나일 강의 죽음'
유명한 추리 소설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이다
음.. 책이 빨리 읽히면서도 깊이는 없었다
일단 등장인물이 되게 많은데 서로 어떤 개연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문화의 차이인가?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 여행하면서 서로 또 친밀하게 대하는?
(그래도 어쨌든 추리소설에는 용의자가 많아야 하니까 이 부분은 이해한다)
책을 읽으면서 범인이 누군지, 어떻게 범죄를 저질렀는지 정말 궁금해지는데
막상 결과를 보면 결과를 정해놓고 다른 단서들을 끼워 맞춘 느낌이랄까
좀 세련되지 못한 추리 소설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도 있길래 구매해서 봤다
영화 제목도 나일 강의 죽음
영화 보고 나니 소설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했다😅 아무렴..책이 낫지...
September, 4th
점심은 도시락을 먹고 셋이서 카페에 갔다
멤버는 나, 정송하 그리고 양 과장님
점심 시간에 밀크티 비행기 수화물 논쟁 벌이다가 밀크티 먹으러 가기로 😂😂
진짜 오랜만에 간 공차!
공차 밀크티 🧋🧋
당 충전! 잘 마셨습니다~!
September, 5th
금요일을 맞아 외식 🤘🏼
메뉴는 타코로 결정됐고 한번도 안가본 타코익스체인지라는 곳에 가보기로 했다
멤버는 나랑 켈리님 그리고 지은 과장님
처음 간 곳이었는데 여기 나만 안가본 곳이었어? 사람이 되게 많았다
줄 서서 기다려서 주문하고 매장이 좁고 빈 자리가 없어서 바 테이블에 앉았다
셋이서 쪼로록 착석 ☺️
양은 좀 적었지만 아주 맛있었던 타코!
금요일 기분 물씬~
점심 다 먹고 2차는 카페
카페에서 쏨님 합류했다😆 진짜 오랜만에 쏨님이랑 수다 타임~
우리 미혼들의 단골 주제는 연애 아니겠어요? 지은 과장님은 기혼이시지만 우리보다 더 좋아하시는 것 같기도 하다 😉
September, 8th
우리 부서 다같이 글램핑을 가기로 했는데 가는 날 이틀 전인데 급하게 계획 짜는 중 😂
우리 왜 다 P처럼 행동하죠..?
결과는 우리가 가려던 글램핑장은 이미 예약 마감이었고 아주 다행히 다른 곳을 구했다
이렇게라도 마무리가 돼서 다행입니다..
September, 9th
이사님의 제안으로 반대편 건물에 있는 구내식당에 가봤다
사실 이름만 구내식당이고 일반 한식 뷔페 식당이다 '스마일쿡'
멤버는 나, 켈리님, 이사님 그리고 양 과장님
우리 모두 처음 가보는 곳
생각보다 반찬 가짓수가 다양해서 놀랐다
간이 좀 센 편이지만 그래도 난 맛있게 잘 먹었다 👅
이런 분위기의 식당은 정말 오랜만이라 재밌었다! 진짜 어디 회사 구내식당 같았어
사진은 없는데 2차는 카페에 갔다
이제 날씨가 좀 시원해져서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마셨다
풀코스로 만족스럽게 먹은 날! 잘 먹었습니다 ☺️
저녁엔 김채연이랑 장수진 만나러 성수동에 갔다
장수진이 급 서울로 놀러 올라와서 퇴근하고 다같이 만나기로~!
며칠 전에 물어보긴 했지만 우리에게 이 정도면 진짜 즉흥적인 만남이다
장수진은 다음 달이 출산이라 일을 쉬고있는 상태인데 마침 남편이 서울 출장이 잡혔단다
그래서 같이 가기로 했고 서울 왔으니 우리 만나서 놀기로 했다고 😆
우선 빠질 수 없는 네컷사진 찍기
4시에 만났는데 바로 저녁 먹기는 이른 시간이라 사진을 먼저 찍으러 갔다
부스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안나오길래 보니 외국인들이 휴대폰 사진만 찍고 있었다☹️
3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우리 촬영 시작..
무려 전신 거울이 있는데 거울샷도 빠질 수 없지
우리 다 고만고만한 키 😉
결과물! 귀엽다 ✌🏼
사진 찍고 나니 시간이 돼서 저녁 먹으러 갔다
혹시 웨이팅이 있을까 봐 미리 예약해 둔 '후추포인트 성수'
예약하고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예약 안했어도 되겠더라 😅
가장 먼저 나온 음료들
큐컴버 파인애플 에이드 & 바질 토마토 에이드
하나씩 등장하는 음식과 사진 찍느라 바쁜 김채연 손 😂
근데 우리 중에 김채연이 사진 제일 잘 찍는다
아마 휴대폰이 좋아서 그런 걸로? 😜
김치볶음밥도 주문!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 다 등장
초당 옥수수 뇨끼, 투움바 파스타, 클래식 라자냐 그리고 김치볶음밥
사람은 3명이지만 메뉴는 4개😜 그래도 다 먹었지
맛있었던 후추포인트!
저녁을 먹고 카페에 가려고 성수역 쪽으로 넘어왔다
카페는 성수 쪽이 더 많더라고?
은근 지하철 한 정거장이 멀어서 택시를 탔는데 요새 택시 비싸더라..
우연히 본 예쁜 노을 🌅
역시 성수하면 팝업 스토어지 🤘🏼
근데 이 팝업 스토어는 되게 컸는데 도대체 어떤 건지 몰라서 패스...
우리는 그냥 카페에 가기로 했다!
이번에 안 사실인데 성수에 있는 카페들은 문을 진짜 빨리 닫는다
그래서 시간 넉넉하고 괜찮은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 겸 바 'ddd'
카페 이름을 건성으로 지은 거 아니냐고요..
컨셉은 아주 확실했다
초록초록 분위기 🌿
분위기 좋고 좌석도 넓고 시간도 늦게까지 하고! 우연히 찾아온 건데 이렇게 잘 찾아올 줄이야?
초록 컨셉인 만큼 메뉴들도 녹색 위주였다
나는 메론 라떼, 친구들은 말차 라떼 주문
케이크 종류 고민하다가 다 먹을건데 왜 고민하냐며 둘다 주문해버렸다 😊..
포토 타임으로 시작
그리고 수다 타임~
결혼한 친구 + 결혼 생각하는 친구 + 싱글 친구의 주제는 결혼 😂
우리 나이가 주변에 결혼도 하고 결혼 준비도 많이 해서 이야깃거리가 많았다
우리가 이런 이야기들을 할 줄이야! 어른이다 어른
이제 시간이 늦어서 나가는 길에 또 거울샷✌🏼
사진 많이 찍어둬야지~
장수진 남편이 데리러 온다해서 우리도 차 얻어 타고 집에 가기로 했다
일단 김채연 내려주고 다음은 우리 집으로~ 🚘
승현이 오빠가 우리 선물 사왔더라😮 스타벅스 머그컵!
고마워요~
난 석촌역 근처에 내려서 집으로 갔고 집에 갔더니 12시였다
엄청 늦게까지 놀았네 😆
서울에서 다같이 보니까 더 반가웠고 나름 갑작스러웠는데 그래서 더 재밌었다!! 짜릿해
서로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내년이나 되어야 다같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들 건강하게 만나자 💗
나름 즉흥 즐거웠다!
September, 10th
최근 인수합병 때문에 우리 회사 Q3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글램핑은 당일에 취소되었다..다 준비해뒀는데 이럴 수가!
이사님이 갑자기 당일 아침에 미팅 잡으시더니 캠핑은 못가겠다고..
그래서 점심 시간에 우리끼리 머리를 모아 낸 결론은? 몰래 가는 것 😁😁
말 안하고 비밀스럽게 우리 돈 내고 가기로 했다
우선 나랑 양 과장님이 먼저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퇴근한 켈리님과 지은 과장님이 캠핑장으로 바로 오기로 했다
자, 이제 작전 회의 끝!
환불을 핑계 삼아 나랑 양 과장님이 먼저 퇴근했다
그리고 홈플러스로 출발!
으악 일탈 진짜 짜릿해요😆
그리고 셀프 바베큐장 도착
청계산 입구에 있는 '기억창고&셀프바베큐장'
예상치 못하게 지은 과장님과 켈리님이 먼저 도착해있었다
우와 캠핑 느낌 물씬~
거의 저녁 먹을 시간이라 바로 불 피우고 고기 굽기 시작!
삼겹살!! 이렇게 숯불에 구워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
원래 7명 예약했었어서 넓은 곳을 주셨는데 덕분에(?) 4명이서 진짜 넓직하게 썼다
슬슬 완성 되어가는 우리의 저녁 식사
짠짠 🍻
우리의 비밀 일탈을 위하여! 우리 이제 공범이잖아 😎
진짜 맛있었던 고기
분위기에 취한다 🫶🏼
타임랩스도 찍었다!
이럴 때는 찍어줘야지~
켈리님이랑 지은 과장님이 끓여준 짜파구리(?)
생긴 건 짜파구리인데 아무튼 좀 잡탕이다
맛이...별로였다 😂😂
마트에서 치킨도 사왔는데 식어서 치킨 데우는 중 🍗🍗
데워 먹어도 별로였던 치킨.. 다들 이마트 치킨이 훨씬 낫다며!
식사 끝내고 이제는 과자 타임 🍪
이번엔 2차 타임 랩스
밖에서 찍으니까 안에 있는 우리가 안보이더라고?
열심히 먹는 우리 모습
마지막엔 보드게임 시간!!
양 과장님이 집에 있는 보드게임 종류 별로 다 들고오셨다 👍🏼👍🏼
일단 할리갈리부터 시작
지은 과장님 할리갈리 고수
우승자!!
다음엔 루미큐브 했는데 나 사실 루미큐브 한번 밖에 안해봐서 잘 못한다
그래서 게임인데 과장님들이 옆에서 가르쳐 주면서 했다 😅😅
이 뒤로도 룰렛게임이랑 펭귄 얼음깨기 그리고 젠가도 했다
나는 펭귄 얼음깨기 1등 했다✌🏼 근데 전체적으로는 사실 꼴찌....나 왜 게임 못해?
아무튼 난 보드게임은 잘 모르는데 과장님들은 잘하시더라
난 어렸을 때 보드게임방 잘 안갔는데! 세대 차이겠죠? 😝
가져온 보드게임 다해야된다며 부지런히 하나씩 도장깨기하는 우리 😂
놀다보니 바베큐장 마감 시간이라 슬슬 정리했다
치우고 챙기고 정리하고 퇴장! 4명이서 치우니 금방 끝나더라
폴라로이드 사진 찍으려고 카메라 가져왔는데 잊고 있다가 집 가기 전에 급하게 찍었다
결국 깜깜한 배경에 급 찍은 사진들🥲 그래도 추억이지~
중간에 지하철역 앞에서 지은 과장님이랑 켈리님은 내리고 나랑 양 과장님은 석촌까지 갔다
캠핑 끝나고 남은 재료들은 나에게 배정되었다 😂
이렇게 몰래 일탈하니 진짜 짜릿하고 재밌었다
지은 과장님이 사비로 회식했다고 찐친이라며😁😁 동의합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이런 추억도 만들고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재밌게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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