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자유여행이라니? Beijing with Mom👭🏻🇨🇳 (2025) #2

May, 30th 

베이징 두번째 날! 
이 날은 무려 만리장성에 가는 날이다 
우리는 베이징과 가장 가까운 장성인 팔달령 장성에 가기로 했고 팔달령 장성은 베이징 시내에서 출발하는 직행버스가 있다 🚎

아침 일찍, 팔달령 장성 직행 버스를 탈 수 있는 북토성역으로 갔다 
북토성역에서 내리면 877번 버스 정류장 간판을 볼 수 있는데 간판을 보고 따라가면 버스타는 곳이 나온다 


요금 결제하고 착석 
사람이 다 차면 출발한다 
평일이지만 금방 금방 사람이 다 차서 배차가 자주 있는 것 같았다 

팔달령 장성 입구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자고 일어나니까 도착! 

The Badaling great wall 
만리장성이 워낙 커서 만리장성에서도 여러 장성이 있다 
우리가 간 팔달령 장성은 베이징이랑 가장 가깝고 그래서 사람이 가장 많고 관리가 잘 된 장성이라고 한다 




슬라이딩카를 타기로 했다 
우리가 타고 온 877번 버스 정류장과 슬라이딩카 타는 정류장이 가깝기도 하고 만리장성을 직접 걷고 싶기도 해서! 



뭐라 적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입구 



저 문을 통과해 길 따라 올라가면 곰이 살고 있다!!🐻 무려 반달가슴곰 
냄새가 좀 났지만 귀엽더라 



슬라이딩카 탑승 
슬라이딩카는 분명 공식적인 경로인데 생긴 게 약간 불법경로 같은 느낌...야매 같다고...



아무튼 그래도 잘 올라간다! 놀이기구 같네 🛝




경사가 가파르다 



슬라이딩카에서 내리면 북4루 입구 쪽이다 
팔달령 장성에서 가장 높은 북8루까지는 걸어가보기로! 



오오! 만리장성 



사람 없는 틈을 타서 찰칵 
북8루로 올라가는 중간 쯤에서 



경사가 가파르고 사람도 많다 



미세먼지 때문인지 뿌얘서 잘 보이진 않지만! 



북8루 도착! 
여기 대부분 사람들이 중국인들이다 
엄청 큰 관광지이지만 외국인들은 많이 없다 




북8루 앞에서✌🏼



길~게 연결되어 있는 만리장성 






여기는 포토스팟 
전문적으로 사진 찍어주는 분들이 계시지만 우리는 서로 찍어주기 😆



다같이 만세!! 🙌🏼


뒤에 공사 중....! 🥲


북8루에서 내려오는 길 곳곳에서 사진 많이 찍었다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봤더니 빨간글씨 써져있는 바위 위에서 사진 찍고 있었다 
뭔지 모르겠지만 우리도 찍으려고 줄서서 근처에 있던 중국인에게 물어봤더니 모택동이 쓴 글씨라고 한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유명하니까 인증샷 ☺️....


팔달령 장성 구경 끝내고 슬라이딩카 타러 다시 내려왔다 

타고 내려가기🏎️
내려갈 때는 제일 앞 자리에 나름 직원이 타고있다 
그리고 올라갈 때보다 속도도 훨씬 빠르다!! 



다시 입구 쪽에서 만난 여러마리 곰들 
새끼곰도 있다 🧸🧸 


팔달령 장성 올 때처럼 877번 버스 타고 베이징 시내로 향했다
팔달령 장성 왕복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매우 늦은 점심을 먹게 됐다 😅


점심 먹으러 간 곳은 금정헌 디탄공원점 
24시간 여는 딤섬 맛집이라고 하더라 🥟🥟 



음식 종류가 되게 다양하길래 여러가지 주문해봤다 




딤섬 시키니까 적게 나오길래 아주 다양하게 주문했다 
아주 내용물이 꽉 찬 토실토실했던 딤섬 




딤섬 말고 다른 메뉴들도 딤섬 통에 가져다준다 
모두 맛있었다 👍🏼👍🏼 



금정헌 디탄공원점 외관 
엄청 크고 중국스럽다 


오후 코스는 천단공원! 
사실 이미 늦은 오후가 되었지만 천단공원으로 출발 




저 멀리 보이는 천단공원의 상징



천단공원에 입장하고 나서 여기까지 들어오려면 다시 한번 입장료를 내야한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입장 시간 맞춰 도착해서 들어갈 수 있었다 



천단은 정말 아름다운 듯! 
네모난 건물이 아니라 동그란 건물이라서 미학적으로 더 아름다운 것 같다 



내부 
외관 높이만큼 내부 천장이 뚫려있진 않은 것 같다 



무슨 문... 배경지식 없어서 뭔지 몰라..








포즈 따라하기😜
귀여운 우리 엄마 






우리도 현지인처럼 앉아서 간식 먹었다 
예쁜 천단 감상하면서 





마감 시간이 다가오니까 방송이 나오더라 
사람들이 점점 퇴장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람 별로 없는 틈을 타서 찰칵 ✌🏼
이 사진 찍는데 경비? 같은 분이 나보고 중국어로 뭐라뭐라 했는데 내가 못알아들은 척 했다 
(사실 진짜 못알아들은 것도 맞지만 느낌상 확신의 빨리 나가라는 뜻이었다 🤪) 


천단을 봤으니 공원은 따로 둘러보지 않고 나왔다 
집으로 가는 길에 과일을 사가려고 찾아보다가 마침 바로 근처에 우마트가 있길래 들렀다 
중국은 과일이 다양하고 싸다더라고? 한국은 과일이 비싸긴 해...


우마트는 중국의 체인 마트! 
우리는 가까워서 우연히 갔는데 마트가 크진 않았다 



중국에 있는 오레오가 종류가 다양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도 다양해보였다 
좀 특이해보이는 맛으로 하나 샀다 🍪



중국은 녹차가 유명하니까 시판 녹차도 하나 사봤다 


마트에서 장을 좀 본 뒤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이제 둘째 날 관광 코스는 끝! 


호텔 돌아와서 사온 과일 먹어보기 🍒
이 과일이 뭔지 잘 모르지만 궁금해서 사봤는데 맛이 꽤 괜찮았다 
너무 적게 사와서 오히려 좀 아쉬웠어 

저녁을 먹으러 왕푸징 거리로 나갔다 
저녁 메뉴는 양꼬치! 


가는 길에 본 길에서 무용하시는..? 단체 
어떤 모임일지 궁금하다 💃🏻💃🏻 


양꼬치 맛집으로 유명한 '헌지우이치엔 왕푸징 APM점' 


저거 맥주인데 오렌지주스 같네 
색이 정말 진하다 🍺



양꼬치! 통통하고 실하다 



전부 다 올려줍니다 😋



이건 양배추로 만든 겉절이? 
단무지나 김치 역할을 하는 메뉴 
계속 집어먹게 된다 



다양한 부위를 주문할 수 있어서 주문해봤다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솔직히 어떤 부위인지 정확하진 않았지만 대충 짐작으로 주문해봤다 
맛있는 것도 있었고 별로인 것도 있었고! 



마지막에 주는 디저트 간식 
어떤 과일이 들어있는 젤리 


헌지우이치엔은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었는데 정말 더웠다
불이 진짜 강해서 이마에 붙이는 파스 같은 것도 주는데 붙이고 먹어도 정말 더웠다 🔥
그래서 우리 엄마는 제대로 드시지도 못했다고 한다...🥲

저녁 먹고 호텔로 돌아가서 씻고 휴식! 
둘째날도 정말 알차게 보냈다👍🏼👍🏼 만리장성도 가고 천단공원도 가고~! 
정말 이름만 열심히 듣던 만리장성을 가보다니 감격스러웠다 
온도보다 많이 덥지는 않아서 돌아다니기도 그리 힘들지 않았다 

베이징 둘째날 끝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