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begins (2025)

April, 1st 

4월의 첫 날! 만우절이다 😜
점심을 먹고 산책 나왔는데 회사 건물 앞에서 행사하고 있었다 

회사 건물 앞에 있는 젤라또 가게와 딸기 농장과의 콜라보 
우리도 참여해봤는데 넷 다 실패...아무도 안되냐고 😅



산책 끝날 쯤에 카페 들러서 음료 한 잔씩! 
양 과장님이 사주셨다 😄 커스텀 커피의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 
고소하고 맛있어 😋


April, 2nd  


배가 고파서 오후에 정송하랑 매점 타임 
짜파게티가 없어서 비빔면만 먹었다🥲... 그래도 맛있어! 
난 얘랑 있으면 진짜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다 



April, 3rd 

이 날도 점심 먹고 산책 
날씨가 따뜻해지니 자꾸 나가게 된다 🌞

이 날은 산책 전에 음료를 하나씩 들고다니며 마시려고 카페에 갔는데 진짜 오래 기다렸다🤨 역시 점심 피크시간..! 
그래도 맛있긴 했던 커스텀커피의 딸기 숨은 초코 쿠키🍓🍪 커스텀커피의 시즌 메뉴 
이 것도 양과장님이 사주신 것
아주 든든한 양 과장님(의 법카) 👍🏼👍🏼 감사합니다! 



산책 끝나고 처음으로 우리 회사 건물 옥상에 올라가봤다 
뷰가 멋지진 않네 😅


이 날은 우리 부서 회식있는 날! 
회식 = 맛있는 거 먹는 날 😋 
이 날은 육아 휴직 중이신 지은 과장님도 오시는 날이었고 나는 처음 뵙는 날이다 
우리 다 모이니까 8명이더라.. FIN부서 완전 커요 

회식 장소는 야탑에 있는 '머무를 정 세이로무시' 
나랑 켈리님은 양 과장님 차 타고 도착했다 


우리가 좀 늦게 도착해서 이미 어른들께서 메뉴를 다 봐두셨더라 
메뉴는 소고기+제철생선+야채 
세이로무시는 일본어로 편백찜이라고 한다 

음식이 다 쪄지면 소스에 찍어서 맛있게 먹으면 된다 
색다른 메뉴나 맛은 아니었지만 모든 좌석이 룸으로 되어 있어서 편했고 고급스럽고 정갈하게 잘 나온다 
우리끼리 재미있게 얘기하면서 먹었다 😆



코스 요리라 후식도 하나씩 나온다 
상큼 상큼 


1차에서 다 먹고 2차를 갔다 
내 기준 회식 때 술집으로 2차간 거 처음이었는데 모두에게 처음있는 일이었다 😮
2차로 간 곳은 바로 근처에 있는 맥주집 '랜돌프비어 야탑점' 
본부장님은 댁으로 가시고 7명이서 갔다 


안주로 주문한 감자튀김 
풀드포크에 소스 찍어먹으니까 진짜 맛있었다 😋😋 



가장 대표적인 안주, 페퍼로니 피자 🍕🍕 
페퍼로니가 아주 꽉 차있네 

여기서 맥주 한잔씩 하며 여담을 나누고 해산 
2차까지 가서 더 재밌었던 회식! 잘 먹었습니다 🙏🏼



지하철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 본 안내문 
탄핵 선고일에 지하철도 휴업하나요🧐 신기하다! 



April, 4th  

오랜만에 금요일 출근 
나랑 윰 과장님, 켈리님 셋이서 점심 외식했다 
쌀국수 먹으러 '홍호아' 

나는 항상 먹는 세트 메뉴로! 
홍호아 엄청 배부르고 맛있다 👅


좀 걷다가 아직 탄천 쪽에 벚꽃이 다 안펴서 판교에서 가장 빨리 피는 벚꽃나무를 보러 갔다 
공식적인 건 아니고 그냥 카더라지만 😉


막상 보니까 벚꽃 나무가 엄청 컸다 
육교까지 뻗어있는 벚꽃나무 



나랑 켈리님 
셀카찍는 척 (사실 설정😉)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가 많이 작나봐 
작긴 하지.. 나도 키 크고 싶다! 



April, 7th 

벚꽃이 약 70%정도 피었을 무렵🌸🌸 판교 벚꽃이 얼마나 예쁘게요? 
점심 먹고 양 과장님이랑 산책 나왔다 


주말 사이에 많이 핀 벚꽃 






산책 끝나고 회사 돌아가는 길에 인증샷 😎
풍성하진 않지만 나름 벚꽃나무 앞에서 


April, 8th 

다음 날도 점심 먹고 벚꽃보러 나왔다 with 양 과장님 
점심 시간 틈새 꽃놀이 🌸


사진으로 다 안담기는 벚꽃.. 실제로 보면 이렇지 않은데! 



이 풍경이 정말 예뻤다! 
벚꽃이랑 되게 현대적인 건물들이 바로 뒤에 👍🏼👍🏼 판교 느낌 물씬 



이 길이 가장 예쁜데 그만큼 사람이 엄청 많다 
벚꽃터널길 




사람 적은 틈을 타서 과장님 찍어줬다! 
잘 나왔는데? (뒷모습이라 😝)
벚꽃 터널길이 가장 예뻐서 여기를 주로 왔다 갔다 했다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에 인증샷✌🏼
이 벚꽃 나무가 엄청 커서 육교 위에까지 뻗어있다 


오후엔 이사님 생일 파티 🥳🥳 
이 날 없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우리 부서 5명이서 진행했다 


켈리님이 미리 주문해놓고 간 케이크 🎂
코멧츠 케이크는 맛있기도 하고 비주얼도 최고야



이사님 생신 축하드려요 🎉🎉🎈
케이크 먹으면서 티 타임을 가졌는데 무려 약 2시간을 대화했다.. 우리 수다쟁이들인가요? 😂
즐거웠던 시간! 



April, 10th 

며칠 전 이예진한테 연락이 와서 소개팅을 받으라고 했다
거절하지 않았지 😎
약속을 잡았는데 이 분께서 일정을 한번 미루셔서 최초 연락보다 조금 늦게 만나게 됐다 
만나는 곳은 잠실이었고 먼저 카페에서 만나기로  


카페로 가는 길 
평일인데도 석촌 호수에 사람 엄청 많더라 



이 때가 벚꽃이 거의 다 폈을 때였다 
가장 예쁠 때지! 




어떤 건물에 엄청 진한 색깔의 꽃이 피어있길래 🌺🌺
이름 모를 꽃 

카페에서 그 분을 만나서 거의 2시간 동안 대화했다 
대화가 막힘 없이 술술 잘 됐다 

이제 일어나려고 하는데 저녁에 일정이 없으면 같이 저녁을 먹자고 했다 
나도 어차피 집 가면 밥 먹을 생각이었어서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다 
송리단길로 갔는데 웬만한 맛집이면 사람이 다 많았다.. 평일인데 웨이팅이 거의 다 있었어 
그래서 그냥 메뉴 따지지 않고 웨이팅이 없는 곳으로 갔다 


그렇게 들어온 식당은 우동을 파는 '요미우돈교자 송리단길점' 
난 가장 독특해보이는 넓적우동을 주문했다 
탱글탱글한 우동 면발을 쯔유소스나 참깨소스에 찍어먹으면 되는데 고소하고 맛있었다😊 배는 좀 안차더라.. 

본인이 이 날 늦게 도착한 거 미안하다고 저녁을 사주셨다 
잘 먹었습니다! 🙏🏼

저녁을 먹고 헤어졌고 난 소화도 시킬 겸 좀 걸으려고 혼자 석촌호수로 갔다 

역시 벚꽃은 밤에 봐야 예뻐 


조명도 설치해두니 더 예쁘다! 





밤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







이제 주말에 비온다고 하니 벚꽃 끝! 
이번 주 내내 실컷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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