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13th - Oct 19th (2024)

October, 13th 

화창했던 날씨의 일요일 
이번엔 여의도에 있는 카페 꼼마에 가봤다 '카페꼼마 여의도점' 


또 다른 분위기의 여의도점 
알록달록 예쁜 책들 📚



난 정말 아직도 모르는 책들이 많구나..
처음 보는 제목의 책인 '자기 앞의 생' 



독서동아리 통해서 읽었던 '클라라와 태양' 
여기서 보니 반갑다 😆



이번엔 티를 주문했는데 진짜 맛있었어! 
플럼이었나? 아무튼 

노트북도 하고 책도 읽으려고 했는데 결국 노트북만 하다 왔다..
블로그 하다보면 시간이 왜이렇게 잘가죠? 



2층 한쪽에는 그림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자폐증 환자들의 그림 전시회였는데 자폐증을 오티즘이라고 하는구나 
그림으로 만든 엽서도 있길래 좀 가져왔다 
색깔이 되게 다채롭고 알록달록 예쁘더라 😊



October, 14th 


점심 먹고 정송하랑 산책 🕺🏻
비슷하게 다른 판교 건물들 



그나저나 우리 사진 왜 찍었지? 😅



산책을 좀 하고 카페에 왔다 
난 한번도 안가본 카페였는데 정송하 추천으로 오게 됐다 '땡큐로스터스' 
다른 카페들이랑 다르게 2층에 있었는데 그래서 더 신선했다 



난 여기 시그니처인 보리라떼를 주문했고 정송하는 무슨 티...😂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아니라서 가격대가 좀 있었지만 나쁘지 않았다 
무엇보다 나무가 많이 보이는 뷰가 좋아서 포장보다는 앉아서 먹는게 낫겠더라 



이사님이 유럽 여행 다녀오시면서 사오신 초콜릿 선물 🍫
벨기에 초콜릿! 감사해요 이사님🙏🏼




입사한지 약 6개월 넘어서 받은 웰컴 키트😂 묵직한 걸? 



이런 짤막한 편지까지~! 



다양하게 많이 들어있었다 
입사 첫 날에 받았던 텀블러랑 머그컵, 우산 등등 



볼펜도 들어있었는데 생김새도 고급지고 묵직했다 
그리고 머그컵이랑 우산도 진짜 유용해! 



안쓸 것 같지만 다이어리도 받았다 📒

이날 선물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복 터진 날 😁


늦은 오후에 배가 고파서 정송하랑 같이 컵라면 먹었다 😆
비빔면이랑 짜파게티 하나씩 끓여서 나눠먹기~! 우리 마치 매점 가는 여고생들 같았다니까? 



October, 15th 

정송하랑 오랜만에 외식~! '솔솥 판교점' 
담솥도 같이가고 솔솥도 같이가네? 난 처음 가봤던 솔솥 

둘다 도미관자 솥밥 주문
솥밥도 맛있었지만 특히 누룽지가 맛있었다 😋
근데 솥밥 비싸....



카페는 근처에 있던 커스텀 커피! '커스텀커피 동판교점' 
커스텀 커피 라떼가 맛있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지만 처음 가봤다 
고소했지만 사실 난 커피맛 잘 몰라🥲 아무튼 커스텀 커피 라떼 먹어봤어요 



오후에 먹으려고 싸온 샤인머스캣
정송하랑 같이 나눠먹었다 



October, 16th 

한 부장님이랑 라운지에서 우연히 만나 대화하다가 부장님이 남은 두리안 커피를 좀 주셨다 
본인도 선물 받으셨는데 한 봉지 너무 많다고 나눠 먹자고! 

나 사실 어렸을 때 동남아 갔다가 두리안 실패했는데...! 



우유 넣어서 라떼 만들어먹었다 
두리안 냄새가 많이 났는데 맛은 또 괜찮았다 
근데 여전히 냄새는 좀 적응이 안됐어... 하지만 다음에 동남아 가면 두리안 자체를 꼭 먹어봐야지 👊🏼👊🏼



우리 회사가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됐다 
어떤 경로로 어떻게 선정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념으로 간식을 나눠 준다길래 받으러 갔지~! 



과자랑 과일 나눠주시더라 



과일 🍊🍍



늦은 오후에 당 땡길 때 정송하랑 같이 과자 나눠먹었다
우리끼리 과자 파티 🍪🍭



October, 17th 


정송하가 집에서 구워온 과자 
나 주려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가져왔단다 
커피맛 빵과 쿠키 사이의 어떤 간식이었는데 맛있었어! 고마워 😍



October, 18th 

금요일 저녁, 상민찡과 한영쓰가 청첩장 나눠주러 서울에 오는 날 
부산에서부터 먼 길 오시네요 👍🏼


위치는 신촌! 
인원이 좀 있어서 내가 식당을 미리 예약했다 
경의선 숲길에 있는 '서교주담 신촌' 



경의선 숲길도 분위기 되게 좋았는데 가게도 분위기 좋더라 



먼저 도착한 멤버들 나 혜원언니 유빈이 그리고 지우오빠 
지우오빠 서울에 있는지 몰랐는데 진짜 오랜만! 



계산하는 사람 오기 전에 우리끼리 먹고싶은거 시켜버리기 
가장 먼저 나온 감태김밥



감태김밥과 수육튀김 
둘다 맛있긴 했는데 가격 대비 양이 좀 적었다 



국물이 있는 담도리탕도 하나 주문했다 
거의 식사하는 수준으로 주문했네 😂



상민이 오빠가 좀 늦게 도착해서 안주 추가로 또 주문했다 😅😅
감태한우육회와 트러플감자전 
덕분에 다양하게 먹어보네? 





트러플 감자전 맛있어! 




상민이 오빠가 청첩장 나눠주려고 꺼냈는데 봉투에 담아온거 실화냐 😂😂


그것도 무슨 이런 주방 봉투 같은데 담아오냐고 ㅋㅋㅋㅋ 
비에 젖을까봐 이렇게 들고오셨단다 


청첩장 예쁘더라! 
반투명 봉투에 리본도 달려있고 💌



짠🍻🍻 반갑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모이네 


이 날 비가 정말 많이 오는 날이어서 한영쓰가 서울에 늦게 도착했다 
비행기 출발이 계속 지연됐단다 
1차 장소로 오라고 하기가 좀 애매해서 2차로 이동해서 만나기로 했다 
원래 약속 장소 후보가 두 군데였는데 2차로 남은 한 곳을 가기로! '스페샬나잇트 본점' 

한영이 오빠가 미리 도착해있었고 2층에 6명 같이 앉았다 
한영쓰도 진짜 오랜만이어서 반가웠어 😆

짠 하고 청첩장부터 나눠주고 시작하기 
한영쓰 원래 우리한테 청첩장 줄 생각 없었는데 이렇게 줘서 고맙다? 🤨



여기도 양은 좀 적었지만 맛있었다 
안주 비싸....! 



모찌리도후 라는 디저트 주문해봤는데 달달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알찬 푸딩 느낌 🍮 

2차에서 다 먹고 사진 찍으러 가기로! 
빠질 수 없는 네컷사진 😆


우선 가장 가까운 하루필름에 가서 찍었다 


프레임에 얼굴 밀어넣기 😂😂
흠...귀엽지만 마음에 쏙 들진 않았다




다운받을 수 있는 건 다 다운받기  
영상도 빠질 수 없지? 


하루필름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2차 사진관으로 이동
근처에 있던 포토그레이에 갔다 

더 정신이 없네 😂
여기도 얼굴 밀어넣은 건 마찬가지구나? 





하두리 감성....⭐️
네컷사진은 이런 텐션으로 찍는거잖아? 




사진관 퇴장하기 전에 다같이 거울샷
우리 귀엽다!! 

유빈이랑 혜원 언니는 집으로 가고 남은 넷이서 3차 
투다리 가고싶대서 투다리 갔다😅 신촌에서 투다리라니 아재들....


난 소주, 맥주는 도저히 못마시겠어서 하이볼 주문했다 😚
국물 안주로는 김치우동 


상민찡 강력 추천으로 주문한 향라치킨윙 
난 잘 모르겠던데 저 안주를 다들 그렇게 좋아하더라 
결국 하나 더 주문해서 먹었다 

3차로 모두 마무리하고 각자 집으로 해산 
나랑 한영쓰는 같은 방향이라 같은 택시를 타고 갔다 
한영쓰 목적지가 온수역이라 거기서 내려주고 나도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대로 파하기 아쉬워서 햄버거 같이 먹기로😂😂


온수역에서 내려서 맥도날드 가는 길 
이 골목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비까지 오니까 되게 운치있었다 
갑자기 낭만적인 골목을 만났네? 

한영쓰랑 나무 밑에 앉아서 수다 좀 떨었다 
이 장소가 특히 분위기가 좋았는데 진짜 감성 영화 재질...👍🏼 바로 앞에 큰 아파트가 있었는데도 왠지 모르게 분위기가 좋았다 
우리 시기가 시기이니 결혼, 연애 얘기가 대부분이었다 


좀 쉬다가 다시 맥도날드로 향했고 햄버거 포장하고 맥주 사서 다시 그 위치로 왔다 
다시 그 자리에 앉아서 햄버거 먹으면서 또 얘기했다😅 오랜만에 만났으니 못다한 이야기 한걸로? 

그렇게 거의 새벽 5시가 되었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가서 뻗었다 
이 때쯤엔 술도 다 깨서 정신도, 속도 멀쩡했다 😂 (좋은건가?) 
아무튼 한영이 오빠야, 덕분에 끝까지 즐거웠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자구? 

부국제 멤버들 알고 지낸지 8년이 넘었네 
20대 초반에 만나서 어렸던 우리들이 이제 한 명씩 결혼도 하고...징그럽다 
세월이 이렇게 빨라 😢😢
이렇게 오래 보게 돼서 기쁘고 나에겐 정말 소중한 인연들이니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모두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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