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21th - Sep 28th (2024)

September, 21th 


집 보러 다니면서 자주 가는 석촌
석촌 버스정류장 앞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길래 가봤더니 펫샵이었다 
새끼들이 진짜 귀엽긴 하더라...😍



September, 22th 

이사가기 전에 열심히 서울 서쪽 돌아다니기로 했다 
이제 동쪽으로 이사가면 거의 올 일이 없을 것 같아서 🥲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운영하는 카페 '카페 꼼마 합정점' 
카페 꼼마 여러 지점이 있지만 합정에 크게 있다길래 가봤다 


 
한강 건너는 길은 항상 좋다 😊



카페 꼼마 합정점 
건물이 통째로 카페이면서 유현준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이라고 한다 
외관도 되게 큰 책장 같이 생겼네 



2층에 올라가면 볼 수 있는 엄청 큰 책장 
책들은 모두 문학동네 세계문학전 
와...진짜 설레요😄 다 읽어볼 수 있겠지? 



진짜 빼곡하다 



카페 꼼마는 통유리창이라 뷰가 정말 좋다 
막힌 거 없이 뻥 뚫린 뷰 



옥상? 야외 테라스? 에서 본 뷰 
구름이 낮게 떠있는 느낌이네 ☁️☁️ 



무슨 건축상을 받았대요 
축하 축하🥳🥳



내가 주문한 메뉴 '너티 플레저' 
시그니쳐 메뉴 중 달달해보이는 메뉴 주문했다 



안에서 본 망원뷰 



나는 북카페에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 사람이 진짜 많더라...자리가 없을 지경 
그래서 지하1층에 있는 큰 책상 빈자리에 앉아서 책 읽었다 
읽고 있었던 책은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 
책이 확실한 스토리가 있고 재미도 있었지만 문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집으로 가기 전, 루프탑에서 본 풍경 



루프탑에는 유리 천장으로 막혀있다 
하늘도 잘 보여


🌥️🌤️



지하철 타고 집으로 가는길에 본 안내문 
아이유 콘서트가 있어서 매우 혼잡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이유  진짜 국민 가수네요 😯



September, 24th 

내 자리에 올려져있던 작은 선물! 
오일이랑 비누? 였다 

윰 과장님이 발리 여행 가셨다가 사오신 기념품 
선물 진짜 생각도 안했는데.. 진짜 감사해요😭 감동! 



September, 25th 

또 내 책상 위에 올려져있던 림밤
선물 릴레이인가요? 

이건 Made in Vietnam이라고 적혀 있어서 몰랐는데 부장님이 미국 여행 갔다가 사오신 립밤 
베트남 제품 미국에서 사와버리시기😂 물 두 번 건너 온 제품이네요? 
부장님! 감사합니다 🙏
발라봤더니 완전 촉촉했고 안그래도 건조해지면서 립밤 필요했는데 시기적절 꿀템 




직원 라운지에서 나눠주고 있던 쿠키 
더블트리 호텔에서 홍보차 우리 회사에 방문했더라 
쿠키가 크고 달달했다🍪 역시 호텔 음식 맛있어요? 


이 날은 진엽님이랑 같이 점심 먹기로 한 날  
진엽님이 내 옆자리에서 먼 곳으로 이사가서 자리 송별회(?) 느낌으로 식사 😢
점심 메뉴는 태국 음식점인 '슈퍼타이' 


나시고랭 처음 주문해봤는데 진짜 맛있었다 👍🏼
나시고랭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라면서요...? 



팟타이와 나시고랭 하나씩 주문해서 나눠 먹었다 
역시 맛있는 슈퍼타이😋 판교 맛집 맞습니다 


커피 하나씩 사들고 산책 좀 했다 
다행히 날씨가 좀 덜 더워져서 걸을 만했다 

우리가 항상 가는 카페, 메가박스커피 😊



오후에 송하랑 윰 과장님이랑 산책 했다 
대화하다보니 무의식적으로 계속 걸었는데 돌아가려고 빠져보니 아주 낯선 곳에 도착해있었다 😂
이 상황이 웃겨서 빵 터졌어 



아무튼 회사로 돌아가는 길! 
오후 산책 제대로 했다 



September, 26th 


우리팀 부장님 생신 파티! 약간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
무화과 케이크 맛있더라 



저녁에 독서모임 갔는데 '고요한강'님께서 나눠 먹으려고 빵 사오셨더라 
이 날 빵 먹을 복 터졌는데?!😜 당시엔 배가 불러서 옥수수빵 하나 챙겨왔다 
고요한강님, 감사합니다 🙏🏼


September, 27th 


나랑 정송하쓰...우리 페이스북 계정 없어서 양 과장님이 대신 촘아룬 예약해주셨다...
우리 나이 MZ세대 아니냐구..? 
아무튼 방콕 일정도 대신 예약해주신 양 과장님 감사합니다 😂😂


저녁에 이예진이랑 문래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랜만에 이예진이랑 한 잔 🤪
이 날씨엔 야장 아니냐며 루프탑이 있는 식당에 찾아갔다 '문래 소풍' 


깜찍이 ✌🏼✌🏼
밖으로 놀러 나와서 신난 우리 


난 알쓰니까 하이볼로 시작🍹
안주는 마라차돌탄탄나베 주문해봤다 



이 젤리 또 보네?
술꾼들의 필수템인가요...? 😂



고등어봉초밥도 주문해봤다 
이예진앜ㅋㅋㅋ 너가 올려달라고 했다? 



안주는 둘다 맛있었다 
식사 겸 안주 🙃



밤이 돼도 춥지 않고 딱 좋은 날씨에 루프탑이라니!!!!! 
이 적절함 💡💡💡





손님들이 꽤 있었다 



이예진이 계단 올라오면서 밑에서 찍은 나 


나 밑에서 보면 저래? 이목구비가 흐릿하네 🫠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찍힌 내 뒷모습



오 이예진 자리 뷰가 훨씬 좋았네? 


1차를 다 하고 2차를 가기로 했다 

가게 앞에 큰 전신거울이 있길래 빠질 수 없이 찍었지 
키 크게 나와서 대만족 ✌🏼




거울샷으로 끝낼 수 없다! 
네컷사진 찍으러 포토그레이 😉



포토그레이 필터 참 마음에 드네 🤗



하지만 인쇄 했더니 한 장이 이렇게 초록색으로 나왔더라
기계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했더니 다시 찍어주셨다! 오 다시 찍고 좋은걸? 😮




두 번째에는 더 잘 찍어버리기~! 









우리가 찍은 사진들의 영상 
우리 귀엽네? 



사진을 찍고 2차 갔다 
2차 장소는 정하지 않았어서 즉흥적으로 가고 싶은 곳을 갔다 '골방' 
우연히 들어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안주도 맛있더라 
이예진이 나 이사할 때 기꺼이 와준다는 말도 들었다☺️ 말 만으로도 감동이야 




요새 야장하기 좋은 날씨인데 이렇게 뜬금없이 공사장(?) 옆에 설치된 간이 테이블과 의자 😂
생 야장이네? 



술 마셔서 약간 얼굴 빨갛지만 그래도 예쁜 우리의 결과물 🥰
덕분에 즐거웠다 가씨나야 💜



September, 28th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고 계약한 날 
이제 곧 내가 살게될 동네, 석촌! 집도 마음에 들고, 동네도 마음에 들고 느낌이 좋다 👍🏼
열심히 발품 판 나 자신 고생했고 축하한다! 



집으로 오는 길에 도서관 들렀는데 발견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 책을 우연히 또 보다니...! 잘 없어서 보기 힘든 책인데 😮
아직도 나의 최애 책 반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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