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11th - Jul 30th (2024)
July, 11th
영님께서 우리 다같이 나눠 먹으려고 떡이랑 미에로 화이바를 사오셨더라!
떡은 주문하셨다는데 잔지기떡이라고 한다
처음 들어보는데 쌀과 막걸리로 반죽해서 만든 떡이라고 🥟
식감이 빵 같은 떡이었는데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었다
잘 먹었습니다 🙏🏼
July, 12th
금요일을 맞아 외식했다!
젊은(?) 사람들이 사무실에 없었어서 어쩌다 finance팀끼리 가게 되었다
나랑 양 과장님, 성 이사님, 안나 차장님
메뉴 결정 못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양 과장님이 추천한 닭도리탕집이 생각나서 가자고 했다
정자역 근처에 있던 '유담 솥뚜껑닭볶음탕 분당정자본점'
갑자기 얘기했는데도 흔쾌히 차 태워 데리고 가주신 양 과장님 감사해요 ☺️
솥뚜껑 닭볶음탕 등장!
약간 매콤하고 맛있었다 😋😋
마무리 볶음밥까지 주문
철판에 딱 붙여서 비벼주시는데 볶음밥도 맛있었다
맛집이 맞았군! 다 맛있었던 메뉴 😋
감사하게도 이사님이 법카로 긁어주셨다 👏🏼👏🏼 이사님 감사합니다~!
외식으로 금요일 기분 팍팍 냈던 하루
저녁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콘서트에 참가했다
대림도서관에서 열리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문화의 중심에 대하여(이집트편, 아랍편)'
첫 날, 첫 강의였는데 진짜 재미가 없더라..스토리가 없고 그냥 이집트 도시와 유물들 나열하는 설명들
특히 거슬렸던 부분은 연구 소장이랑 같이 온 직원들?이 있었는데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너무 너무 산만했다
계속 사진찍고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웃고😖 집중에 많은 방해가 됐다
첫인상이 아주 별로였던 인문학 콘서트
July, 13th
토요일 오전, 건강검진 받으러 갔다
이직 하고나서는 처음 해본, 회사에서 해주는 건강검진
난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삼성역 근처에 있는 미래의료재단에 신청했다
후기가 나쁘지 않기도 했고?
몸무게랑 키 재는데 내가 깜짝 놀라서 이게 맞냐고 하니 다시 재주셨다
근데 여전히 똑같아서 더 충격이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서른을 맞아 부인과 관련 검사를 선택해봤는데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다,.!
예상보다 금방 끝났던 건강검진
검진 끝나니 죽이랑 두유 주더라😁 오예~!
July, 14th
토요일 밤부터 보기 시작했던, EBS에서 하던 세계의 명화 '퍼펙트스톰'
줄거리는 물고기를 잡으러 떠난 선원들이 하필 3개의 폭풍이 동시에 오는 퍼펙트 스톰을 맞닥뜨리면서 생존하려고 노력하지만 실패하는 내용이다..
다시 한번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시켜주는 영화
선장이 욕심을 내려놨더라면 선원들이 살아돌아갈 수 있었는데 오기와 욕심이 모두를 바다 속에 잠기게 했다
오빠가 축구부 야유회를 끝내고 오후에 서울로 왔다
저녁 메뉴는 분식 '떡순튀 구로점'
처음 주문해봤는데 떡볶이가 은근히 맛있었다
순대는 다 못먹고 남겼다...
나는솔로 시청하면서 먹었지
창 밖으로 보이는 한여름의 구름이 예뻐서 ☁️☁️ 선명했던 구름들
July, 15th
진짜 우연히 역에서 마주쳤던 고등학교 때 친구 박수경을 만났다
서로 출근길에 내가 역에서 박수경을 먼저 발견했고 가서 아는 척했더니 맞더라고!
부산도 아니고 서울에서, 그것도 어떻게 번화가도 아닌 대림역에서 이렇게 10년 만에 마주치냐고..! 😮
이것도 인연이라고 같이 저녁 한번 먹자고하고 만났다
처음에 등촌샤브칼국수에 가려고 했는데 마침 월요일 정기 휴무라 다른 샤브샤브집 찾아갔는데 또 문닫았더라..
그래서 누룽지통닭구이를 찾아갔는데 거긴 아예 폐업 했더라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결국엔 새로 생긴 중국집에 가게 되었다 '보배반점 구로점'
난 크림짬뽕, 박수경은 잡채밥? 아무튼 밥종류
미니탕수육도 하나 주문했다
크림짬뽕 맛있었어!
소스도 맛있고 안에 해산물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가성비가 좋았다 👍🏼
저녁을 다 먹고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스타벅스로 2차
여기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
박수경이랑 나랑 살아온 길이 좀 닮았는데 둘다 미국에서 인턴을 했고 서울로 올라와 일한다는 점?
물론 디테일은 좀 다르지만 대화를 하다보니 공통점이 많아서 잘 통했다
하지만 내 기억에 있던 고등학생 때의 박수경이랑 이미지가 많이 달라져서 좀 놀라기도 했다
그 때 당시에는 쾌활하고 되게 오픈된 성격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좀.. 우중충하게 느껴졌다 😢
세월이, 사회가 사람을 바꾸는구나 생각했다..
카페에서 차를 다 마시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헤어지면서 불현듯 들었던 생각은 다시 만날 일은 없겠다는 느낌이었다
이 날이 서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는 날이 될 거라고..그래도 안녕! 잘 지내길 🙂
July, 16th
도시락 안싸온 날, 나랑 송하쓰, 켈님 셋이서 외식하러 나가기로 했다
켈님이 냉모밀 같은 시원한 음식 먹고 싶다고 해서 온 '스시가오'
난 마제비빔밥 주문해봤다
약간 매콤했는데 양도 많고 맛있었다 😋
다양한 재료가 듬뿍 들어가있어서 더 만족!
송하쓰랑 켈님은 점심특선 주문
점심 다 먹고 쏨님이랑 만나서 다같이 스타벅스 갔다
쏨님이 쏘겠다고 하시더라고 🥳🥳 오예~! 까눌레도 사주셨다
중간에 윰 과장님도 합류해서 5명이서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잠깐 대화했다
쏨님, 잘 먹었고 생일 축하해요 🙏🏼
July, 19th
나랑 정송하쓰, 윰 과장님 셋이서 쌀국수 먹으러 갔다
우리가 쌀국수 먹을 때마다 가는 '홍호아 판교점'
내가 주문한 건 양지 쌀국수 세트
쌀국수에 반미 샌드위치 반쪽이 나오는데 맛있고 양도 좋다 👍🏼
점심을 다 먹고 카페~! '우지커피 판교H스퀘어점'
난 너무 배불러서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초코팡 아이스크림
회사 건물에 있는 '우지커피'를 처음 가봤는데 그저 그랬다...
시스템도 별로고 친절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썩 맛있지도 않았다
다음부터는 안가는걸로?
저녁엔 오빠 만나러 영종도로 갔다
저녁에 닭구이 배달시켜 먹었다 '화평댁닭구이'
어김없이 나는 솔로 시청하면서 먹기 😁
July, 20th
토요일엔 기흥에 있는 리빙파워센터에 가보기로 했다
출발하기 전에 집 근처 맛집 모토야에서 점심 먹었다
가성비도 좋고 맛있는 모토야 😋
리빙파워센터 도착!
가구 브랜드도 정말 많고 전자제품도 다양했다
수족관 카페가 있었는데 카페 안에 수족관이 다양하게 많았다
여기 진짜 궁금해....!😆 꼭 한번 들어가보고 싶은 카페
우주선 타고 출발 😂🚀
우주선 안 소파를 위한 전시였을거야, 아마?
귀여운 곰인형이 있길래 인증샷 🐻
오빠가 커피 마시고 싶대서 커피 포장하러 카페에 갔다
카페 앞에 엄청 큰 호랑이 인형이 있길래 같이 찍었다 🐯
구경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지더라.. 진짜 앞이 안보일정도로 폭우였다 ☔️
와이퍼가 가장 빠르게 움직여도 부족할 정도로 많이왔다
저녁은 영종도 도착해서 고기 먹으러 '돼지만'
진짜 오랜만에 온 돼지만! 여전히 맛있었던 고기 🍖
고기 다 먹고 껍데기도 주문해서 먹었다
마지막엔 볶음밥 주문해봤다
볶음밥 치고 좀 비쌌는데 맛은 있었다
July, 21th
일요일엔 인천 로데오거리에 놀러갔다
점심 메뉴는 규카츠 '고베규카츠 인천 구월점'
규카츠 진짜 오랜만에 먹어본다 🤩
우리는 세트1번 주문
규카츠와 불닭크림볶음면 + 음료 2잔
둘다 정말 맛있었다!
하나 남았을 때 찍어서 사진엔 한 개밖에 없네 😅
영수증 리뷰 이벤트하고 받은 치즈볼
치즈볼도 맛있더라😋 맛집이다!
되게 독특한 빨간 벽돌 건물이 신기해서 찍었다
양촌리 마을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삼계탕도 팔고 고기도 파는 곳인가....?
저녁엔 영종도 '천사곱창'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알찼던 주말
July, 23th
비가 좀 오고 습한 날씨였지만 점심 먹고 회사 근처 빵 맛집에 가봤다 '데조로의 집'
나랑 안나 차장님, 송하쓰, 켈님
살살 걸어갔는데 생각보다 얼마 안걸리더라!
외관이 귀여운 데조로의 집
내부는 생각보다 되게 작았고 시식빵이 다양해서 맛보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
난 여기 대표 메뉴라는 산딸기바게트를 사봤다!
오후에 배고플 쯤에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
보는 것보다 산딸기 크림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또 가서 사먹어봐야지~!
저녁에 집 근처에서 본 무지개
되게 선명하다 🌈🌈
July, 24th
나, 송하쓰, 윰 과장님 셋이서 점심에 '탄탄면공방'
나는 탄탄면공방이 처음이라 가장 기본 메뉴인 탄탄면을 주문해봤다
오, 아주 맛있는데?! 탄탄면은 이런 맛이구나 😮
점심 다 먹고 근처 카페에 갔다 '써니스컵케이크'...(아마도)
지도에 이 카페 위치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카페 이름을 정확히 모르겠어...
아무튼 나는 곧 있을 교육 때문에 마음을 가라 앉히기 위해 거금을 주고 캐모마일 티를 마셨다 🫖
July, 25th
미국에서 온 I&D 담당자 Vivian을 소개하고 회사 여성 직원들이 모이는 자리
이메일 공지 왔길래 나도 신청해서 가봤다!
강의실에 들어가니 자리마다 시높시스 티셔츠랑 선물이 올려져있었다
오예 선물 좋아요 🎁🎁
프로그램의 가장 첫 순서는 모르는 사람 2명에게 가서 리본을 묶어주며 자기 소개를 하는 것,
그리고 Vivian 의 강의를 듣고 마지막엔 질의응답 시간이었다
바로 옆에 모르는 사람 앉아있어서 리본 묶어주며 인사했다
알고보니 이 분도 analog design engineer 셨다! 나 이 팀이랑 뭐 있어?
그리고 두 번째로 만난 사람은 인도에서 온 엔지니어였는데 이름은 아이슈!
한국에서 대학도 졸업하고 시높시스코리아에서 일하고 계셨다😮 진정한 인재....
그래서 이렇게 리본 2개 받았지요 🎀🎀
두분 모두 고마워요~! 리본 예뻐
순서대로 vivian의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라기보다는 vivian이 하는 일과 I&D팀이 하는 일,
시높시스 내부적으로 I&D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에 Q&A세션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질문을 올리면 vivian이 선택해서 답해주는 시간이었다
나도 질문 하나 올렸는데 마침 vivian이 내 질문을 택해서 답변해주셨다!😆 질문해서 매우 뿌듯했던 순간
근무 시간에 이런 행사 정말 좋아요 😂
새로운 회사 사람들도 만나고 선물도 받아서 기분 좋았던 행사
July, 26th
금요일 저녁 메뉴는 돼지갈비 🥩 '송도갈비 영빈관영종도점'
깔끔하고 맛있는 곳!
July, 27th
처음으로 오빠집 건물에 있는 무인 카페에 와봤다 '커피에반하다'
결제하면 뚝딱뚝딱 커피 만들어준다 😮
이 날은 일산에 가기로 해서 일단 근처 맛집 찾아보다가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다 '가나안덕 일산본점'
후기가 되게 많고 좋길래 한번 가보기로~!
웨이팅이 있었어서 잠깐 기다렸다가 입장했다
우리는 어쩌다 창가 자리에 앉게 됐다
바깥으로 보이는 작은 분수대와 정원🪴 조경을 잘 꾸며놨네
식사 자리를 막 늘리는 것보다 훨씬 보기 좋았다
단일 메뉴이기 때문에 바로 오리고기 주문
참숯불 오리구이 한마리!
양 가늠이 안돼서 여쭤보니 두명이서도 한 마리는 먹어야한다고 하셨다
막 구워먹으면 된다 😅
숯불에 구워서 담백하고 맛있었다
오리 주문하면 나오는 녹두죽
내가 녹두죽을 먹어본 적이 있었나? 진짜 삼삼하고 건강한 맛이었다...😅
솔직히 돈 주고는 안사먹을 맛....
오리고기 굽기 전에 숯불에 고구마도 넣어주시는데 고구마 맛있게 잘 익었네!
맛없을 수 없는 비주얼인데? 🍠🍠🍠
너무 배가 불러서 고구마는 포장해서 들고갔다
점심을 먹고 에싸 일산 플래그십스토어 방문
소파 구경하러 갔다
직원 분이 추천해주신 소파였는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소파
기본 모드로 앉았을 때도 정말 편안했다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던 맛집 리스트
친절하시고 센스 👍🏼👍🏼
여기저기 소파 다 앉아봤는데 점점 모르겠더라..
그래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앉아봤다 🛋️
소파 구경 다 하고 일산에 있는 LG베스트샵 방문
여기저기 후기를 봤는데 일산점이 친절하고 상담도 잘한다길래 가봤다
확실히 견적을 여기저기서 받아봤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셨고 합리적이었다!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
시간이 늦어서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가기로 했다
근처 맛집 찾아보다 발견한 쭈꾸미 맛집 '오늘은쭈꾸미 일산본점'
매장이 좀 허름했는데 사람이 꽉 차 있었고 찐맛집 포스가 났다 😮
쭈꾸미 주문!
쭈꾸미 탱글탱글 정말 맛있었다 🐙🐙
쭈꾸미와 주먹밥 조합은 환상...진짜 맛있어 😋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July, 28th
전날, 오빠차 운전하고 집으로 가다가 주차장 입구에서 휠을 긁었다
근데 휠이 긁힌게 아니라 코드절상이 발생했다.. 타이어 안에 있는 코드가 끊어졌다나?
아무튼 코드절상은 타이어를 다 갈아야한다고 한다 😭
그래서 일요일 되자마자 타이어샵 가서 타이어 갈았다
타이어 간지 얼마 안됐는데 그새 또 갈았네... 💸💸
저녁엔 새로 생긴 중국집에 가보기로 했다 '중화요리 미식재'
오다가다 간판만 봤는데 드디어 가보네
탕수육 주문
오! 고기도 알차고 탕수육 맛있었어
내가 주문한 삼선간짜장
간짜장인데 달걀후라이가 없네..?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썩 맛있지도 않았다 (달걀후라이 안줘서 아님)
고급 중식당이었는데 탕수육 말고는 다 취리희 음식들이 맛이 더 좋았다
탕수육은 약간 비슷한 정도였어
July, 30th
점심 먹고 정송하랑 아이스크림 먹으러 '아이스보이크림걸' 🍨
둘이서 수다 엄청 떨었다~! 나름 점심시간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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