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17th - Mar 6th (2024)
February, 17th
저녁 먹으러 내가 미리 찾아둔 쌈밥집에 갔지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백종원씨는 쌈밥집도 하셨구나...! 거의 못봤는데 나도 처음 알게 되었다
오래되어 보이는 간판
나름 백종원 얼굴 그림도 그려져있다 😮
제대로 나오는 채소 쌈들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다
우리는 생삼겹 쌈밥정식 주문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옛날식 불판
오빠는 이런 삼겹살 진짜 오랜만이라며😁 듣고보니 나도 되게 오랜만이더라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들
해물쌈장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
고기랑 쌈장이랑 쌈 마구마구 싸서 먹었다 😋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왔다
오빠가 야식 먹고싶대서 배달 주문했다
메뉴는 곱창 '막창굽는 연탄할매 영등포점'
양념막창 1인분 주문했는데 간, 허파 추가 서비스가 있더라
이렇게 간이랑 허파도 보내주신다 😮
우리의 애쳥 프로그램 나는솔로 보면서~!
양념막창 맛있어서 나도 좀 뺏어 먹었다 🙄
February, 18th
다음 날 아침 메뉴는 비요뜨
하나씩 먹기
점심 메뉴는 내가 만든 유부초밥!
양 조절에 실패해서 너무 많이 만들어버렸지만 다 먹었지 😋
저녁 메뉴는 닭강정과 로제떡볶이 '정석닭강정 구로본점'
이 날은 음식 사진 밖에 없네?
정석닭강정 처음 먹어봤는데 별로였다...튀김옷이 너무 딱딱하고 질겼어
저녁 먹으면서 곧 듄2 개봉 예정이라 1편 복습했다
난 사실 며칠 전에 다시 봤는데 또 봐도 재밌어....
영화를 어쩜 이렇게 만듭니까? 너무 환상적이잖아요?
시간이 부족해서 영화 다 못보고 오빠는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저기 보이는 검정색 오빠차 🚓
조심해서 가!
February, 18th
본격적으로 베트남 갈 준비!
베트남 돈과 달러도 환전했다
두근두근!!!!! 😆
February, 20th
인터넷으로 주문한 샌들 도착
베트남 가서 신으려고 산 샌들!
마크모크 제품이었고 안 신어보고 그냥 샀는데 딱 잘 맞았다
통굽 샌들이라 굽도 높고 편하고 잘 샀지 😁
February, 21th
속속히 도착하는 베트남 용품들(?)
내 수영복이랑 오빠랑 같이 입을 커플옷!
내 수영복이랑 오빠랑 같이 입을 커플옷!
지그재그 처음 이용해봤는데 직진배송이라고 해서 배송이 쿠팡만큼 빨리 도착한다
전날 밤에 주문했더니 다음 날 새벽에 도착해있더라
진짜 빠르군요....
일하고 있는데 최 과장님이 갑자기 주신 우리쌀어묵탕 😂
편의점에서 1+1 제품 사오셨는데 내가 어묵탕을 골랐다
잘 먹겠습니다~!
February, 22th
서울에 갑자기 눈이 엄청 왔던 날
새벽 사이에 눈이 쌓여있었다
눈 쌓인 나무들 정말 멋졌어 ❄
회사에서 저녁으로 먹으려고 들고 온 만두와 최 과장님이 주신 어묵탕
만두와 어묵탕 조합이 좋다!
이날 저녁을 회사에서 먹은 이유는 독서 동아리 첫 모임이 있었기 때문!
여의샛강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독서동아리에 가입했는데 이 날이 시작이었다
동아리 이름은 소곤소곤 나이트
첫 날인 만큼 돌아가면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읽은 책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아, 1회차 책은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이었다
그리고 각자 닉네임도 정했는데 난 딱히 하고싶은 닉네임이 없어서 내 실명을 적어 냈다
마지막엔 읽고 소감을 나누고 싶은 책을 서로 공유했다
내가 읽어보고 싶은 고전은 '순수의 시대'
현재 고전이 아니더라도 미래에 고전이 될 것 같은 책도 꽤 나왔다
읽어야 할 책 리스트 완성 📚
1년 동안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해봤으면 좋겠다
예현 화이팅 👊👊
February, 23th
금요일 저녁 오빠 집으로!
저녁 메뉴는 삼겹살 먹으러 오랜만에 '문어부인삼교비'
삼겹살과 오빠가 좋아하는 묵사발
맛있게 잘 먹었다!
저녁 먹고 와서 베트남 아이템들 장착해봤다
난 모든 아이템들 다 맘에 들었는데 오빠는 셔츠 길이가 좀 마음에 안든다고 삐죽 ☹
그거 빼면 예쁘긴 하잖아?!
한바탕의 패션쇼 끝내고 오빠 집에 있던 캔 와인 마셨다
오빠가 친구한테 받았단다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로제와 화이트 와인을 마셔보기로!
으악...맛 없어
오레곤 와인이라는데 맛이 없네 😂
안주는 스트링 치즈랑 살라미 스틱
February, 24th
토요일 점심 먹고 영화보러 가기로 했다
점심 메뉴는 중국 음식 '취리희'
나는 간짜장, 오빠는 돌판짜장
점심을 다 먹고 바로 집 앞에 있는 메가박스 영종으로 갔다
미리 예매해둔 티켓 출력!
영화 '파묘'
예고편이 아주 강렬하던데 재밌었으면 좋겠다 😁
영화 시간 기다리는 동안 영화관 안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 하나씩 사 마셨다
오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는 말차라떼
메가박스 영종은 사람이 없고 깨끗해서 좋다
영화 파묘는 처음 약 60%까지는 재미있다가 뒤로 갈수록 별로였다...
초반이 재밌었던 이유는 현실에서 있을 법한 내용들이었고 뒤로 갈수록 판타지 영화가 되었다
무덤 속에서 일본 악령이 깨어나고 움직이기 시작하면서부터 몰입도가 와장창 깨져버렸다 😅
오빠는 저녁에 친구 집들이를 간대서 나만 저녁 먹었다
저녁은 혼자 먹기 만만한 버거킹 🍔
오빠는 양념감자 먹으면서 나 먹는거 구경했다
집으로 돌아와서 씻고 나혼자 쉬고있었다
집들이 끝낸 오빠가 예상외로 일찍 돌아왔다
영화 '파묘' 본김에 영화 '사바하' 다시 보기로!
분명히 집들이하면서 저녁을 먹었다는데 배가 고프다는 오빠...
집 바로 앞에 있는 푸드캠프가서 삼겹살 김밥이랑 비빔국수 포장해왔다
난 개인적으로 파묘보다 사바하가 더 재밌어 🤔
February, 25th
오빠는 출근했던 일요일
나혼자 집에서 뒹굴뒹굴거렸다
전날 야식 포장해오면서 편의점에서 산 포켓몬 초코롤빵
띠부띠부씰은 피카츄 뒷모습
뒷모습 스티커도 있었어...?!
점심 메뉴는 차돌비빔밥
집 근처 가게에서 포장해왔는데 맛있더라
오빠 퇴근하고 저녁 먹으러 갔다
내가 좋아하는 맛집 달쭈꾸미!😍 달쭈꾸미는 항상 맛있어
March, 1st
3월 1일 공휴일
오빠는 일하는 날이라 나도 저녁 쯤에 오빠집에 도착했다
나 이직 기념으로 오빠가 쏜다길래 새로 생긴 갈비집에 갔다 '송도갈비 영빈관영종도점'
건물이 되게 크고 고급져보여서 나름 기념적인 날에 가보기로!
우리는 돼지갈비를 먹는다고 하니 1층으로 안내해주셨다
1층은 돼지갈비, 2층은 소갈비 손님으로 나눈다고 하셨다
새로 생긴 식당이라 깨끗했고, 넓고 고급졌다
우리가 주문한 양념 돼지갈비
돼지갈비 오랜만이야!
직접 다 구워주시니 정말 편했다
맛있었던 양념갈비 😋
1인분 추가를 한돈 숯불갈비로 주문해봤다
사실 난 수입산 고기랑 국내산 고기랑 구분 못하겠던데...둘다 맛있는걸로!
오기 전에 비싸다고 생각하며 왔는데 생각보다 비싸진 않았다
오빠가 밥먹는 내내 점프한거 축하한다고 계속 말해줬다😂
고기 맛있게 잘 먹었고 진심으로 계속 축하해준 것도 정말 고마워! 💛
March, 2nd
오빠의 휴무 주말
토요일엔 기다리고 기다리던 듄2를 보러 가기로! 영화 할인 받으려고 CGV로 예매했다
영종도에도 빨리 CGV 생겼으면 🙏
연수역CGV 예매한 김에 근처 맛집 찾다가 발견한 '진시황 감자탕'
점심에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우리는 감자탕 미니로 주문했는데 양도 많고 맛있었다
특히 감자탕 국물이 다른 집과 다르게 칼칼하고 조금 매웠다 🔥
점심 먹고 영화관으로 왔다
의외로 CGV연수역점은 작고 소박했다
러닝타임이 무려 2시간 40분이 넘는 듄2
시간이 좀 남아서 영화관 안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 사마셨다
나는 말차라떼, 오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듄2는 정말 많이 멋졌다
1편 보면서도 느낀 점이지만 웅장하지만 현실적인 그래픽과 상황마다 잘 맞아떨어지는 음악과 음향들 모두 멋졌어...
듄친자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나?
내용도 역시나 즐거웠고 보면서 든 생각은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건 신앙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리고 티모시 샬라메 미모 진짜 열일하네 😉
영화를 다 보고 다시 영종도로 돌아왔다
저녁 먹으러 오빠랑 취리희 갔다
평소 먹어보고 싶던 갈비 돌판짬뽕 주문해봤다
볶음짬뽕이라 볶음면 같았다
오빠는 양자강 갈비짬뽕보다 이게 더 맛있다고 했다
March, 3rd
내 차 타고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오빠가 세차 시켜준댔다
내 차 그렇게 더럽진 않았는데 🙄
노브러쉬 세차
세차하니 기분은 좋네!
점심 메뉴는 닭갈비!
영종도에서 처음 가본 유가네닭갈비
물론 우리 둘다 여기 같이 와본 건 처음이다
나 어렸을 때는 한번씩 갔었는데 아직도 있다니 반갑고 신기하네
사이드로 주문한 비빔막국수
메뉴가 훨씬 다양해졌더라
우리가 주문한 건 치즈퐁닭에 면 사리 추가
유가네닭갈비 양배추 샐러드는 그대로더라..여전히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
모든 메뉴 다 맛있었던 유가네 닭갈비, 다음에 또 와야지
점심을 먹고 바로 근처에 있는 하늘도시 아파트 단지들을 둘러보기로 했다
어떤 집이 있는지 구경도 하고 동네 산책도 할겸 ~!
지나가다 본 운동 기구에 앉아도 보고 😁
하늘도시 좋은 점은 다 평지라 걷기도 쉬웠고 길도 잘 닦여있다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동네야
여러 아파트 단지 돌았더니 집에 와서 뻗어버렸다
2시간은 내내 걸어다닌 것 같다
저녁 메뉴는 피자!
마침 도미노피자에서 포장 50% 할인하길래 얼른 모바일로 주문하고 찾으러갔다
운 좋게 반값에 먹을 수 있어서 더 맛있었어 🍕🍕
메뉴는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피자
알찬 하루를 보내고 난 서울집으로 돌아왔다
3일 연휴 끝 🤗
March, 4th
처음으로 제출해본 사직서
기분 좋은 두근두근 😁
종이 사표 들고가서 던지는 장면 상상했는데 전자서명 받으면 된답니다..?
나도 이 짤을 쓸 날이 드디어 왔군 😂😂
진짜 마지막 날에 또 써야지~~~~!
March, 5th
1년에 한번 있는 직원 감사의 날!
전 직원 다같이 점심을 먹는단다
두둥 본도시락 등장
모두 모인 자리에서 매니저들의 감사 훈화말씀(?) 나눈 뒤에 도시락 나눠 받았다
메인 메뉴는 돈까스
솔직히 본 도시락이라길래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구성이 정말 괜찮아보였다
아무튼 회사에서 공짜로 밥 주면 좋아요 🙄😁
웬걸? 맛도 있었다
반찬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고 맛있고 👍👍
아주 만족스러웠던 본도시락
직원의 날 선물로 받은 텀블러
일본에서 날아온 회사 단체 텀블러
디자인도 예쁘고 깔끔하다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튼튼하겠지?
필요하면 내가 쓰고 아니면 당근마켓에 팔아야지 😁
March, 6th
도서관 프로그램 '퇴근 후, 메이커' 첫 날
도서관 홈페이지 구경하다가 우연히 메이커 프로그램을 발견했고 신청했다
총 3회이며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다른 제품들을 만든다
선착순 5명이었는데 운좋게 신청에 성공할 수 있었다
독서 동아리 하고 있는 여의샛강도서관에서 하더라
어쩌다 여기 자주 오게됐네?
퇴근하고 바로 왔더니 시간이 딱 맞았다
첫 날 프로그램은 '스틸 앤 컷으로 파우치 만들기'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이미지를 추출해, 스틸 앤 컷이라는 기계에 입력시키면 기계가 색지에 그림을 그려준다
색지에 그려진 그림을 뜯어내 파우치에 올려놓고 열을 가하면 파우치에 그림이 스며든다
기존에 내가 찾아온 그림이 있었는데 처음 시도하기엔 복잡해서 다른 그림을 찾아 했다
내 파우치 완성! 캐릭터는 색 종류가 적고 단순한 마이멜로디
프로그램 시간은 2시간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려서 3시간 정도 걸렸다 😂
아무 생각 없이 파우치 만들기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고, 덕분에 시간이 훌쩍 가더라
새로운 분야를 알게 되었고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
그리고 내가 직접 만든 파우치, 조금 허접하지만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잘 써봐야지
도서관에서 이런 프로그램도 하다니 이색적이고 유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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