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nd - Feb 14th (2024)

 February, 2nd 

최 과장님이랑 점심 식사 
오다가다 본 새로 생긴 식당에 가보기로 했다 '듬박이찌개' 


처음 온 곳이라 정석대로 김치찌개를 주문해봤다
돼지김치찌개 세트를 주문하면 사이드 메뉴 1개를 고를 수 있는데 우린 제육볶음으로 골랐다 
제육볶음 불향도 나고 맛있더라 




김치찌개 안에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썰어져 들어있다 
김치찌개는 그저 그랬다 
깊은 맛은 없고 그렇다고 맛 없지도 않은...그저 그랬다 
아무튼 과장님, 잘 먹었습니다 🙏



퇴근하고 곧바로 오빠집으로 향했다 🚘
오빠가 저녁에 갈비찜 만들어놓겠다고 했다 


채소가 모두 타버리는 바람에 고기만 남았지만 아무튼 갈비찜 😁
고기도 부드럽고 양념도 맛있었지만 탄 맛이 조금 났고 야채는 없었다 
그래도 맛있게 다 먹었다! 고생했어~! 



February, 3rd 

오전에 오빠랑 한의원 갔다가 점심으로 분식 먹으러 왔다 
처음 가보는 곳 '여우애김밥' 


더블치즈김밥과 계란야채김밥 주문 
김밥 크기가 일정하고 동그랗게 예쁘게 나왔다 



라볶이랑 만두도 시켰다 
모든 메뉴가 맛있었다😋 같이 먹으면 환상의 조합! 

점심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좀 쉬었다 
베트남 여행 계획 짜면서 집에서 랜선 여행 했다 😂
계획짜는 것부터 정말 설레고 재밌어....

저녁에 해내탕 먹으러 나왔다
우리가 자주 가는 '소풀이영종도양평해장국' 
이번에는 내장볶음도 주문해봤다 


내장볶음과 해내탕 특 사이즈 하나씩 주문 
내장볶음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오빠가 술 안주로 타코야끼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타코야끼 포장해왔다 '타코로' 
타코야끼 먹으면서 영화 반지의 제왕 봤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었어... 
오빠 인생 영화래서 나는 처음 봤는데 재미 없더라 🙄



February, 6th 


회사 거래처에서 보내주신 영종도 꽈배기 
꽈배기 쫄깃하고 맛있다🥨 감사합니다! 



February, 9th 

설 연휴 시작한 날
오빠집으로 가기 전에 스타벅스 들러서 노트북했다 


신제품 화이트 타로 라떼 주문하니 세뱃돈 봉투를 주셨다  🧧
이벤트라고 한다 



화이트 타로 라떼 맛있었다! 
이제까지 보라색 타로 라떼만 마셔보다가 흰 타로라떼는 처음인데 맛은 비슷했다 
다만 거의 다 먹었을 때 마지막 부분이 좀 텁텁했다 

저녁 시간에 맞춰 오빠집으로 갔다 
서울 시내에 차가 없어서 쌩쌩 달려갈 수 있었다 
그리고 명절이라 통행료도 무료 ✌



작년에 엄마한테 받았던 털실내화 오빠 집으로 들고왔다 
오빠가 발이 시렵대서 
같이 오빠집에서 신어야지 🐻🐻 귀여워 


저녁 메뉴는 고기 🥓🥓
삼겹살 먹으러 '탐라담' 두 번째로 방문하는 곳 


이번에는 흑돼지 돈마호크를 주문해봤다 
사진보다 양이 적어서 좀 놀랬다 😅
그리고 여전히 같이 나오는 귤 




양은 좀 적었지만 맛있었다 




흑껍데기도 주문 해서 먹어봤다 
쫄깃쫄깃 껍데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붕어빵 포장마차 들러서 붕어빵 샀다 
오빠가 피자 붕어빵 보자마자 꼭 사가야겠다며 😂


4000원 치 사면 뽑기 1번 가능! 




우리는 8천원 치를 사서 두 번 뽑기할 수 있었다 
신중하게 고르는 오빠야 



나는 6등이 나왔고 오빠는 5등이 나왔다 
하지만 경품은 둘다 사탕 😂🍬🍬 




붕어빵 종류가 되게 다양했다 
이런 붕어빵 집 정말 오랜만에 보네 
아마 처음일 수도? 

우리가 적게 주문한 건 아니었지만 시간이 꽤 걸렸다 
붕어빵을 들고 신나게 집으로 왔다 😆



붕어빵 파티네 😂
피자붕어빵, 누텔라붕어빵, 슈크림붕어빵, 팥붕어빵, 치즈붕어빵 다 있다 




나는솔로 보면서 하나씩 맛봤다 
나는 개인적으로 피자붕어빵이랑 슈크림이 맛있었다 
예상외로 치즈랑 초코는 그저그랬다 




그래도 맛있게 다 먹어버렸...🙄



February, 10th 

설 당일! 
오빠가 점심으로 만들어 준 김치볶음밥 


스트링 치즈를 볶음밥 위에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렸는데 치즈가 잘 녹지 않았다 
그래서 이렇게 덩그러니 올려진 치즈 😅



아무튼 맛있었던 김치볶음밥 
양도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다 🥘

할머니댁에 잠깐 들리려고 준비하고 네비를 찍었는데 4시간 40분이 찍히는 것이다...
예상치 못하게 너무 긴 시간에 자차로 가는 건 포기하고 빠르게 기차표를 찾아봤다 
전부 매진이었지만 취소표를 기다렸다가 가까스로 왕복표를 예매했다 

오빠가 광명역까지 태워준다고 해서 광명역으로 출발 
근데 인천대교 타야할 것을 영종대교로 잘못 타서 광명역까지 30분이나 더 걸려버렸다 
기차 놓칠까 봐 조마조마하며 갔다....😭
5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1시간 20분 만에 갔지 뭐야? 


그래도 기차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해서 탑승할 수 있었다 
익산역으로 출발 🚄



광명에서 익산까지 KTX 로 1시간 거리 
정말 가까운 것 같다 
부산에서 출발해 먼저 익산에 도착한 아빠가 역까지 데리러온댔는데 이미 술을 드셨다네? 
그래서 버스를 타고 할머니댁으로 갔다 😁

할머니댁 도착해서 다들 인사를 나누고 삼촌이 사오신 석화와 회를 먹었다 
그리고 저녁 겸 백숙도 먹었다 


할아버지께서 시골집에서 키우는 아마도 청닭? 자세하진 않지만 
그래서 삶아도 맛은 일반 닭이랑 똑같지만 이렇게 속이 까맣다 

저녁을 대충 다 먹고 다같이 윷놀이를 했다 
8명을 4팀으로 나눠서 판 당 5만원씩 걸고! 나는 내 동생이랑 같은 팀 💪💪
큰 이변 없이 우리가 승리했다🎉 15만원은 우리의 것!!!! 기분 좋고 즐거운 한 판 승부였다 

윷놀이 끝나고 좀 쉬면서 가족들이랑 얘기하다가 다시 기차를 타러 익산역으로 갔다 
택시 타니까 10분 만에 도착했다 


다시 광명역으로 출발🚄 역시 한 시간 만에 도착했다 
광명역에서 오빠가 기다리고 있어서 차타고 집으로 편하게 갔다 
데리러와줘서 고마워 💙

짧았지만 명절 기분과 분위기 물씬 느꼈던 설날 당일 저녁 



February, 11th 

다음 날 아침 겸 점심으로 닭곰탕을 먹으러 갔다 
나름 영종도 맛집 '닭곰탱이' 나는 처음 가보는 집이었다 

나는 닭곰탕면, 오빠는 닭개장면 
국물도 맛있고 양도 많았다 
닭개장면도 맛봤는데 칼칼하게 맵더라🥵 맛있는 매운맛은 아니었다 
맛집인 만큼 손님도 많았고 식당이 꽉 찼다 

점심을 먹고 근처 모델하우스 구경하러 갔다 
예전에 가보려다 오픈을 안해서 못봤던 곳인데 이제 완전히 오픈했길래 가봤다 


비닐 신발 끼워주는 기계도 있더라
발 넣으면 신발에 비닐 끼워준다😮 신기했어 

모델하우스 편하게 우리끼리 보고싶은데 자꾸 따라다녀서 불편해... 
따라다녀도 우린 안사요...😭 구경만 하러 왔어요.. 



곧 발렌타인 데이라 오빠랑 같이 나눠 먹으려고 산 초콜릿
살 찔까봐 나름 다크와 밀크가 섞인 초콜릿 샀다 😂🍫 

오후에 집에서 쉬면서 베트남 여행 계획 짰다 
좀더 세세하게 언제 뭘 할건지도 생각하고! 
빨리 떠나고 싶다!!!!!!! ✈✈ 3월아 얼른 와라 

저녁 메뉴는 오랜만에 양고기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 '램프로양꼬치' 
처음 가본 곳이었고 하늘도시에 있는 양꼬치 집 


생양꼬치 10pcs, 양념양꼬치 10pcs 주문 
오랜만에 양꼬치 정말 맛있었다 😋



불쇼 🔥🔥




양꼬치 말고 다른 메뉴들도 많길래 하나 주문해봤다 '어향육슬' 
이렇게 다져진 고기로 만드는 요리인 줄 몰랐는데... 이런 요리네? 
양념은 맛있었는데 먹기는 좀 불편했고 채소가 절실하게 생각났다😅 중국음식들은 기름기가 많아서 그런가 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서 다 먹었다 



가게 입구에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있길래 봤더니 무료 후식이란다! 
중국 아이스크림인가? 아무튼 하나 집어왔다 🍧
맛은 연한 소다맛이 났고 그닥 맛있진 않았다 

집에 가는데 오빠가 야식 먹고싶대서 편의점 들렀다 
나는 배 불러서 아무것도 안샀지만 오빠는 라면볶이랑 햄버거빵 샀다 😂


집 도착해서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살인자O난감' 봤다 
꽤 재미있었는데 중간부로 갈수록 드라마 비질란테가 생각나서 좀 식상했어..
그리고 사실 전체적인 주제도 좀 식상한 편 😐



February, 12th 

아침에는 설 연휴를 맞아 떡국 먹기로! 


재료 듬뿍 떡국
고기, 만두, 대파 그리고 달걀까지 들어간 떡국 완성 😆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진짜 한 살 먹네...? 😂




저녁 메뉴는 곱창 
우리의 단골집 '천사곱창' 
둘이서 3인분 먹었다😂 베트남 가기 전에 살빼야하는데 마지막 만찬으로 먹기로... 
아무튼 여전히 맛있었던 곱창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오빠가 김밥 먹고싶대서 김밥 포장하러 갔다 '수유리우동집' 
다양하게 분식을 파는 가게였고 김밥 1줄만 포장했다 


집에 돌아와서 김밥을 깠는데 우리가 주문한 김밥이 아니었다...😅
우리는 수유김밥을 주문했는데 참치김밥이 들어있었다 
어쩔 수 없이 그냥 먹었지 뭐...? 

이렇게 짧았지만 길었던 연휴 끝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지...! 👊👊



February, 14th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대표님이 돌리신 초콜릿 
우와! 감사합니다 😆🍫
마침 제로 초콜릿이라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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