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Travel to Eastern Europe #1 Praha ✈

 September, 22th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가족의 동유럽여행 날짜가 다가왔다 😆
내 서울 자취방에서 다같이 자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인천공항으로 가는 일정 


4명이 있으니 꽉 차는 우리집 😁
다들 부산에서 기차타고 올라오느라 고생했어! 


September, 23th 

드디어 출발 당일 
집 근처에 공항 리무진이 있어서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리무진 진짜 편하다 
좌석도 편하고 짐도 다 실어주시고👍👍 조금 비싸긴 하지만 편해서 좋네 
가족 4명 타면 1명 무료 이벤트 진행 중이라 3명 요금만 결제했다 

오랜만에 온 인천공항, 많이 바뀌었더라 
수화물 위탁과 체크인이 모두 셀프 기계로 변경되어서 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근데 기계 작동이 정상적이지 않은 게 함정...😅 

수화물 다 부치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공항 지하층에 있는 푸드코트로 갔는데 찾기 어려워서 모르면 못 찾아 먹겠더라 😅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엄마랑 나는 순두부찌개, 아빠는 비빔밥 그리고 동생은 낙곱새 
예전에는 공항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외식 물가랑 거의 비슷하다 
아무튼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었다 😋

면세점 구경하고 커피 한잔 하다 시간 맞춰서 게이트로 왔다 

대한항공 프라하행 직항 
황금 연휴라 그런가 사람이 많았다 

이제 프라하로 출발 ✈✈

우리 밥 먹고 탔는데 거의 이륙 하자마자 받은 기내식... 
이륙하고 2~3시간 이후에 주지 않나요..? 😅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아무튼 주니까 먹긴 해야지? 


나는 사전에 특별식을 주문해서 가장 먼저 받았다 '해산물 특별식' 
특별식 먹어보고도 싶고 비행기에 계속 앉아 있으니 해산물로 선택 
토마토 소스에 버무려진 감자, 새우, 관자 등등이 있었는데 맛있었다 😮
만족스러웠던 해산물 기내식 

기내식 다 먹고 거의 바로 불 끄더라 
빨리 자라는 뜻인가봐 😁
난 배불러서 영화 봤다 
원작 보고 한국 리메이크판 영화 '자백'과 '올빼미' 


간식 요청하면 간식도 준다 
물어보니 땅콩은 이제 없고 감자칩이랑 프레첼 과자 제공 



한국판 자백을 보니 설정들이 한국 정서랑은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 
원작이 훨씬 괜찮다고 생각했어 



중간 정도에 나온 간식
난 간식도 해산물로 주네...이렇게까지 바란 건 아니었는데 😅
간식은 일반 간식이 더 맛있겠더라 


몇 시간 안남은 시점에서 마지막 기내식 
특별 기내식이라 가장 먼저 등장한 내 기내식 


이번엔 구운 연어와 크림 소스 그리고 밥이었다 
이것도 맛있었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해산물 기내식 





마지막 기내식을 먹고 곧 착륙했다 
체코 입성😆 시간은 약 오후 5시 

정말 놀랐던 점은 체코 공항에 한국인 전용 자동 입국 심사대가 있다 
그 정도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은거겠지? 이런 공항 처음 봐... 

체코는 한국인 무비자 90일 입국이 가능해서 간단하게 입국 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을 수 있었다 
질문도 안하고 여권에 도장 찍어주고 끝! 


Welcome to Prague!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짐을 찾고 호텔로 가기 위해 택시를 불렀다 
한국에서 미리 BOLT 앱을 깔아서 갔는데 아주 편리했다 


한국이랑 비슷한 고속도로



호텔 도착 '그란디움 호텔 프라하' 
우리가 2박을 묵을 곳이다 
로비에 한국인들이 정말 많더라 

방에 들어가니 침대가 붙어 있길래 싱글베드 2개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침대 분리해주더라 
아무튼 짐을 대충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프라하 안녕! 



쇼핑하는 곳인지 매장이 많았던 곳 



여긴 신식 건물이 아니라 대부분 옛날 건물 
이런 경치가 확실히 유럽 느낌 







식당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구시가지 광장에 도착했다 
저 멀리 보이는 성 니콜라스 성당 



구시가지 광장의 천문 시계탑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 



마침 우리가 여길 지나가는 시간이 정각이라 12제자가 나오는 걸 볼 수 있었다 
근데 옆에서 보니까 전혀 안보이더라...소리만 좀 들리고 끝났다 
다음에 정면에서 보는걸로! 



여기도 구시가지 광장에 있는 틴 성모 마리아 교회 




관광용 마차가 꽤 많았다 


구시가지 광장을 슥 둘러보고 다시 가던 길을 갔다 
우리가 간 곳은 코젤에서 운영하는 체코 전통 음식점 '코즐로브나' 
대기가 있길래 약간 기다렸다가 입장할 수 있었다 


코젤 직영점이니 코젤 다크 흑맥주 한잔씩~ 짠🍻🍺
우리 가족의 안전하고 즐거운 유럽 여행을 위하여!! 



체코 전통 음식들을 주문해봤다 
꼴레뇨, 굴라쉬, 오리 다리 요리, 스비치코바 



체코식 족발이라고도 불리는 꼴레뇨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웠다 

다행히 다들 우리 입맛에 잘 맞았다
맥주가 탄산이 많이 없어서 나는 오히려 부드럽고 한국 맥주보다 훨씬 좋았어 
못먹는 음식 없이 맛있게 먹었던 첫 체코 음식👏👏 성공적이었어 

저녁을 다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다시 구시가지 광장을 지나쳤다 

이제 완전히 어두워져서 구시가지 야경을 볼 수 있었다 



무슨 동상인지 모르고 일단 사진 찍기 😁
나중에 알고보니 얀후스 동상이라고 한다 


숙소로 돌아왔다 
호텔 로비에 걸려 있던 시계 



여긴 TOKYO 가 아니라 TOKIO 라고 쓰는구나! 
더 귀여운 느낌이다 


첫째 날은 오후 도착 비행기라 제대로 관광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저녁만 먹고 호텔로 돌아와 일찍 쉬었다 
이제 내일부터 본격적인 여행 시작 😆😆

반갑다, 동유럽 👋👋 
우리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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