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Travel to Eastern Europe #5 Dachstein & Hallstatt ✈

September, 27th 

잘츠부르크에서 다흐슈타인&할슈타트로 이동 
조식을 먹고 출발🚘


다흐슈타인으로 가는 길에 아빠가 멋지다고, 들르자고 한 마을
큰 호수가 있던 마을이었다 
조용했고 관광객은 우리 밖에 없었다 



마을에 있던 엄청 큰 체스판 ♟♟



알고보니 여기는 푸슐이라는 호수였다 'Fuschlsee' 
잔잔하고 평화로웠던 마을 




저 멀리 낚싯배도 있었다 ⛵



하트 돌 뽑기 기계가 있길래 뽑아보는 엄마와 동생 
한번 뽑는데 2유로! 


엄마가 누런 하트돌을 뽑았는데 동생은 예쁜 파란 하트돌을 뽑았다 
오 ~ 금손인데? 



계획에는 없었지만 우연히 구경한 푸슐 호수 
이런게 자유여행의 묘미지? 

다시 목적지로 출발해서 도착한 다흐슈타인 
알프스 산맥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해발고도가 2995m나 된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다흐슈타인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중 
저 천장에 매달려있는 수류탄 같은게 케이블카 손잡이😅
키 작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다흐슈타인 케이블카 


전망대까지 가려면 2번 갈아타고 3번째 케이블카로 가야한다 🚠🚠




마지막 케이블카 정류장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전경 
저 중 가장 높은 산맥이 2995m 높이의 산맥이다 
만년설이 있다고 했는데.. 저건 만년설이 아닌데? 




외국인들 기념 사진 찍는거 보니까 표지판 앞에서 찍더라 
그래서 우리도 표지판 앞에서 찍어봤다 😁



전망대까지는 좀더 걸어가야 한다 
등산로는 아니고 하이킹 코스🚶🏻‍♂️🚶🏻‍♀️ 먼저 올라가는 동생과 엄마 


편한 하이킹 코스 
마지막으로 올라오는 아빠 



전망대 가는 길에 본 세계유산 나선 
구글맵 상 이름은 세계유산 나선인데 왜 세계유산 나선인지는 모르겠다... 
오스트리아 이름은 Welterbespirale 
가까이 가보지는 않았고 그냥 지나쳤다 


전망대 파이브핑거스 도착 
튀어나온 5개 전망대가 손가락 같아서 파이브핑거스 전망대 

거대한 산맥과 뒤로 보이는 호수 



망원경 보는 내 동생 
9월 말이었는데 올라오니 더웠다😅 반팔 차림으로 구경 중 



안개 때문에 못보는 경우도 있다는데 우리가 갔을 땐 날씨가 정말 맑았다 
근데 만년설은 어디에...? 😂
산이 예쁘진 않고 돌산이라 좀 투박하긴 했다 



아빠가 찍어준 멋진 구도 🙋🏻‍♀️🙋🏻‍♂️



파이브가이즈 전망대에서 구경 다 하고 케이블카 정류장으로 돌아가는 길 
옆에서 본 다흐슈타인 산맥 



브이😎



산 좋아하시는 아부지는 여기가 멋지다 😊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돌아가는 길이 더 힘들었다 😅
잠깐 앉아서 쉬면서 당충전 
웨하스와 다르게 마너는 꽉 차고 묵직했다



신기했던 산길 



케이블카 정거장 옆에 곰 표지판이 있길래 진짜 곰이 있나 싶어서 가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라 
그냥 동굴? 같은 거 있고 동물은 보이지 않았다 🙄



다흐슈타인 안녕👋🏻👋🏻
확실히 한국인은 거의 없었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많았던 곳 
하지만 눈은 보이지 않았고 투박한 산맥을 볼 수 있었다 
겨울에 오면 전혀 다른 풍경이겠지? 




점심을 먹으러 근처 식당으로 갔다 
미리 찾아둔 식당 'Welterbe-Wirtshaus Steegwirt' 
호텔 건물에 1층은 레스토랑이었고 우리 가족 빼고는 다 외국인이었다 



가장 먼저 나온 음료들 



수프 2개를 주문했는데 여기 수프는 꾸덕함 없이 물 같았다 
그래도 양 많고 맛있었다 




닭고기 슈니첼이 있길래 주문해봤다 
음 사실 닭고기 튀김이니까 치킨이고 맛없을 수 없지? 😁




우리가 메인 요리를 4개 주문했는데 하나가 누락되어서 총 3개만 나왔다 😥
생선 요리, 까르보나라 그리고 닭고기 슈니첼 



생선 요리는 할슈타트에서 잡은 송어를 요리한 음식이라고 한다 
호수는 담수라 짜지 않을 줄 알았는데 요리는 짭잘하더라 

맛있게 잘 먹었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했다 
다 먹고 이제 할슈타트로 이동 


마을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백조와 오리들 
사람에 익숙한지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았다 



할슈타트 진짜 예뻐... 







가족사진👨‍👩‍👧‍👦



호수와 마을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웠다 







호수 안에 있던, 배 고정시키는 기둥(?)
좀 징그럽고 무섭더라.. 



얘네는 하얗지 않았는데 백조가 아닌가? 
가까이 가도 신경도 안쓰고 털갈이 하더라 😅



야생동물이 아닌 야생동물들 







할슈타트 번화가😂
여기가 가장 큰 광장인데 호텔이랑 식당도 있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 



되게 더웠던 날씨 때문에 계단에 앉아서 쉬고 있는 우리 
햇살이 정말 강렬했다 🌞






여기가 할슈타트하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풍경 
저 멀리 교회와 마을이 보인다 



약간 역광이었지만 할슈타트 대표 배경에서 인증샷 😎
사진 찍는 사람들이 가장 많아서 줄은 좀 서서 찍어야한다 



좀더 가다가 발견한 자연 식수대 
우리 앞에 어떤 인도인 부부가 물 뜨고 있었는데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어 물이 짜다고 했다 
난 사실 맛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 😅
여기가 소금 광산이 있어 물 자체에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한다 



아기자기한 집들🏡 동화 속에 나오는 집 같다 







마을 거의 끝까지 가보고 다시 돌아가는 길 
마을이 작아서 정말 빨리 둘러볼 수 있다 



관광객들이 어떤 상자를 들고 다니길래 봤더니 이 가게 상자였다 
포장만 가능한 베이커리 🍞🥨🥯 'Ofenfrische Schaumrollen' 



우리도 줄 서서 사먹어봤다 
크림이 아주 많이 들어있었고 맛있었다! 



이제 할슈타트 다 보고 마을 입구로 돌아가는 길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본 작은 목장 
소들이 엉덩이를 맞대고 풀을 뜯어 먹고있다 🐄🐂

예상보다 할슈타트 구경 빨리 끝나서 저녁을 먹지 않고 출발했다 
계획은 할슈타트에서 저녁을 먹고 비엔나로 출발하는 일정이었지만 


오스트리아는 돌산이 많은 것 같다⛰



오스트리아의 마지막 도시, 비엔나로 출발 


사진이 없는데 비엔나에 무사히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쉬었다 
여행이 모두 끝나서 말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은 할슈타트였다 
정말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웠던 호수 마을, 반했어! 

할슈타트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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