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Travel to Eastern Europe #4 Salzburg ✈
September, 26th
오스트리아에서의 첫 도시는 잘츠부르크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본격적으로 도시 투어 출발
이제 내가 없어도 앞장서서 가시는 부모님..?
지나가다 우연히 본 아름다운 건물
나중에 알고보니 이름이 삼위일체 교회라고 한다
조그만한 공원이 있었고 그 옆에 있던 건물
호텔 건물이었어
어떤 다리 위에서 😁
유명하거나 예쁜 건 아니고....
체코랑은 다른 느낌의 건물들
저 높이 보이는 호엔잘츠부르크 성
걸어 올라갈 수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편하게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갔다
타고 올라가는데 경사가 되게 급하더라
호엔잘츠부르크 성에서 볼 수 있는 잘츠부르크 전경
체코와는 다르게 푸른 느낌의 전경
옆 쪽에서 본 전망은 산과 자연 전망이었다
정면과는 다르게 반전 전망
자연이 푸릇푸릇하고 아름다웠어 🌄
이건 찍어야 해! 오랜만에 사진 찍는 엄마 😊
여기 마치 스위스 같다 😎
성 위에 있던 소 줄다리기하는 엄마와 동생
왜 이걸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해..? 😂 귀여운 모자 지간
성 위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사진 실컷 찍었다
만세 포즈
성 내부는 잘 보존되어 있었지만 딱히 볼 건 없었다
되게 견고하게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 내부를 박물관으로 개조해서 박물관이 있다
호엔잘츠부르크성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
몇 백년에 걸쳐 지어진 성이라 역사가 깊다
당시 대부분 성직자들이 주도해서 성을 지었더라
당시에는 성직자가 거의 왕이었으니까...
3D 모형의 호엔잘츠부르크 성🏰
박물관을 슥 둘러보고 빠져나왔다
성에도 사람이 많이 없다고 느꼈는데 박물관에는 더 없더라 😂
성을 다 둘러보고 푸니쿨라 타고 내려왔다
멋진 건물! 잘츠부르크 박물관이란다
신전 같이 생겼어
내부에 잠깐 들어가봤다가 금방 나왔다
박물관 둘러볼 건 아니니까 패스~!
잘츠부르크 대성당 앞
내부가 화려했다
특히 천장 부분이 화려했어
가장 멋졌던 곳
성당 정면에 있던 예배당
입체적이고 높고 섬세했던 곳
잘츠부르크 대성당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성당 곳곳에 있던 파이프 오르간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길래 가봤는데 전시방?이 있더라
이해 못해서 굳이 제대로 보진 않았다 😅
호텔 침대 위에 올려져있던 모차르트 초콜릿
챙겨왔지 🍫🍫 맛있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에서 마침 파이프 오르간 공연을 하길래 티켓을 샀다
파이프 오르간 보기만 하다가 소리도 들어보는구나!
우연히 정말 좋은 기회 😆
공연 시작 시간까지 좀 남아서 앉아서 기다리는 중
연주자 2명이 나와서 오르간에 앉아 연주를 하셨다
오르간이 총 5개? 였는데 각 오르간을 다 한번씩 연주해주시더라
성당 뒤에 하나만 있는 가장 큰 오르간도 연주하셨다 🎶🎶
사실 모르는 음악이 계속 나오니까 점점 좀 지루해졌다...
처음엔 집중해서 들었는데 점점 집중력이 흐트러졌어..나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들 모두 😂
대중적인 음악도 좀 틀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기 있는 게 성당 입구 위에 있는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
예쁘기도 하다
잘츠부르크 대성당까지 둘러보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잘츠부르크 전통 음식을 파는 식당 'Zwettler's Wirtshaus'
우리는 테라스 좌석에 앉았다
수프 2개 주문
여기 수프는 꾸덕했고 맛있었어
주문한 음식 모두 등장
슈니첼, 굴라쉬, 치즈 파스타 그리고 레버크뇌델
레버크뇌델은 모차르트가 좋아했던 음식이자 간으로 만든 만두 😮
오스트리아에서 첫 슈니첼! 튀긴 고기와 크렌베리잼을 같이 먹는 음식이다
설명만 들을 땐 조합이 이상할 것 같았는데 먹다보니 적응되고 맛있더라
오히려 레버크뇌델이 이상했다...모차르트는 저런 걸 좋아했구나😅
우리 가족들 대부분 불호였던 레버크뇌델
모차르트 생가 가는 길에 본 게트라이데 거리
아름다운 간판으로 유명한 거리
모차르트 생가 방문
앱으로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어서 들으면서 구경했다
거대한 모차르트 레고
모차르트가 살던 집은 자가는 아니고 세 들어서 살던 집
친누나 이야기도 들었고 모차르트에게 자식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아들 2명이 있었고 한 명은 공무원이 되었고 한 명은 예술가가 되었다고
금방 둘러본 모차르트 생가
오디오 가이드가 쉽게 설명해줘서 재미있었던 투어
오스트리아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대마초 가게
다시 게트라이데 거리
간판이 다 입체적이었고 예쁜 디자인
게트라이데 거리에 있는 한 우산 가게에 들어가봤는데 우산이 정말 비싸더라...
이제까지 본 우산 중에 가장 비쌌다
튼튼해보이긴 하던데 우리는 구경만 하고 나왔다😜
아기자기한 인형을 파는 가게
정말 작고 귀여웠는데 혹시 깨질까 봐 좀 무서웠다 😁
귀여운 맥도날드 간판
맥도날드 간판이 이렇게 세련되다니!
게트라이데 거리를 다 보고 미라벨 궁전&정원으로 향했다
사진 많이 찍었는데 대부분 가족 사진이라 올릴 사진이 별로 없네 😢
사진 찍다가 빵 터진 나 😁
정원 구경하고 분수대에 앉아서 쉬기도 하고
미라벨 정원 구경하고 카페에 갔다 '카페 자허'
오스트리아에 비엔나와 잘츠부르크 지점이 각각 있는데 우리는 잘츠부르크에서 가보기로 했다
비엔나에서는 다른 카페 가야 하니까 😁
바로 입장해서 앉을 수 있었다
가장 먼저 나온 자허토르테🎂 초콜릿 케이크에 살구잼이 들어있는 디저트
맛이 조금 시큼했다
각자 주문한 커피들
아메리카노에 아이스크림 넣은 커피(?)와 Wiener Eiskaffee
사실 나의 목적은 이 디저트를 먹으러 😆
바로 노케를! 잘츠부르크 전통 디저트라고 한다
3개의 덩어리는 잘츠부르크의 대표적인 산 3개라고 한다
이렇게 각 접시에 담아주시는데 보기만해도 부들부들한 디저트
수플레라 달달하면서 입에서 살살 녹는다
솜사탕 같아서 부피가 커보여도 먹으니 금방이더라
카페 자허는 내부 인테리어가 아주 고급지다
고급 레스토랑 같애..
카페에서 당충전하고 좀 쉬다가 펍에 갔다
딱히 배가 고프진 않아서 맥주 한잔 하면서 간단하게 먹으려고! 'Sternbrau'
잘츠부르크에서 오래된 양조장이자 모차르트가 종종 갔던 맥주집이라고 한다 😮
술과 식사를 둘다 한다고 하니 야외 정원 좌석으로 안내받았다
분위기가 아주 좋았던 비어 가든
간단하게 주문한 안주, 스테이크 고기와 버섯 라비올리
설재환은 무알콜 맥주로 주문하고 나머지 우리는 스테른 비어(SternBier) 주문
오늘도 여행하느라 고생했어🍻🍺 짠 짠
유럽 생맥주는 탄산이 거의 없고 부드러워서 좋다
맥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되게 많이 했다
평소에 잘 못들었던 아빠 회사 이야기도 듣고😊 정말 좋았던 시간
마지막 공식 관광 코스는 묀히스베르크 전망대
잘츠부르크 야경을 볼 수 있는, 엘리베이터 타고 올리갈 수 있는 전망대
야경 보러 온 사람이 우리밖에 없던데..?
잘츠부르크 야경은 심플했다
달걀귀신처럼 찍혔네 😅
조명이 이상해서 그래요...(?)
야경 정말 금방 보고 숙소로 돌아갔다
강 따라 산책로로 걸어갔는데 운동하는 현지인들이 많았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이런게 정말 현지인 코스 😁
아까 점심 먹고 산 과자 '마너'🥮🥮 오스트리아 웨하스
맛이 다양하길래 여러개 사봤다
모차르트 초콜릿도 샀는데 사진이 없네
체코와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물론 물가도 달랐다😉)
그리고 여행의 반이 지나갔던 하루
시차적응도 어느정도 돼서 여행이 점점 더 즐거워졌다
잘츠부르크, 즐거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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