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2nd - Jan 20th (2023)

 January, 2nd 


대리님이 주신 롱패딩 🧥
입으신던 건데 롱패딩 많기도 하고 잘 안입는다고 주셨다 

롱패딩 입으니까 작은 키가 더 작아 보이네 😅
입으니 확실히 하체 부분이 따뜻해지더라 
감사합니다~! 


January, 4th 

출근길...내가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던 길이 갑자기 막혔다 

밤 사이에 육교가 휘어졌단다 😦
어쩜 저런 일이... 



저녁에는 수플레팬케이크 해먹었다 
오빠 집에서 해먹고 남은 하나로 만들어봤는데 이번엔 꽤 잘됐다 
역시 홈그라운드에서 만드니까 잘 되는군? 맛있었어 😋


January, 5th 

과장님이 주신 녹차 타르트 

비싼 과자처럼 보이는데!? 
잘 먹겠습니다 😁


January, 6th 

나 진급 기념으로 과장님이 점심 사준다고 하셨다 
우리가 간 곳은 타임스퀘어에 있는 '매드포갈릭' 
과장님의 제안으로 유리씨도 함께 갔다 


가장 먼저 나온 메뉴, 스타터 '드라큘라 킬러' 
오일로 볶은 통마늘과 빵이 나온다 
처음에 먹었는데 통마늘 너무 뜨거워서 입 다 델뻔...! 😲




두 번째로 나온 메뉴는 피자 🍕🍕갈릭 스노윙 피자 
위에 갈릭 후레이크가 뿌려진 피자였는데 바삭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등장한 볶음밥과 파스타 
갈릭 시즐링 라이스 & 갈릭 페뇨 파스타 
파스타는 좀 매웠다! 전부 다 갈릭 음식 😋


과장님이 쏘셨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유리씨가 커피는 본인이 사겠다고 해서 타임스퀘어 안에 있는 카페에 갔다 '마호가니 커피' 
플랫화이트가 맛있대서 나는 플랫화이트 주문 ☕
잠깐 앉아서 애기 하고 회사로 복귀.... 

좀 뜬금없는 조합이었지만 대화도 잘 됐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물론 맛있는 걸 먹어서 기분이 더 좋았고 😁
다들 감사합니다~! 



January, 7th 


내가 만든 크림 파스타 
항상 양을 너무 많이 만들지만 맛있어 😁


저녁에는 오빠 만나서 같이 식사 
동네에 있는 곱창집에 갔다 '천사 곱창' 


먹다가 찍었네 히히 



볶음밥으로 마무리 🥘
엄청 많이 먹었다 

저녁 다 먹고 집으로 가는 길에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샀다 
영화 보면서 같이 먹으려고! 


영화 '클라우스' 
넷플릭스에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인데 재미있다는 후기를 봐서 같이 봤다 
산타 클로즈가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상상하며 만든 영화 같더라 

간략한 줄거리는 한 금수저 남자 우체부가 편지 한 통 없는 싸움만 일어나는 마을로 발령 받게 되고 편지 6천통 배달이라는 임무를 완수해야만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 
우체부가 6천통의 편지를 배달하기 위해, 아니 정확히 6천통의 편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그 결과 클라우스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클라우스와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로부터 편지를 받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는 영화 

순수한 영화라고 생각했고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재미와 약간의 감동도 있었어! 



January, 8th 

다음 날, 오빠랑 집콕 하면서 '더 글로리' 시청! 
최근 가장 인기 많은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아..1화부터 너무 잔인해서 잘 못보겠더라 
고데기로 사람 지지는거 실화냐고..😡



가면 갈수록 재미있어졌다 
아침 겸 점심 메뉴는 버거킹 🍔🍟 먹으면서 또 열심히 봤다 



처음 먹어본 버거였는데 이름 뭐였더라? 
사실 버거킹 맛 다 비슷 비슷해 


더 글로리 시즌1 전부 다 봤다 
8편이었는데 보다보니까 시간 순삭.. 시즌2 나올 때까지 기다릴걸 후회도 약간 했다 
그만큼 흥미진진!! 



더 글로리 다보고 갑자기 게임하는 오빠 
더 글로리 끝나서 허전해? 😂


저녁 먹으러 나왔다 
구읍배터에 있는 새로 생긴 중국집을 갔다 '취리히' 
생긴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매장이 아주 깨끗하고 넓었다 

돌판 볶음 짜장면과 탕수육 작은거 주문 
이렇게 주문해서 같이 나눠먹었다 
맛있게 잘 먹었어 😋😋

저녁 다 먹고 후식 먹으러 근처 카페에 갔다 
그냥 우연히 들어갔는데 엄청 큰 카페였다 '카페 평상인' 

커피 하나씩 마시면서 앉아 있었다 
카페 엄청 넓었는데 우리밖에 없더라 


커피 다 마시고 나는 집으로 🚘🚘
쉬기도 하면서 재밌었던 주말 


January, 10th 

나의 새 명함 도착 


입사하고 1년 3개월 만에 주임 됐네? 
주임이라는 타이틀이 요새는 잘 없지만 아무튼 초고속 승진 
나 축하해 🎉🎉


January, 12th 

점심시간에 행운버거 골드 먹으러 맥도날드 
나는 행운버거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데 맛 볼겸 해서 갔다 
사실 저 컬리 후라이가 궁금했어 

약간 불고기 버거 맛이 나는 길쭉한 햄버거 
음..그저 그랬다 😅



January, 14th 

사촌언니랑 만나기로 한 날! 
언니가 사는 동네 낙성대에서 만나기로 했다 


서울대 근처 왔으니 쟝블랑제리 가줘야지 
언니 만나기 전에 쟝블랑제리에서 유명한 맘모스 빵 하나 샀다 😁


우리가 온 곳은 샤로수길에 있는 '친목' 
닭 특수부위를 파는 곳! 
언니가 요새 힙한 곳이라며 찾아뒀다 🤘

우리는 친목모둠 중 사이즈로 주문 
고기를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된다! 



하이볼도 한 잔씩 🥃
상큼하고 맛있어 




사이드 메뉴 '친목김밥'도 하나 주문했다 
김밥 속재료는 양상추랑 닭고기 


음식이 모두 맛있었다! 
다 구워주셔서 좋았고 김밥이랑 술도 맛있었어😋 힙한 맛집 인정 


2차로 간단하게 한잔 더 하러 갔다 
2차로 미리 알아본 곳은 없어서 샤로수길 걸어다니면서 조용하고 분위기 좋아보이는 아무 곳이나 들어갔다 '너의식탁' 

가게가 작고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해서 좋았다 
우리는 로제해물짬뽕스튜와 각각 하이볼 주문 



요새 하이볼이 유행이라는데 나한테 정말 딱 맞다 
쓰지 않지만 술은 술이고 배부르지도 않다 
하이볼 좋아 👍

언니랑 다양한 주제로 수다를 떨었는데 연애 얘기가 제일 많았다 
언니는 연애 상담을 많이해서 거의 도사님이다😂 (실제로 별명도 도사..!) 
언니랑 즐거웠던 시간 


January, 15th 

오빠랑 주말 데이트 💑
이 날은 전시회에 가기로 했다 


전시회 장소 사비나미술관이 은평구에 있어서 그 근처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카츠 맛집 '다온카츠' 
갈비카츠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가 갔을 때 사람이 거의 꽉 차 있었다 

우리는 특등심카츠와 갈비카츠 주문 🍗🍖
맛있었어! 깔끔하게 잘 먹었다 



점심 다 먹고 전시관으로 가는 길 
진짜 옛날 목욕탕과 미용실 발견!! 이렇게 오래된 가게들이 아직 있구나 


우리가 보러 온 전시는 작가 플로라 보르시의 ANIMEYED 
동물과 함께 작품 사진을 찍은 전시회 
인터넷에서 살짝 봤는데 사진이 신기해서 보러 가보고 싶었다 


미술관 입구 앞에서 
토끼인척 🐰...... 




네이버에서 미리 사둔 티켓을 발권했다 
1인당 입장료 만원 


놀랐던 점은 주말이었는데 관람객이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 
넓은 공간에 우리만 덩그러니 있었다 


전시 보다말고 구석에 가서 뭔가 하는 오빠 




알고보니 사진 프린터기에 가서 내 사진을 인쇄하고 있었다 😂😂
앱 깔면 무료로 사진을 인쇄할 수 있었는데 그거 하고 있더라 
아무튼 귀여워 



미술관 건축물이 예쁘다 
밖에는 눈이 쌓여있다 




아쉽게도 옥상은 출입 금지... 




포스터 사진과 동일한 작품 앞에서 인증샷 ✌

난 배경지식 없이 전시를 보러 왔는데 알고보니 플로라 보르시는 작가인데 포토샵 장인이다 
동물들과 본인이 직접 같이 찍은 것이 아니라 포토샵 합성을 통해서 이렇게 만들었던 것! 
물론 본인이 분장은 직접 한 부분이 많다고 한다 
우리는 사진이 아니라 합성사진을 본거네?! 😂




출구에서 방명록도 남겼다 😁


전시회를 다 보고 난 후, 근처 카페에 가기로 했다 
은평한옥마을이 근처에 있어서 한옥마을 안에 있는 카페로 갔다 '1인 1잔' 
카페 이름이 1인 1잔...! 한옥 뷰로 유명한 카페였다 


우리는 운좋게 뷰가 잘 보이는 자리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
그리고 디저트 한 상을 2개 주문 
나는 아몬드크림라떼 & 오빠는 에이드🍹 디저트는 말차 테린느랑 갸또 시트롱 (이름이 생소하지만 사실 파운드 케이크) 



잘 나오는 어플로 셀카도 찍어주고요 ~



눈이 와서 더 멋진 한옥 풍경 



앉아서 최선을 다해 포즈😁


경치 구경도 실컷 하고 음료랑 디저트도 다 먹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카페가 꽤 큰데도 손님들이 계속 줄서서 기다리더라 


옥상도있길래 올라가봤다 
기럭지 자랑하는 오빠 😎



옥상보다 3층 정도에서 경치를 보는 게 더 멋지다 

한옥마을을 뒤로하고 이제 집으로 출발 ~ 

아까 전시관에서 인쇄한 사진을 옷장에 붙였다 
예뻐 😍



저녁메뉴는 떡볶이! 삼첩분식의 마라로제떡복이 
다행히 오빠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

저녁을 먹고 오빠는 집으로 돌아갔다 
순삭해버린 하루..! 👋🏻


January, 20th 

최 과장님이 점심 사준다고 하셔서 같이 육개장 먹으러 갔다 '육대장' 
회사에서는 거리가 좀 멀었지만 눈길을 뚫고 갔지 


하지만 힘들게 간 보람이 있는 만큼 맛있었다!! 

알고보니 최 과장님은 목적이 있어 나에게 점심을 사주셨는데 아주 나중에 목적을 밝히셨다
난 좀 놀랬고 흥미진진했지 😁
블로그에라도 밝힐 순 없지만...! 홧팅 홧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