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land with Wonjee #2 (2022)
September, 23th
이원지가 우리 집으로 놀러 온 둘째 날
아침은 씨리얼과 그 전날 잔뜩 산 베이글 🥯🥯
심지어 베이글 다 못먹어서 다시 포장했다 😂
당분간 베이글 생각은 안나겠네..
둘째 날 일정은 에버랜드!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컨셉으로 축제를 한다고 해서 갔다
대학생 시절에도 이원지랑 같이 할로윈 즐기러 에버랜드 갔었는데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 다시 갔다 👩🏻🤝👩🏻
구름이 잔뜩 낀 하늘
입장한 순간 아차 싶었다
학생들이 엄청 많았기 때문에... 아마 수학여행이나 소풍온 것 같더라
에버랜드 스카이크루즈
놀이공원 오니 두근두근 좋네!! 😆
날씨가 흐리더니 결국 비가 왔다 😭
그 전날 다이소에서 우비를 사서 챙겨왔지만 신발이랑 양말 다 젖어버렸다...
비가 꽤 많이 내리더라
그나마 다행인 건 비가 잠깐 오다 말았다는 점!
우산 쓰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다 👍👍
할로윈 때문에 온 만큼 호러메이즈 입장권부터 끊었다
시간대 별로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매진되기 전에 빨리 매표소로 갔고 발권 성공 ✌
이제 비도 그쳤겠다, 호러메이즈 발권도 성공했겠다, 본격적으로 놀이기구 타기 ~
점심 쯤 배가 고파서 놀이기구 대기하면서 집에서 싸온 베이글을 먹었다 😂
베이글 지옥 안끝나...
귀여운 바나나 모양의 입간판 🍌
에버랜드의 명물, 아마존 익스프레스
알바생 때문에 더 유명해진 기구!
비 때문에 썼지만 쓴김에 바로 아마존까지 타기로 😁
이미 젖어있어서 그런가 아마존 타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안 젖은 것 같더라
우리는 어떤 남자 중학생? 고등학생? 들이랑 탔는데 어떤 한 남학생이 많이 젖었다
이원지가 기념품샾에 인형을 구경하러 가자더라
자기 조카 줄 거라며...
조카 줄 쿼카인형
지금 사면 들고 다녀야하니까 나중에 와서 다시 사기로
고모 되더니 조카 바보가 됐네....
허리케인! 이것도 줄서서 탔다
재밌었어 😁
퍼레이드 시간에 맞춰서 퍼레이드 보러
할로윈퍼레이드
우리는 좀 늦게 도착해서 마지막 부분만 볼 수 있었다
그래도 노래 크게 틀고 춤추고 이러니까 신나더라
놀이기구와는 좀 떨어져있는 식당가, 홀랜드 빌리지로 갔다
바베큐 플레이트를 하나 주문해서 나눠먹었는데 꽤 괜찮았다
이원지는 이런데서 먹는거 비싼데 맛없다며 최대한 먹기를 꺼려했었는데 먹고보니 괜찮았다고 했다!
식사를 마치고 점점 어두워져서 페이스페인팅 시작
할로윈 분위기 내려고!
이원지가 직접 해주는 페이스페인팅
나는 박쥐모양 🦇
눈에 긴 속눈썹(?)도 그려줬다
5시에 또 공연을 했는데 이번엔 시간 맞춰 가서 앉아있었다
공연 Trick or Treat
예상보다 좀 시시했지만...
아마 이 공연의 목적은 사진 찍어주는 게 아닐까?
줄 서 있으면 공연하신 분들이랑 사진 찍을 수 있다
우리도 찍었지 😁
마음에 드는 이원지 사진!
배경이랑 옷 색깔이랑 잘 어울린다
할로윈 분위기로 잘 꾸며둔 정원
꽃 색깔마저 할로윈스럽다 🎃
다시 놀이기구를 타러 출발!
알록달록 우산들이 중국 어딘가 와 있는 것 같네
콜롬버스 대탐험 타러 왔다! 바이킹
미리 발권해둔 호러메이즈 체험 시간이 돼서 블러드시티 쪽으로 갔다
이번 블러드 시티는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미술감독이 만들었다고 한다..! 😮
예약한 시간대에 입장했지만 꽤 기다려야 했다
우리 차례가 돼서 입장했고 이원지가 제일 앞장서게 됐다 😂
5명인가 6명이 줄 하나를 동시에 잡고 미로를 따라 나가야하는데 중간 중간에 귀신들도 튀어나오고 무서운 효과들도 갑자기 나타난다
난 소리를 진짜 꽥꽥 지른 기억이....🙄 무섭기도 무서운데 놀래키는 귀신들이 많다!
호러메이즈 체험이 끝나고 좀비헌트공연이 있어서 시간에 맞춰 보러 갔다
이미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도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
우리가 예상했던 공연과는 많이 달랐지만.. 분장이 볼만했다 (😅)
뮤지컬 같은 공연을 예상했는데 분장한 좀비들이 나와서 약간의 연기에 춤을 추는 공연이었다
다소 실망했지만 분장 보는 재미?
이제 블러드시티를 제대로 구경하기로 했다
밤이 되니 네온이 켜져 더 반짝반짝
포토존을 많이 만들어놨더라
장소 바꿔가며 서로 사진 찍어주기
나가게 해주세요!! (연기하는 중)
휴대폰 세워두고 같이 찍었다
공중전화 부스에 갇힌 우리 ㅋㅋ😁
나름 소품 이용해서 포즈 취하는 중
폐기차 앞에서 🙋♀️🙋♀️
네컷사진 찍는 기계가 있길래 가서 찍었다!
네컷사진 찍는 부스 안에서 셀카😊
셀카를 찍으니 확실히 분장이 훨씬 잘 보이네
네컷사진 배경은 할로윈 🎃🎃
컨셉에 맞게 딱 잘 찍었네
시간이 늦어서 기념품 가게 문 닫을까봐 얼른 다시 방문!
이원지 조카 선물 사야하기 때문에😁
귀여운 인형들이 많긴 많더라
블러드 시티 입구에 등장한 키가 엄청 큰 역장 👨✈️
2 미터도 넘는 것 같더라
마지막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큰 광장으로 돌아갔다
야간 퍼레이드
예쁘고 생생했던 기차 퍼레이드!
연기도 나온다구요
퍼레이드를 다 보고 출출해서 근처 츄러스를 파는 매점에 갔다
시간이 늦어서 그런가 가능한 메뉴가 별로 없었다 😢
되는 메뉴 아무거나 주문해서 나눠먹고 마지막으로 불꽃놀이를 보러!
에버랜드 불꽃쇼는 한번도 본 적 없는데 마감 시간 직전에 하는 불꽃놀이 🎇
불꽃의 포탄이 떨어질 수 있다며 직원들이 입장객들을 통제하기 시작한다
가라는 길로만 딱 가야한다
오! 꽤 볼만했다
불꽃도 되게 많이 터트리고 화려하다 🎆🎇
이제 퇴장 시간이 가까워져서 나가는 길에 몇몇 놀이기구가 운영하고 있더라
그래서 우리도 탔다 😂😂
영업시간까지 약 10분 정도 남았을 때였다
매직스윙
아이들이 타는 놀이기구였는데 우리도 탔다! 😁😁
줄 안서고 바로 타니까 신나더라
매직스윙 다 타고 올라가는 길에 가동 중인 놀이기구 하나 더 발견! 피터팬
피터팬까지 타고 퇴장😁 끝까지 불태웠다
출구 앞에서 한컷!!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안녕 👋👋
퇴장하고 나오니 오른쪽에 마트가 하나 있었다
에버랜드 답게 Ever-Mart
들어가봤는데 딱히 살 건 없었다
나오니 밤 10시 30분이었다...😂 정말 알차게 에버랜드에 있었네
배고프고 추운 우리는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우연히 감자탕 집을 발견해서 바로 입장 '예천감자탕칡냉면'
에버랜드 주차장 옆 시내 쪽에 있다
뼈해장국 하나씩 주문해서 먹었는데 와...따뜻하고 맛있었어
그렇게 밤 11시에 제대로 된 저녁밥을 먹었다
집으로 출발하기 전에 편의점에서 산 아이스크림 하나씩🍦
감자탕 먹고 나니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졌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집으로 출발 🚘
이원지는 피곤해서 조수석에서 자고 다행히 늦은 시간이라 차가 막히지 않아서 집에 금방 도착했다
지금 생각해도 대단히 빡센 여정이었네 😅
아무 후회 없이 할 거 다 하며 놀고 왔던 에버랜드 (물론 하루는 부족하지만)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야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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