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Island with Big Family #1
November, 26th
대가족 함께 제주도 가는 날
우리 가족과 고모네 가족 + 병준씨까지 다같이 제주도 ~
나랑 현민이 언니, 병준씨는 김포공항에서 만나서 출발
대한항공을 타고 가는데 출발 지연되었다...😅 다른 LCC들은 제 시간에 출발하던데 어떻게 대한항공이 지연될 수 있지!?
무튼 공항에서 비행기 구경하다보면 재밌어
간다 ✈
번쩍번쩍한 서울 시내
제주도 도착!
도착하니 10시가 넘은 시간 😥
고모부가 데리러 나와주셨고 차를 타고 별장이 있는 함덕으로 갔다
우리가 도착했으니 파티(?) 시작
제주도 문어와 연어, 방어까지 🐙🐟
저녁밥을 안먹은 상태라 더 맛있었어
제주도에선 한라산 소주지
술 종류가 다양했는데 기념으로 한라산 소주로 시작했다
소주는 뭐든지 맛없어....😖
병준씨가 서울에서 사오신 과자
김용기과자점에서 사오신 거라는데 그 과자점이 유명한 곳이란다
옛날 과자 파는 곳🍪 옛날 과자를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 있구나
난 사실 옛날과자를 좋아하진 않지만 과자가 눅눅하거나 맛없지 않았다
중국 술, 수정방을 마셨는데 난 한잔 먹고 취해버렸다😅
그래서 쓰러지듯이 자러 갔다...
사실 마지막에 무슨 이야기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
November, 27th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설재환 데리러 공항으로 가야했다 이 날은 나랑 엄마, 설재환 셋이서 여행하는 날 👩👩👦다른 분들은 골프 치고 우리는 제주도 관광!
나 손 없다고 신발끈도 묶어주는 스윗한 사촌오빠
설재환 공항 도착 시간에 거의 비슷하게 도착했다
설재환을 태우고 우리는 동백수목원으로 향했다
서귀포시 위미리에는 동백꽃이 많이 핀다고🌺 엄마가 좋아하는 꽃구경
아직 초겨울이라 만개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피어있었다
전망대에서 보면 동백꽃이랑 바다랑 함께 볼 수 있다 😊
우리 단체 사진
잘나왔어!
연분홍 동백꽃도 있다
은은하게 예쁘네
동글동글 동백나무
처음부터 이렇게 자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관리를 하는거겠지?
너무 눈부셔서 앞을 제대로 못보는 중
다른 포즈 🤸🏻♀️
엄마는 선글라스 들고 와서 당당하게 사진 찍는 중
곳곳에 의자도 있다 (아마 의자..)
혹시 땅에 떨어진 꽃 없나 하고 찾는 설재환 😜
나 잘나온 사진 퍼레이드
갤럭시가 사진 더 잘 나오는 것 같아...🤔
동백꽃 구경을 다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우리가 간 곳은 근처에 있는 '뙤미식당'
큰 간판이 없어서 차 타고 지나가다 놓칠 뻔했다
옆면이 예쁜 뙤미식당
동백꽃으로 가득한 하루네?
입구에 재료 소진이라 영업이 마감되었다는 표지판이 걸려 있어서 안되는 줄 알았는데 몇몇 메뉴 빼고는 주문이 가능했다
그래서 입장
예쁜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뒷마당 인테리어도 예뻤어
나랑 엄마는 보말 미역국, 설재환은 뚝배기 불고기
내부 인테리어 소품으로 주로 LP판이 많이 놓여 있었다
인테리어 귀여워!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고 무난하고 인테리어 귀여운 식당
부담없이 식사하기 좋은 곳
식당으로 오는 길에 발견한 빵집이 있는데 내가 가보고 싶어서 밥 먹고 빵집으로 갔다
빵집으로 가는 길에 귤 나눔하고 있는 걸 봤다 🍊🍊
심지어 맛있던걸?!
마음 따뜻해지는 제주 인심
내가 가보고 싶었던 오뚜기 빵집
차 안에서 볼 때, 간판이 빈티지해서 들어가보고 싶었다
내부도 옛날 빵집 느낌
오꾸시 ㅋㅋ😝 무슨 빵인지 몰라
아마 여기 시그니처, 사라다 햄버거
이런 거 진짜 진짜 좋아요
빵 사고 차로 돌아가는 길
씩씩하게 걸어가는 엄마 뒷모습
사라다 햄버거
딱 보니 케찹과 마요네즈 소스 😁
고기패티와 양상추 그리고 사과도 들어있다! 말그대로 사라다 햄버거
맛있어요 😋
다음 코스는 산굼부리
억새가 매우 예쁜 곳이라고 한다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이었다
그래서 입장료를 받는구나
산굼부리 입구 쪽에 계단 달력이 있는데 마침 표시된 날짜가 엄마 생일이었다!
완전 신기해😮 바로 기념사진 찍었지
억새가 한창이었던 산굼부리
위에서 보면 더 멋질 것 같은데 키가 작아서 안보이네?
설재환 어깨 넓어졌다
나는 뒤에서 보니까 더 땅꼬마 같네 😶
바닥이 울퉁불퉁한 돌이라 걷기가 좀 힘들다
풍경 보면서 걷고 싶어도 바닥 보면서 걸을 수 밖에 없는 현실
바람의 여신
돌에 올라 가서 찍으면 멋지게 찍힌다
길 따라 내려가다보면 억새를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곳도 있다
산 쪽에 이런 표지판이 있길래 궁금해서 들여다보는 중
문화재 보호구역이라는데 뭐가 있길래 문화재 보호구역이지?
산굼부리 간판 앞에서 다같이 ~
멀리서 봤을 때 하얗게 보이길래 신기해서 가까이 가봤다
하얗게 변했어..!
산굼부리엔 무덤도 있다
한자로 묘비에 빼곡하게 적혀 있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
산굼부리를 다 보고 카페로 향했다
저녁시간이 다 되었고 저녁에 가기로 한 고깃집 근처 카페로 갔다
미리 찾아둔 카페는 없어서 근처 카페 아무곳이나 들어갔다
카페 이름은 '오늘도화창'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2층이 더 예뻐서 2층에 앉았다
주문한 음료는 가져다 주신다
나는 녹차라떼, 엄마는 바닐라라떼, 설재환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아늑한 풍경이 귀여워서 서로 뒷모습 찍어주기
차 마시다가 갑자기 아빠한테 전화가 왔다
골프채 가지러 와달라고😅 그래서 나는 출동
골프채를 싣고 다시 이 근처로 왔다
바로 고깃집으로 입장
우리가 간 곳은 '한거리푸줏간' 항상 가던 고깃집이 따로 있는데 이번엔 여길 가봤다
여기도 흑돼지 맛집이라던데!
고기 부위가 다양하게 나온다
두툼하고 맛있어!
근데 단점은 서비스...고기가 너무 늦게 나오고 일하는 사람이 부족해..
마무리는 볶음밥
하트를 요청해주셔서 요리사 설예현(?)은 하트를 만들었죠
저녁 먹고 숙소로 돌아갔다
각자 좀 쉬다가 사진 타임
병준씨는 사진 작가인데 고모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했다
사진을 위해서 단체티도 맞췄다 😊
가족사진 타임 ~
사진 많은데 여기까지
역시 웃는게 사진 잘나오는 최고의 비법
앞에서 열심히 웃겨주시는 고모부 😁
단체 셀카로 마무리!
즐거웠던 제주도 투어
한번도 안가본 곳들을 가봐서 의미있었다! 동백수목원이나 산굼부리 🌺🌾
날씨도 춥지 않았고 오히려 겨울치고 따뜻했다
대부분 완벽했던 제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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