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erious Island, Ullengdo (신비의 섬, 울릉도) 끝 #3
May, 28th
3일째이지만 오전에 바로 포항으로 떠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이틀을 여행한 셈이다
조식을 먹고 거의 바로 출발하는 일정
조식은 등대식당에서 먹었다
등대식당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말이 많으시다😅
숙소에 들러서 짐을 챙긴 뒤, 바로 배에 탑승
올 때 타고 왔던 빨간 엘도라도호
울릉도 이제 안녕~!👋 정말 좋았단다
갈 때는 2층에서 타고갔다
2층이 더 좋나?
배 안에서 좀 자다가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저 TV에 나오는 프로그램을 열심히 봤다 📺
드디어 내륙에 도착했고 우리는 경주에서 점심을 먹기로 해서 경주로 향했다
차 안에서 본 포항 바다~
역시 바다는 동해바다가 예뻐 🌊
포항에서 경주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경주 황리단길 근처 맛집을 찾아보다가 '카가와식당'으로 결정!
카가와식당은 부산에도 있지만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으니까 😅
주말에는 웨이팅을 하는 것 같던데 이날은 평일 낮이라 그런가 우리밖에 없었다
마주보고 앉아서 먹는 테이블은 없고 모두 한방향 테이블
엄마는 큐브스테이크 카레, 나는 밀푀유카츠 카레 🍛🍛
내 카레에는 밥 위에 다진 고기가 추가로 올라가있다
근접샷
우선 맛있었는데 줄서서 기다릴 정도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던데..?
일반적인 카츠에 평범한 카레
카레 무료 리필은 좋았다! 밥이랑 같이 먹다보니 카레가 부족했는데 달라고하면 더 주신다
다양한 양념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기호대로 곁들여 먹으면 된다
설명도 자세하게 적혀 있다
다 먹고 나와서 황리단길을 좀 구경하기로!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점점 다양해지고 커지는 황리단길
꽃집 이렇게 예쁘다니 💐
핫한 황리단길을 더 Hip 하게 만들어주는 빈티지한 간판들
영원하길 🤘
황리단길을 걷다 '순두부 아이스크림' 문구를 봤다
신기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가게 이름은 '이웃집 쿠로보'
순두부 아이스크림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류를 팔고 있었다
노랑노랑한 인테리어가 귀여웠어
순두부 아이스크림
귀여운 과자도 붙여준다 👀
맛은 고소한 콩맛이 났다
두부가 콩으로 만들어지니까..! 두유 아이스크림 느낌도 나고~
하나 사서 엄마랑 나눠 먹었다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구경하던 중에 비가 왔다 ☔
우린 후다닥 스타벅스로 향했다
집에 가는 길에 스타벅스에서 음료 한잔씩 사서 가기로 했는데 비가 와서 우연히 대피장소가 되어버린 스타벅스...
나는 주차장에 차를 가지러 갔고 엄마는 주문한 음료를 받아놨다
그리고 이제 부산으로 출발 🚘
둘다 제주 말차 프라푸치노
경주에서 부산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경주 의외로 가까운 곳!
이 날은 익산에 계신 할머니댁 가기로 한 날이었다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 기념으로 🎉🎉
부산에 도착했고 대충 짐정리하고 아빠를 기다렸다
아빠도 우리가 일찍 도착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찍 집으로 왔다
그리고 익산으로 출발
이날 = 이동의 날 😅
가는 길에 내가 조수석에 앉아서 울릉도 이야기 보따리를 아빠한테 실컷 풀었다 히히
울릉도는 풍경이 이국적이고~ 인구가 몇 명이고~ 등등
가는 길에 멋있어서 찍은 풍경
뭔가 구름 사이의 신비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 😮익산에 도착하고 뭐했더라? 그냥 쉬었던 것 같다...아마도 😅
울릉도는 정말 좋았다! 사실 울릉도 방문하기 좋은 달은 10월이라고 한다
우리는 5월이 가장 좋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후회 없다!
이 글은 울릉도 이야기는 거의 없고 경주 이야기가 주를 이루네 ^^;
배 타기 싫어서 다시 가고 싶진 않지만 공항이 생긴다면 또 갈 수 있을 것 같다
그 때는 아마 자유여행으로 가겠지
울릉도 안녕👋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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