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30th - Jun 25th (2021)

거의 한달치를 몰아서 쓰네😅 사진이 없었던거겠지? 
핑계대지 말고 부지런해지자 ㅎ.ㅎ 

March, 30th 

울릉도 여행과 할머니댁 방문이 끝난 뒤, 다시 출근! 
연차와 휴무 푹 쉬었으니 일해야지 ^^...? 


이날 마감이었는데 레이나가 퇴근하고 같이 송정으로 분식 먹으러 가자고 했다 
멤버는 나, 레이나, 은영씨 그리고 EB팀의 내가 모르는 어떤 분이었는데 EB팀의 그 분은 시간표를 착각하셔서 안오셨다 
그래서 우리 3명만 마감하고 떡볶이! 




여긴 구운 쫀득이 맛집이야 

수다를 진짜 오래 떨었다 
거의 새벽 1시가 되어서야 해산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지 💬

이번에도 레이나가 사주셨는데 레이나,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June, 5th 

바로 옆 롯데아울렛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주신 팝콘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인데 그걸 기념해서 롯데시네마에서 용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용기를 들고오면 팝콘을 담아주는 그런 행사 


롯데아울렛 바로 옆에 이케아가 있으니까 이렇게 나눠주셨다 
일반 팝콘과 캬라멜 팝콘을 둘다 주셔서 캬라멜 팝콘을 많이 먹을 수 있었다 ✌


환경을 위해 용기를 내봅시다 
아무튼 맛있는 팝콘을 주셔서 감사해요, 롯데시네마 😉


June, 11th 

난 오더피커 한번도 타본 적 없는데 주희씨가 태워준다고 하셨다! 
물론 마침 6레벨에 케이블 타이가 끊어져 있었어서 다시 채울 김에 나는 같이 타기 😆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안전모를 꼭 써야합니다 ⛑




레벨6 높이에서 본 아래층(?) 
지나다닐 땐 넓어 보였는데 위에서 보니까 좁아보이네 



레벨6층과 눈 마주치기 👀




훤히 내려다보이는 풀서브 
재밌어!!!!! 



오더피커 최대 높이 약 6m (아마도) 
상공 6m에 서 있는 중 



상공 6m에서 내려다보기  

오더피커는 짜릿하고 재밌었다 
역시 위에서 보니까 아래에서 보는 것보다 모든게 다 커보였다 😆
같이 타게 해주신 주희씨, 감사해요! 🙏


June, 14th 

스텔라가 주신 단체 티셔츠들 👕
풀서브 사무실 서랍에 아무도 모르게 막 쌓여있던 티셔츠들 


파란 티셔츠는 행사할 때 썼던 면티셔츠이고 남색은 폴리 재질? 티셔츠 
남색 티셔츠는 기흥점이랑 같이 공동 교육할 때 입었던 옷이라고 한다 
파란색 티셔츠는 가족들이랑 다같이 입으라고 4장이나 주셨고 하나 밖에 남지 않은 남색 티셔츠는 내 차지 😊




빠질 수 없는 Hej! 

잠옷으로 잘 입을게요, 스텔라! 
고마워요😄


June, 15th 

집 근처 맥도날드에 갔더니 방탄소년단 제품 출시 기념 장식이 되어 있었다 
방탄소년단 대단해 👍




June, 18th 

이예진 만난 날! 
원래는 6월 19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이예진이 여행을 간다고 해서 그 전날 저녁에라도 만나기로 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비행기 타고 내려와준 이예진 ✈

서로 지하철에서 행선지를 급 연산으로 바꿨고 내가 먼저 도착해서 맥주집에서 기다렸다 
사람이 꽉 차있던 역전할머니맥주 

이예진이랑 약 2년만에 재회하고 방방 날뛰면서 인사했다 ㅋㅋ🤣
변함없이 예쁜 이예진 


맥주와 안주는 오징어입 
이예진은 오징어로 장 담근 것 같다고 했다 

이때까지 근황 토크 하다가 이예진이 회사 얘기 많이 해줬다 
벌써 3년차라 이제 내년에 대리 직급이라는 이예진 
진짜 기특하고 신기했다..! 다른 세상 사람 같기도 하다 😚
꽤 괜찮은 회사인 것 같아서 멋지기도 했다 


이예진 여행지가 여수였는데 나 만나려고 서울에서 여수로 바로 가지 않고 부산으로 왔다고 한다 😭
진작 알았으면 다음에 만나자고 했을건데 ㅠ 정말 고맙고 미안하기도 했다 
엄청 감동했잖아, 이예진.... 

진짜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어색함이 전혀 없었고 그대로인 이예진이 좋았다 
친구이지만 어른스럽고 본인 일 똑 부러지게 잘하고 기특해! 멋져! 

굳이 내려와줘서 정말 고맙고 감동했다 ㅠㅠ❤ 나 취업하면 크게 쏠게! 
앞으로 우리 더 잘되자 🎇



June, 19th 

프란시스와 매그너스가 같이 식사하고 있었는데 어떨결에 나도 합석하게 됐다 
매그너스와는 처음 대화해 봤는데 말을 정말 재미있게 하시는 분이다 


매그너스와의 대화에서 알게된 사실 

1. 점장도 퇴근을 기다린다, 점장도 스케줄에 맞춰 움직인다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하구나...) 
2. 이케아 동부산점의 위치는 세계 Top 5 안에 든다 (바다가 보이고 드론으로 찍은 항공샷이 아주 멋지다) 
3. 스웨덴은 축구를 잘하진 못한다 
4. 매그너스는 수도권보다 부산을 더 좋아한다 
5. 매그너스는 이마트와 편의점을 자주 간다 

이정도? 아무튼 얘기하는데 재미있었다 ㅋㅋ😄

매그너스가 사주신 아이스크림 
아, 그리고 스웨덴어로 Natur 는 자연! 
초코맛이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다 

Thanks, Magnus! 


June, 21st 


Empty Buffer + Safety Check 를 하던 도중, 처음 발견한 유리 천장 
유리는 아니고 투명...천장! 
흐릿하게 하늘이 보였다 👀


June, 23rd 

오랜만에 은경이 언니 만난 날 
거의 1년 만이다 
언니랑 연락했을 때가 4월인가? 그랬는데 6월쯤 시간이 난다고 해서 드디어 만났다! 
만남의 장소는 전포 

언니가 미리 찾아둔, 가고 싶어했던 피자집으로 갔다 
피자집 이름은 돕피 


우리는 하프 앤 하프를 주문했다 
베이컨 체다 치즈& 갈릭 스위트콘 (아마도) 




이게 가장 작은 사이즈이고 도우는 얇은 편이었다 
그리고 트러플 감자튀김도 주문 🍟



맛있었다! 외국 느낌 나는 피자집이었는데 짠맛이 하나도 없었고 맛있었다 😋

은경이 언니랑 이제까지 어떻게 살았는지 근황 공유했는데 언니는 진짜 대단하다.. 쿠팡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6개월이나 했다고 한다 😮 
그리고 대학원 가려고 자격 요건 준비하면서 지냈다고 한다 



피자 한판이지만 도우가 얇은 편이라 다 먹을 수 있었다 
맛있었던 돕피 피자 🍕🍕 언니가 사줬다! 언니, 고마워 🙏



전포에서도 좀 뒤쪽에 있는 가게 

식사를 마치고 근처 카페로 갔다 
내가 미리 찾아둔 프랭클린커피로스터스 ☕
여기 라떼가 맛있다고 하길래


난 라떼, 언니는 밀크티 주문 
음료는 내가 샀다 히히 

언니로부터 대학원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대학원 가는 거 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쉽지 않아 보였다.. 
경력 점수 이런 것도 있는 거보니 대학원도 아무나 갈 수 있는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다를 마저 떨다가 해산 
오랜만에 언니 만나서 근황도 듣고 또 무언가를 배웠다 

언니! 피자 잘 먹었고, 우리 화이팅 💪💪
좋은 소식 있으면 공유하자 ~ 



저녁엔 서면에서 아이쇼핑 하다가 스타벅스 쿠폰으로 자몽허니블랙티 사마셨다 


June, 24th 

원영씨랑 만나기로 한 날 
예전에 회사에서 밥먹으면서 같이 햄버거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퇴사하기 전 갑자기 그 약속이 떠올라서 같이 밥먹자고 했다 
마침 둘다 off가 겹쳐서 해운대에서 밥먹기로! 

오후 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원영씨가 오후 2시에 기상하시는 바람에 1시간을 기다렸다 ^^ 
사석에서 처음 뵙는데 이러기 있나요? 

기다리는 동안 해운대 세이브존에 가봤다 
보기만 보고 한번도 가보지는 않았던 곳이라 호기심에 입장 
근데..내 나이대의 옷은 없었고 좀 별로였어... 

원영씨랑은 오후 3시에 해운대에서 만났고 (늦었지만) 점심 먹으러 중국집에 갔다 
예정에는 신흥관에 가기로 했는데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 있어서 다른 곳으로 갔다 
원영씨가 회사 사람들과 함께 와본 적 있는 식당이란다 
중국집 이름은 '문화관' 



탕수육 등장  
소스가 부어져서 나왔네 
요새 부먹이 좋더라 ~! 튀김 안에 고기가 통통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짜장면 한 그릇씩 
군만두는 서비스 🥟🥟

다 먹고 배불러서 좀 걷기로 했다 



아마 인구조사 홍보 중 




더운 날씨였기에 해수욕과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좀 걷다가 카페에 들어갔다 



바닷가 근처에 있는 탐앤탐스 입장 



나는 밀크티, 원영씨는 딸기...블렌디드? 🍓



창문이 좀 더럽지만 바다와 아쿠아리움이 보이고 꽃나무도 보인다 

원영씨는 서울 가겠다는 내 앞에서 서울 단점을 실컷 얘기한다 ㅋㅋ 
서울은 춥고, 미세먼지도 많고, 집값도 비싸고, 사람들도 깍쟁이라는둥 
결론은 서울가지 말라는 뜻인데 부산 일자리는...😷

원영씨가 옵스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길래 옵스에 갔다 
그리고는 늦은 게 미안해서 빵 사주겠다며 빵을 고르라고 했다 



나는 당근케이크와 슈크림빵 2개를 골랐다 
원영씨는 옵스의 명물 슈크림빵 1개 구매 

빵 사들고 지하철역으로 갔다 
같이 지하철 타고 원영씨는 먼저 내렸고 나는 계속 갔다 


옵스 오랜만이다 :) 

초반엔 어이가 없었지만 점점 기분이 괜찮아졌다 😅 
그렇게 철저하게 시간 지키는 사람이 늦다니..! 

원영씨, 그래도 점심 사주고 빵도 사주셔서 감사해요! 


June, 25th 

퇴사 날짜가 다가오니 이제까지 못찍은 사진 몰아 찍기 ㅋㅋ😝


메뉴로 가끔 베리가 나오는데 사이다나 탄산수에 타마시면 베리 에이드 완성 🍒🍓🥤



백룸에 있는 웅수씨가 부르더니 쥐어주신 간식과 초콜릿 요정 피터가 준 트윅스 
웅수씨가 비타민이랑 스니커즈 주셨다 🍫 
하루만에 이렇게 많이 받았게요~ 그래서 일해도 살이 안빠져 😅... 


나의 퇴사와 5, 6월에 크로스 트레이닝 온 카일과 드미트리의 굿바이 세레모니 👋
맥스가 주최한 저녁 식사하는 날 
멤버는 헤일리, 맥스, 카일, 드미트리 

맥스가 단톡방을 만들었는데 만나는 날까지 장소와 시간을 정하지 못했었다 
결국 드미트리의 의견으로 송정에 있는 편의점에서 노상하기로 했다 ㅋㅋ 
맥스를 제외하고 셋이서 편의점 앞에서 만났는데 바다도 안보이고 담배냄새가 나서 다른 곳으로 이동 😅

맥스를 기다리며 송정 해변가를 걷다가 보이는 맥주집 아무곳에나 들어갔다 


근데 계획없이 들어온 맥주집 뷰가 최고였어... 
여기 이름은 서프홀릭 
서핑샵인 줄 알았는데 2층에선 수제 맥주를 팔았다 




나랑 카일은 맥주, 드미트리는 커피 한잔 하며 맥스를 기다렸다 🍻
맥스가 곧 도착했고 맥스도 한잔하고 간단히 얘기한 뒤 자리를 옮겼다 

어디를 갈지 계획은 없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바로 정했다 
우리가 간 곳은 빽스비어 


송정 철길 
송정 이 뒷길은 처음 와본다 




빽스비어 전망 좋다! 




안주로 치킨을 주문하고 다같이 맥주 타임 🍻🍗

카일 아파트 대표된 이야기, 결혼 생활 이야기 등등 많은 이야기를 했다 
난 맥주를 마셔서 기분이 좋았고 이야기도 재밌었다 😄

10시가 다 돼가서 해산했다 
1차와 2차 모두 맥스가 사셨다! 오~ 잘먹었습니다, 맥스😋 고마워요!! 




1층에 편의점이 있길래 이번엔 내가 샀다! 
나 술마시면 초코우유나 아이스크림 먹어야 해...😉

해변가 따라 좀 걷다가 맥스는 먼저 집으로 갔고 나랑 카일, 드미트리 셋이서 걸었다 
그러다 드미트리도 집으로 가고 나랑 카일은 동해선을 타러 갔다 


약간 알딸딸하게 취했다 
카일이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다😊 핵심은 No rush! 

낯선 조합의 사람들이었지만 재미있었다 
어색할까 봐 걱정했는데 그렇지도 않았고 많이 웃었다 

다들 고맙고, 맥스 특히 고마워요! 
카일, 드미트리 5월 6월에 Outflow에 있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다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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