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je Island with Yuri #1

 March, 14th 


배유리랑 1박 2일로 거제도 여행 첫째 날 
원래는 당일치기였지만 급 1박 2일로 변경되었다 

나는 차를 타고 거제도로 갔고 배유리는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거제도로 왔다 
고현버스터미널에서 만나서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미리 찾아둔 식당 '성포끝집' 


우리가 앉은 곳에서 본 경치 
어촌뷰 😊



기장 바다 느낌 




꼬막 비빔면 
접시 모양이 예쁘다 
전복 톳밥 정식을 주문했는데 이것도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 





전복 톳밥 정식 메뉴 중 하나, 전복버터구이 
크리미한 소스에 찍어 먹었는데 맛있었다! 부드럽고 




주문한 메뉴 다 등장 



톳밥은 간이 정말 삼삼했다 
다른 밑반찬들과 같이 먹어야 한다 
고슬고슬한 톳밥 
맛있었지😋 양이 많아서 톳밥을 좀 남겼다

밥 먹으면서 MBTI 이야기했는데 배유리 언니랑 내 MBTI랑 똑같았다! 



디저트는 2인당 1개 
복숭아 요구르트 맛이 나는 샤베트🍨


정말 배부르게 먹고 나서 좀 걷기로 했다 
밥 먹으면서 창 밖으로 본 빨간 등대 방향으로 걷기 



가는 길에 본 철공소 
옛날스러워 



향우 다방 

좀 걷고난 뒤,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다 
근데 거제도 해안도로 따라 다니기 힘들었어.. 해안도로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다니다 카페로 향했다 
그래도 운전하면서 수다는 많이 떨었다 😄


우리가 온 곳은 카페 '글래씨스' 
미리 찾아둔 카페였는데 바닷가를 향해서 통유리창이 난 카페였다 

대표 메뉴 각각 하나씩 주문했다 
몽돌라떼, 거제 레드 유자에이드 




창가 쪽엔 이미 자리가 다 차있어서 안쪽에 있는 넓직한 테이블에 앉았다 




그리고 선물 증정식🎁
좀 늦었지만 배유리의 취업을 축하하며!🎉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과 향초 
좋아해줘서 좋았다 



뭔가 찾는 중 by배유리 


서로 회사 얘기 왕창 하다가 카페를 나가려는 참에 다른 의자에 앉아보기 ㅋㅋ 






여기 사진 찍으니까 예뻤다 



세방익스프레스 배유리 사원 명함 
명함 있는 거 멋지다! 난 명함 있어본 적이 없어....😅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본 바다 
바다가 진짜 파랗다 😊



배유리가 센스 있게 나뭇잎이랑 같이 찍어줬다 🌴
나뭇잎이 시들하지만...! 




셀카 찍는 배유리 찍기 


카페에서 나와서 구조라 해수욕장으로 갔다 
수선화가 예쁘게 피었다길래!🌻

근데 그 근처에 차를 대자마자 배유리가 속이 너무 안좋다고 했다 
갑자기 유자 에이드를 마셨더니 급체한 것 같다고...!

우선 근처에 보이는 편의점 이런 게 없어서 막 찾아다니다가 슈퍼를 찾았다 
근데 슈퍼 셔터가 마침 닫혀 있었고 어떤 남자분이 뒷문 쪽에서 작업(?)을 하고 계셨다 
장사 안하시냐고 물어보니 남자분께서 어떤 여자분을 부르셨고 셔터를 열어주셨다 
안에서 급하게 물 사고 배유리에게 줬지 
그래도 속이 괜찮아지지 않았다 😭

그래서 미리 예약해둔 호텔로 갔고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약 20분 정도 걸렸다 


슈퍼 옆 건물에 있던 꽃나무 🌸


호텔 체크인 
한 20분 정도 빨리 체크인 해주셨다 


사장님이 좋은 방 드렸다고, 오션뷰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오션뷰....😅
그래도 방 내부는 정말 좋았다 
깨끗하고 다 새 것 느낌 


호텔에서 좀 쉬다가 나는 배가 고파졌다
배유리는 마침 속이 조금 진정되었고 
저녁 뭐 먹을까, 하다가 미리 찾아둔 '터키시하우스'에 가기로 했다 
호텔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근데 갔더니 문이 닫혀있는거야😭
아예 철거.... 
어쩔 수 없이 근처 아무데나 가기로! 


그래서 간 곳은 맥도날드 😆

 쿼터파운더 치즈버거와 바닐라 쉐이크 🍔🥛
맥도날드 앱에 있는 쿠폰을 써서 훨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다! 5000원도 안되는 가격 ~ 


배유리는 아무것도 안먹고 나랑 이야기 했다 💬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엄청 재미있는 유튜브 채널을 추천받았고 직접 해봤다! 

턱살 잡고 집중해서 보는 중😂
빠져들게 되더라니까...
이래서 사람들이 유튜브를 보는구나! 


맥도날드에서 2시간 넘게 앉아 있다가 나왔다😁 왜 계속 이야기해도 재밌죠? 
그것도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작할 시간에 맞춰서 나왔다 
숙소 가서 치킨 딱 시키고 각자 씻고 펜트하우스 볼 준비를 했다 

나는 펜트하우스 한번도 본 적 없는데 명성은 자주 들었었다 
배유리도 시즌1은 안봤는데 시즌2의 어떤 편을 우연히 봤는데 엄청 재밌어서 그 이후부터 챙겨봤다고..! 
이번에 같이 한번 보기로 했다 


딱 맞게 도착한 치킨 
60계치킨의 호랑이치킨🍗🍗
이영자씨가 광고하는 치킨이라던데 엄청 맛있어 보였다며 주문해봤다! 

주말이라 그런가 뼈는 없었고 순살로 주문 
맛있었다...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 👍👍




치킨 먹으면서 드라마에 집중 중 
난 내용을 몰라서 배유리가 조금씩 설명해줬는데 정말 막장 of 막장 
재밌겠더라 
다음에 몰아서 다 봐야지 😁


드라마 다 보고 치킨 다 먹고 누워서 뒹굴 거리면서 이야기하다가 잠들었다 💤
학교 시절 이야기도 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난 조식 먹으려고 알람을 일찍 맞춰뒀고 배유리는 잘 거라고 했다 


느긋느긋했던 거제도 첫째 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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