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ing This Season - Lavender Farm
June, 20th
엄마랑 기장에 있는 라벤더팜 가기로 한 날
엄마는 우연히 TV 에서 기장 라벤더팜을 소개하는 프로를 봤고 가보고 싶다고 했다
날씨 좋은 토요일, 기장으로 출발
점심을 먹으려고 '어보' 라는 식당에 갔다
생긴이 얼마 안 된 한식 레스토랑이었다
후기를 보니 주말에는 줄 서서 기다렸다 먹어야 된다고 해서 빨리 왔는데
우리가 갔을 땐 두 테이블 정도 있었다 😅
아빠한테 전화를 해서 바로 오라고 했고 약 한 시간 뒤에 도착한다길래 엄마랑 산책을 했다
바닷가 쪽으로 가보니 예전에 갔던 '미도식당'이 있었고
다리? 부두? 도 있었다
야구 등대 앞에서
다른 분들이 사진 찍고 있길래 우리가 찍어줬더니 그 분들도 찍어주셨다
신기하게 생긴 등대
한참동안 바다와 낚시하는 사람들 구경
테트라포드에는 바퀴벌레처럼 생긴 벌레들이 엄청 많다..
찾아보니 '갯강구'라는 벌레였고 우리나라 전 해안에서 볼 수 있는 벌레란다
아빠가 도착할 때 쯤에 맞춰서 '어보'에 입장했다
해물갈비찜 주문
주문하면 나오는 쌈
씁쓸하게 맛있는 맛
아빠가 도착하고 나서 몇 분후에 바로 해물갈비찜이 나왔다
해산물은 새우, 낙지, 전복 등등
그리고 돼지갈비
고기는 다 익혀 나와서 해산물만 익혀서 바로 먹으면 된단다
아빠가 좋아할 것 같아 '매콤크림새우' 도 주문
매콤한 맛은 거의 없었다
아래 사진은 아빠가 찍은 거
아빠 사진 잘찍네..? 😮
3인분 주문해서 솥밥 3개
우선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고 우리 뒤에 온 사람들은 기다리더라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는데 맛이 뛰어나다는 건 잘 모르겠고
벨 없어서 직원분들을 직접 불러야 되는데 사람이 많아서 부르기도 힘들었다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와서 다 못먹은 상태에서 접시를 테이블에 계속 끼워 넣어야해...
빈 접시 없는데 빈 접시 치우라고 하고 😕..
서비스가 별로였다!
라벤더 팜 가기 전에 카페 먼저 들렀다
가장 더운 시간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좀 지나면 가자고
나는 처음 와보는 '웨이브온 커피'
뷰가 멋지고 건축상을 받았을 만큼 카페 건물 자체가 특이하다
컵 예뻐
| 꽉 찰만큼 사람이 많다 겨우 자리 잡은 우리 가족 커피 마시면서 쉬다가 경치 배경으로 사진 찍으러 나갔다 |
아빠의 모델 = 나
바다 광고하는 중국집
보트가 플랜카드를 들고 돌아다닌다😂
폴라로이드 찍는 나
이럴 때 많이 찍어야 해☝
사진 찍고 라벤더팜으로 갔다
가까운 줄 알았는데 차 타고 40분 정도 가야 했다
라벤더팜은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큰 라벤더 농장
한 사람당 입장료 5,000원
대신 화분 교환권을 준다
퇴장할 때 교환권 1장 당 화분을 골라 갈 수 있다
실제로 보니 별로 안크다고 했던 아빠
가장 적극적으로 사진 찍는다...😂
이 날 사진 정말 많이 찍었다
라벤더가 심겨져 있는데 흙 위에 비닐? 같은 게 덮여있다
걷기에는 편한데 사진으로는 안 예뻐...
아빠가 찍은 사진이 확실히 밝게 나오는군
자전거 탄 풍경 💜
예상보다 라벤더 향이 많이 나지 않았다
원래 그런건가요?
장미와 라벤더 🌹💜
예쁘다 😊
자연스럽게 쭈그리고 앉아 있기
이 방향에서 찍는 게 훨씬 예쁘네
이번엔 선글라스 없이 😄
나이 들어서 목주름 많이 생겼어...😒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던 곳
다른 꽃도 피어 있더라🌷🌻
라벤더팜 옆에 하우스 식물원이 있다
그 안에도 나무들이 많이 심겨져 있다 🌲🌳
다 보고 내려 가는 길
영화에 나오는 길 같다
입장료 내면서 받은 식물교환권
우린 세 명이니까 3장
라벤더, 로즈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로즈마리 2개, 라벤더 1개 선택
로즈마리 하나는 선물용!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주차 안내 하시는 분이 아빠한테 여기 어떻게 알고 왔냐고 질문하셨다고 한다
6시 폐장 시간이 다가와서 퇴장
다 보고 시간 딱 맞게 퇴장했다
아빠랑 친한 변 전무님이 저녁 같이 먹자고 했고 일단 모두 집으로 향하기로 ~
아빠 차, 내 차🚘 차가 두대 있었기 때문에 차 한 대로 이동하기로
집에 도착해서 내 차를 타고 하단에 있는 '한우장사'로 향했다
변 전무님이 단골이라 돈을 좀 keep 해뒀다고 하셨다
소고기! 🍖🍖
미식가 변 전무님이 픽한 맛집
소고기가 정말 맛있는 곳이라고 한다
정말 맛있었다! 특히 전무님이 구워주신 게 훨씬..👍👍
고기를 잘 구우신다는 말은 들었는데 직접 먹어보니 확연히 달랐다
아빠가 구워준 거 먹다가 먹으니 더 실감 😂
육회도 주문해 주셨는데 육회도 맛있어
여기 식사는 독특하게 된장에 소면을 같이 준다
물론 밥도 줍니다!
여기 여자 사장님이 반찬을 직접 다 만드시는 거라 밑반찬도 신선하고 맛있다
저녁 배부르게 먹고 집으로~
잘 먹었습니다🙏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즐거움으로 꽉 채웠던 하루
갈 곳이 많은 기장! 앞으로 더 기대가 된다 😀
6월, 이 계절, 완벽하게 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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