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사람들이랑
April, 17th
자가격리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날
자가격리 해제 기념 가족들이랑 축하 파티🎉
메뉴는 감자탕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는데 다 좌식이었다....
그래도 감자탕은 맛있었어
식사 다 하고 카페를 갔다 '덱스커피'
커피가 정말 맛이 없었다😂
나혼자 미국 이야기 실컷 하다가 집으로
다들 내 얘기 들어주고 귀국 축하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아주 편하게 자가격리 잘 끝냈어!
April, 18th
이원지 만난 날
나는 시간이 더 지나고 만나고 싶었는데 시험 날짜가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만났지
우리가 좋아하는 '구워삶기' 에서🍲 음식 사진이 없네
나한테 준 묵직한 봉투
그리고 서면에 새로 생긴 삼정타워에 가봤다
삼정타워도 처음 보고 서면에 횡단보도 생긴 것도 처음 봐
어린이 화장품 매장💄
처음 접하는 문화라 나한테는 정말 신선했다
아이들이 화장을 많이 하니까 이제 이렇게 아이들 전용 화장품이 나오는구나
귀여운 소품샵
구경하는 건 좋지만 사기엔 아까워..
런닝맨 레이스 하는 장소도 있다! 😮
어떤 퀘스트를 깨면서 완주하는 게임
다음에 꼭 해보고 싶다 👊
버블티 파는 곳 The Alley
나는 처음 들어본 곳인데 이원지 말로는 유명한 곳이란다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브랜드
여기 처음 생겼을 때는 사람들 줄 서서 사먹었다고 한다
버블티 되게 비싸던데...😅
맛있긴 맛있어! 달달한 맛이 진하고 우유도 고소하고
버블티를 들고 공원으로 갔다 '송상현 광장'
사람 많은 곳은 피하고 싶고 좀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곳
도착해서 잔디 한 가운데에 자리를 깔았다
사람들과 멀찍이 떨어진 곳에 ✌
이원지가 들고 다니는 소독제
손소독제, 손소독젤, 손소독티슈 😂
내가 이렇게까지 들고다니냐니까 이렇게 해야한다며
나한테 막 뿌려줬다
이원지가 준 묵직한 봉투 예쁘게 찍으려고 노력 중
아무렇게나 찍으라며 던져버리는 이원지👊 너를 던질까
이 구도 예쁘다며 계속 찍은 이원지
받은 사람 인증샷
안에는 새콤달콤과 멘토스가 들어 있었다
그래서 묵직했군
공원에서 수다 떨다가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춥고 갈 데 없었던 우리😅 빠르게 해산했다
나 왔다고 이렇게 선물 챙겨줘서 고맙다!
오랜만에 봤는데 며칠 전에 본 것 같아서 신기하고 좋았고😁
시험 끝나고 만나자~
April, 19th
엄마랑 이불 사러 현대백화점
박홍근홈패션에서 이불 사고 푸드코트에 간식 먹으러 왔다
우리가 좋아하는 앤티앤즈 프레즐
간식으로는 양이 안차니까 유부초밥
종류가 되게 다양한 유부초밥 가게였다
난 연어, 엄마는 명란
비가 많이 와서 집으로 갔다
April, 20th
준케이와 기장 나들이
첫 코스는 카페 Hayden 헤이든
바다 뷰가 바로 보이는 카페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다
내가 차 태워줬다고 이거 다 사준 준&케이
사실 준이 배고프다고해서 빵을 막 집었다
오렌지 파운드 케이크랑 부채파이, 몽블랑
커피랑 빵 둘다 괜찮은 집
빵으로 배 채우기
수다 떨다가 사진 찍으러 야외로 나갔다
서로 막 찍어주기
카페가 높아서 바다를 위에서도 볼 수 있다
사진 다 찍고 향한 곳은 기장 오랑대
사람들이 캠핑을 많이 하는 곳 by 준
저 멀리 하얀 등대 옆에 작은 사당도 있다
밤에 보면 무섭다고 한다
길 있길래 좀 걷기
술을 마시러 가자고 해서 사직으로 왔다
차 때문에 못 마시니까 집에 차를 대고 마을버스 타고 사직 시내로 내려왔다
술에 대한 두 남자의 의지
사직에 있는 이자카야로 왔다
Man~ 밖에 안들리네😂
우리가 마신 술..어마어마 하네🍺🍻
👬
"인간 쓰레기 체포 현장, 이 한몸 불태웠다"
"잘생긴 얼굴이 잘 안보이니까 밝기를 올려줘" by Joon
잔뜩 취해서 취미 인형뽑기 하러 가는 준
추워서 손 떨리는 거 봐....
준이 맥도날드 가자고 해서 맥도날드 왔다
준이 다 사주겠다고 빨리 고르라고 해서 각자 세트 하나씩 주문 😂🍔🍟
사줘 놓고 혼자 감자튀김 5개씩 집어 먹는 준
우린 먹으란 건가, 말란 건가
햄버거 다 먹고 둘다 택시태워 보냈다
케이는 맥도날드 가기 전에 나를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안난다며...휴💨
내가 맥도날드 같이 갔다고 하니까 충격 받더라
둘다 기억을 잃었다
좀 멀쩡할 때 같이 찍은 사진
하지만 사진은 멀쩡하지 않네
재밌었다, 형제들아
고맙다 ✋
April, 22nd
엄마 아빠랑 돈까스 가게 '박용채의 대박터진돈까스'
만덕에 있는 돈까스 맛집이라고 한다
엄청 큰 돈까스 두 개를 준다
얇기는 얇지만 냄새도 안나고 먹으면 배부르다..!
쫄면도 주문
쫄면이랑 돈까스 조합은 짱 👍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다 !
April, 23rd
영화 '기생충'으로 인해 짜파구리 열풍이 불면서 탄생한 농심 짜파구리 세트
조리법도 포함되어 있다
먹어봤는데 짜파게티 맛이 강하고 거기에 약간 매콤한 맛 추가
장수진이랑 남포동에서 만난 날
엽기떡볶이를 주문했는데 양이 진짜 적었다
두 명이서 떡볶이 하나 다 먹었어..원래는 다 못 먹는데
남포 엽기떡볶이는 안가는 걸로🙅
시간이 좀 늦었어서 최대한 늦게 문 닫는 곳을 찾았다
카페 이디야가 문을 늦게 닫길래 거기로 가서 커피 한 잔
미국 이야기, 장수진 매장 오픈 이야기 등등을 했다 💬
집에 갈 때가 돼서 장수진이 집까지 데려다 줬다!
차 끌고 온 장수진 😮
바쁜 와중에 남포까지 와줘서 고맙다 !
우리 다 잘 되자👊
귀국 후, 고마운 사람들이랑 보낸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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