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esboro, Gone with the Wind #3


March, 7th 


아틀란타 3일째, Jonesboro 에 가는 날이다 
Stately Oaks 라고 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나오는 배경 중 한 군데 
직역하면 당당한 오크 농장 😅




여전히 날씨는 맑음 





존스보로는 아틀란타 시내에서 꽤 멀기 때문에 차를 좀 오래 타야 한다 
To Kiss Ride 





내렸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좀 당황 
내가 휴대폰 충전기 콘센트를 안 챙겨와서 달러샵에서 하나 샀다 
내렸더니 이 근처에 갈 수 있는 달러샵이 두 군데나 있었다! 👍


버스에서 내려 걸어서 Stately Oaks 까지 가야한다 
가는 길에 사람은 거의 없다 핳 자동차들 뿐! 



발견! 😄





시간 안내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이 작은 오두막에서 티켓을 팔고 있었어 
안에는 작은 간식거리와 기념품들을 조금 팔고 있었다 
여긴 정말 오래돼 보였다 






티켓 구매 
왜 3월 6일인가..? 3월 7일에 갔는데😶





여기서 가장 큰 건물인 여기가 박물관 

2시부터 투어를 시작했다 
투어하는 사람이 없어서 나랑 가이드 님이랑 1:1로 투어를 했네?
가이드 님도 보통 관광객들 예약을 하고 오는데 이렇게 오는 경우가 잘 없어서 놀랬다고😅

약 1시간 30분 가량을 같이 다니면서 설명을 해주셨다 
1:1로 하니까 좋은 점은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좋지 않은 점은 내가 못 알아들으면 대응을 못해준다는 거...😭
솔직히 다 알아 듣진 못했고 60%정도 알아 들은 것 같다 💬
아마 가이드님도 아셨을거야....내가 반응을 잘 못해준 부분에서는 눈치를 채셨을거야..
그래도 가장 알차게, 자세히 받은 투어였다! Thanks🙏




별채 




메인 건물 뒷 쪽에 있던 작은 나무집 





아, 입장하면 저렇게 꽃무늬 도장 찍어주신다 





Stately Oaks 안녕👋
정말 제대로 설명 듣고, 본 투어였어 


Jonesboro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와 관련해서 박물관이 하나 더 있다 
Road to Tara Museum 
Stately Oaks 에서 걸어갈 거리에 있어서 바로 가봤다 

마침 내가 갔을 때는 마칠 시간이었고 그래서 입장료 안 받을테니 무료로 구경하라고 했다 
오! 차라리 잘 됐는데? 





대륙 별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버전 






악세서리 등 





돈 내고 들어왔으면 조금 아까웠을 것 같은 박물관이네 😅




벽에도 그림 그려져 있을 정도 





여기가 Road To Tara Museum 입구 










어디에서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Gone with the Wind 투어 버스 


이제 아틀란타로 돌아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이 있는 곳으로 갔다 
생각을 못한 게 아틀란타는 시내니까 각 지역으로 가는 버스가 자주 있지만 
여기는 근교 지역 중 하나니까 아틀란타로 가는 버스가 자주 없다는 것....😅


배터리는 없는데 버스는 안오고~하염없이 기다리는 중 😁



버스 한번 갈아 타고 아틀란타 미드타운 근처 도착 





저녁은 아현의 남자친구분이 추천해주신 Vortex 
정식 명칭은 The Vortex Bar&Grill 


기다리는 사람 엄청 많더라...
그리고 19세 미만은 출입 금지다! 입장하기 전에 신분증 검사합니다 





무시무시한 분위기 💀👻
직원들도 아주 핫한 의상으로 서빙을 하고 계셨다😶


메뉴판을 보다가, 추천도 받았다가 주문한 메뉴 
Zombie Apocalypse


처음 딱 나왔을 때 얼굴이 좀비 같았다...
눈  두알은 달걀이고 저 흘러내리는 소스는 피를 의미하지 않을까..? 





나는 이런 과자(?) 감자가 나올 줄 몰랐는데 이게 나왔네 'Bag of ZAPP’S VOODOO POTATO CHIPS' 
아틀란타식 감자튀김인 줄 알았지 😅
그냥 감자칩 맛 






맛있긴 했다! 
빵이 두툼해서 한 입에 먹기는 힘들었지만 조금씩 잘라서 다 먹었다 


저녁 다 먹고 바로 숙소 들어가긴 아쉽고 소화도 시킬 겸 야경을 보러 갔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틀란타 야경이 잘 보이는 곳이 다리 였다! Jackson Street Bridge 


이렇게 보이는데 고속도로 가로등 때문에 시내 야경이 선명하게 보이진 않아 




많은 도시를 다니면서 이런 야경은 처음 인 거 같다 😃
다리 위에서 도로랑 시내랑 다 보네!

그리고 집까지 걸어 돌아갔다 

비록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지만 하루하루 알찼던 아틀란타 
이 날로 내가 아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명소들은 다 가봤다 
내 다짐 이뤘네? 👏👏👏 장하다!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장소도 직접 가보고, 섭렵 했다 
나에게는 아주 의미있는 스토리 

아틀란타, 오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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