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랑 San Francisco #2


February, 29th 


둘째 날은 알카트래즈 섬 투어를 하는 날 
내가 미리 티켓을 예매해 뒀고 아침에 알카트래즈 섬에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에 왔다 


크루즈 타려고 줄 서 있는 사람들 





배가 알카트래즈 갔다가 샌프란 왔다가 해서 딱 정각에는 타지 못하지만 거의 비슷하게 탑승
저 멀리 보이는 금문교🌉










뒤로 보이는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래즈가 보이기 시작했다 
악명 높은 교도소가 있던 곳 









무료로 오디오를 나눠주는데 한국어로도 지원이 됩니다 
오디오 투어하면 알차고 재미있게 투어할 수 있다! 🎧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동선을 함께 이야기 해줍니다 




독방 




유명했던 수감자들 
마약왕, 살인자, 도둑 등등 





양쪽으로 작은 독방이 쭉 있다 

내부 열심히 둘러봤는데 사진을 별로 안 찍었네
알카트래즈는 감옥이 있던 섬이었고 탈출이 거의 불가했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탈옥을 한 사람들도 있다! 어디 갔는지 알지 못한다고...! (대단) 

또한 예전에 수감되었던 사람들의 죄명을 봤는데 
은행털이범이 많아서 놀랬고, 
지금과는 돈의 가치가 다르겠지만 20불 정도 훔쳤다고 잡히기도 했더라 

최근에 지어진 감옥이 아니기 때문에 똑똑하게 만든 감옥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섬에 있는 감옥이라 탈출이 힘들지 않았을까? 

그리고 이 섬에는 원래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는데 
원주민들을 다 쫓아 내고 감옥을 지은거라고..! 😭
원주민에 대한, 원주민의 학살에 대한 내용도 감옥 내부에 전시되어 있다 



알카트래즈 섬에서 보이는 샌프란시스코 
오빠야가 빌려준 보잉 파일럿 선글라스 킼ㅋ😎







반대쪽에서는 금문교도 보인다 
뷰포인트를 기가 막히게 찾아내는 오빠 킼😉








오빠가 찍은 내 뒷모습 
머리카락이 푸석푸석 하구나 😅
아, 저런 오디오를 들으면서 다닙니다! 유익 





알카트래즈 섬 기념품 가게에 있는 마그넷 





거의 다 둘러보고 돌아가는 배를 탈려고 다시 선착장 





기념품 가게에서 오빠야가 사준 핀 
마그넷보다 핀이 좋아

고마워! 


다시 육지로 왔고 선착장에서 가까운 피어39 근처에 갔다 
가기로 한 한식당에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놓고 피어 쪽으로 왔다 


우리가 좋아하는 크램차우더 발견해서 하나 사서 나눠먹었지 
잘 먹는 우리 오빠 






여기는 군대가 있던 곳 
전함도 있다 


여기에서 내가 백 선생님이랑 통화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났고 
기다리던 배고픈 오빠야는 통화하는 나를 데리고 식당으로 향했다😂

우리가 갔더니 자리가 있었다! 미리 올껄!😤
내가 미리 찾아 보고 온 여기는 'Surisan' 수리산 


한식 퓨전음식을 파는 곳이다 
나는 베네딕트, 오빠야는 비빔밥
KFC 치킨도 있길래 주문했다🍗 치킨을 주문하니까 양념 소스도 같이 나오더라 

맛은 있었는데 가격이 좀 비싸😂
아무래도 샌프란에는 한인 타운도 없고 그래서 한식당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늦은 점심을 먹고 이제 금문교! 




샌프란 다운타운은 예뻐👍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좋다길래 그러고 싶었는데 
자전거를 타고 가기엔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좀 추웠다...


우린 차 타고 건넜지! 
금문교를 이렇게 건너는 건 처음이야 




금문교를 건너서 어떤 포인트에서 내렸다 
여기에선 이렇게 금문교가 일자로 보인다 









점프하는 중 
체조 하는 거 같다😂😂 귀여워 







다시 차를 타고 금문교가 다르게 보이는 곳으로~


여긴 약간 언덕을 올라 와야 볼 수 있는 곳 



금문교를 많은 측면에서 봤는데 여기가 가장 예쁘게 보이는 거 같다 
가장 가깝게 보이기도 하고 










바람이 엄청 불어서 춥긴 추웠어 핳😬


다시 금문교를 건너서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으로 돌아갔다 
오빠가 예전에 왔을 때 지나가면서 본 예쁜 집들이 있다길래 거길 찾아봤고 
The Painted Ladies 라는 곳인데 집들이 알록달록 하다고 했다🌈








여기가 The Painted Ladies 
집 디자인은 비슷한데 색깔은 다 다르다 





여긴 맞은 편에 있는 공원 Alamo Square 









경사진 곳에 있는데 집들이 기울어져 있진 않다 🏠🏡🏩






저기 벽화가 화려해서 눈에 확 튄다 
저런 거 예뻐 


여기서 사진 찍고 이제 숙소 쪽으로 



멀리 보이는 Memorial Court (Probably)



오빠랑 걷던 중 발견한 트램 
샌프란시스코 트램 정말 예뻐🚋





샌프란시스코 건물들이랑 정말 잘 어울려


아침부터 찬 바람 쐬며 여행하던 우리는 숙소에서 잠깐 쉬었다 
일어나보니 저녁이었고 오빠야는 배가 고파서 징징😝 귀엽다 
혼자 과자 한 봉지 다 먹더니 내가 같이 안나가면 밥 안먹을거라고 해서 나도 같이 나갔다 
오빠야 놀리는 건 재밌어😚 귀여우니까 

한식파 오빠야는 매콤한 한식이 먹고 싶다고 했고 
숙소 근처에 있는 한식당으로 갔다 



부대찌개랑 두루치기, 공깃밥 주문해서 먹었다 🍚🍲
엄청 맛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아주 괜찮다고 다 먹는 오빠야 
배고프니까 다 맛있겠지.....

다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쉬다가 잤다 
다음 날도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나 구경시켜 주려고 열심히 데리고 다닌 오빠야 고마워 
덕분에 샌프란시스코를 정말 다 봤네! 
오빠야랑 와서 짱 재밌고 알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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