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To the End


February, 17th 


퇴사가 가까워 질 무렵 
차를 팔려고 아침에 좀 일찍 나와서 차 사진을 찍었다 
주말에 세차해서 깨끗해진 내 차 





일본차를 1년동안 탄 결과, 정말 완벽합니다..
2004년식 차였고 15만 마일 이상을 탄 차였는데 단 한번도 기계적 고장이 난 적 없어요👌🚘





오빠랑 저녁 먹으러 'Ono Hawaiian BBQ' 
우리 집 근처 큰 상가에 있는 식당이었는데 오빠가 맛 괜찮다고 해서 가봤다 
이렇게 도시락처럼 나오는데 조금 짜긴 해도 맛있어! 🍱

난 닭고기+새우튀김 주문했는데 오빠가 주문한 게 더 맛있어 보여서 바꿔 먹었다 😂
그걸 또 바꿔주는 착한 오빠야 





내 신발끈 묶어주는 오빠 
담배 피면서 쪼그리고 앉았다 일어나서 어질 했단다😅






귀여운 커플 💏




February, 18th 


손 차장님이 나랑 김아현 퇴사 전에 저녁 사주신다고 했다 
온 곳은 'Lucille's Smokehouse BBQ' 
Torrance 에 있어서 가깝기도 하고 맛있기도 하고😋

나랑 김아현은 미리 와서 주문한 후 차장님을 기다렸다 
손 차장님이 아무거나 시켜놓으라고 해서 Gumbo 주문했는데 왜 이런 거 주문했냐며😂
근데 먹다 보니 맛있다고 하셨다! 헿


나랑 김아현은 햄버거 
내 햄버거는 바베큐가 들어간 햄버거였다! 
근데 사실 김아현 햄버거가 더 맛있었어 하핳






손 차장님이 검보 양이 적다고 메뉴 하나 더 주문하라고 하셔서 주문했다 
소스가 특이한 치킨이었어

메뉴가 성공적이진 않았지만 배부르게 잘 먹었다 핳😁
손 차장님이 다음에는 직접 먹어본 음식을 추천해야 한다고 하셨다 (맞는 말) 

마지막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식사 즐거웠어요! 




February, 19th 


정선씨가 사주신 Miracle Whip 


회사에서 Catering 을 받는데 거기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는 것이다 
이 미라클 휩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었고 정선씨가 이거라도 주고 싶다며 사오셨다😭

이거 아무데서나 파는 거 아니라던데..굳이 사 와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K랑 점심 
근처 맛집 몰라서 (많이 찾아볼 생각도 안했지만) Five Guys 
내 사랑 파이브가이즈 짱짱 🍔🍟

K 는 나한테 미리 한국으로 보낼 물건들을 건네 줬다 
조카 선물이랑 본인 신발 등 






이 목사님이 나에게 10분 정도만 시간을 내달라고 하셨다 
그러더니 피자를 사러 가자고 하셨다(?!) 
가까운 피잣집 'Little Caesars'에 갔고 약 5박스를 주문해서 회사로 복귀 

10분이라고 하셨는데 30분은 걸린 것 같다 핳ㅎ😂
대화를 좀 했는데 영어로 주문을 못하셔서 나랑 같이 가자고 하셨다고...! 
목사님이 미국에서 사신지 꽤 돼서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그리고 나한테 전도를 하셨다😅 역시 목사님 


저녁에 현근 님과 저녁 약속이 있어서 피자를 먹지 않고 포장만 해 왔다 
목사님, 나중이지만 잘 먹었습니다! 




현근님이랑은 Irvine에서 만나기로 했다 
김아현이랑 같이 얼바인으로~! 차 안에서 피자 냄새 많이 나서 참기 힘들었다..
회사에서 얼바인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렸다😂 멀긴 멀구나 

현근님이 BBQ 치킨 사주셨다 
나는 운전 때문에 못 마셨지만 다른 분들은 맥주....🍻

현근님은 나랑 같은 회사 다닐 때부터 내 얘기를 정말 잘 들어주셨다 
그 때도 유일하게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이었다 
여전히 공감해 주시고 잘 들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해요, 현근님~! 




February, 20th 


곧 퇴사 예정 3인 설예현, 준, 케이 
동기들 만나서 저녁 먹고 송별회(?) 하기로 했다 

참여 인원 나, 준, 케이, G1, 베이비 슬 
장소는 세리토스에 있는 Sup Noodle 

슬이가 우리 고생했다고 꽃다발을 다 사온 것이다😭
언닌데 해준 것도 없는데 이렇게 받아도 되나...


슬이가 준 꽃이랑 




 예쁜 꽃다발들🌸





꽃 들고 계신 지원 사모님 




예쁜 쓰레기를 받았다며 고마워하던(?) 준 




나 무슨 얘기를 저렇게 진지하게 하니 





사 준 사람과 함께 🌻





케이 너무 행복해 보이는데? 





사진사 지원이가 찍어준 사진 





지원 "빨리 웃으세요!" 
크게 웃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준과 케이는 정직하게 하.하.하 웃고 있는 중  






다들 예쁘다🎀



기다리다가 자리 나서 입장 



쌀국수랑 볶음밥🍜🍛



식사 마치고 카페에 갔다 
근처 'Cafe Maji' 예전에 케이랑 지원이랑 왔던 곳!  




무조건 찍어야 되는 인증샷 
누군든지 지원이를 거쳐가야 한다 ✌



표정에서 진심이 나오는 중 😂





나는 타로티를 마셔봤다 






나만 왜 저러냐 





슬이가 사준 꽃다발 🌺🌹
정말 정말 고마워


퇴사가 다가올 무렵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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